유영록 김포시장이 지난 9일 김포시 사우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열린 ‘한국-네팔 국제교류회(이하 한네연)’ 주최 41차 정기회의에서 주한 네팔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유영록 시장과 주한 네팔대사관 라자람 바르타울라 대리대사를 비롯 한네연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교류성과 보고, 현재 추진상황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네팔 대사관 측은 유 시장 이외에도 조덕연 한네연 회장, 조한승 김포사랑본부이사장 등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포 한네연은 지난 2008년부터 네팔의 포카라 시 인근 산악 오지 마을 ‘디딸’에 학교를 신축해 주고 운영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학교 옆에 보육시설 신축을 시작해 올해 중 준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김포 한네연의 지원에 대해 네팔 대사관이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날 김포를 방문 했으며 보육시설 신축에 관심을 보여 준 유영록 시장과 한네연 측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김포 한네연은 50여 명의 회원들이 월 3만원씩의 회비를 납부해 디딸마을의 학교를 돕고 있으며 매년 현지를 방문해 봉사와 교류를 확대해 한국과 김포시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고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이·취임식 및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눔 행사가 지난 8일 고양시 화정동 ‘웨딩플러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찰, 협력단체장, 보안협력위원회, 북한이탈주민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주치마회’의 난타공연에 이어 위원회 활동 동영상 시청, 이임 위원장 감사패 수여, 신임 위원장 위촉장 수여 및 취임사, 북한이탈주민 위문금 및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안협력위원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해 대학에 진학한 북한이탈주민 주모(20)씨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직장암으로 투병 중인 박모(78·여)씨에게 의료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탈북자 현모(25·여)씨는 8년 전 강제북송당한 경험과 북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사연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전홍은 신임 위원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남한사회에서 자칫 소외받기 쉬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취업알선, 의료비 지원, 법률자문 등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지난 8일 열린 고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세계적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지난 9일 양주소방서 안전·청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은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2 국민생명보호 핵심정책’과 관련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도 향상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이봉주 홍보대사는 도민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등 안전과 청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경호 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이봉주 선수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봉주 선수는 26회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마라톤 우승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그 공로로 2009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받았고, 현재 손기정 기념재단 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지난 9일 오전 평택시 세교동 소재 중앙초등학교에서 경찰 및 시청관계자,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빈번히 발생되는 학교주변 어린이 통학로 교통사고 관련 시설개선 및 예산확보 등을 논의했으며 의견을 수렴해 개선책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박상융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의해 나가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은 8일 제2대 대표이사에 노재천(59) 전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을 선임했다. 재단은 박형식 초대 대표이사 임기가 10일 끝남에 따라 후임 대표이사를 공모, 14명의 응모자 가운데 노 대표이사를 최종 선발했다. 오는 12일부터 만 3년 임기를 수행하게 되는 노 대표는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술의전당 총무·홍보·사업 부장, 세종문화회관 사업·축제 부장, 성남문화재단 공연·전시 등을 총괄하는 예술국장을 거쳤다. 노 대표는 문화예술도시 안양의 비전과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문화정책실 신설, 지역 문화단체 정책 네트워크 구축, 생애주기별 문예교육 활성화, 예술인 복지 시스템 구축 등 재단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취임식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 2009년 5월 출범한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아트센터를 비롯해 평촌아트홀, 안양역사관, 알바로시자홀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안양공공예술재단과 통합해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 안양시 문화예술 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포천시 새마을부녀회는 8일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40포대(10㎏)를 시에 기탁했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한국 문화체험(송편, 김치만들기 등)을 마련해 한국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쌀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가산이주노동센터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됐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외국인근로자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양주시 성균관유도회(회장 김재훈)는 지난 7일 은현면 봉암리 소재 정절사에서 고려말 충신 남을진 선생과 조견 선생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봉향제를 거행했다. 현삼식 시장을 비롯한 옛 양주고을의 유림 및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봉향제는 현 시장이 초헌관, 김재훈 유도회장이 아헌관, 홍경섭 전 동두천 유도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성균관유도회에 따르면 봉향제는 정절사에 봉안이 위패된 남을진 선생과 조견 선생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걸쳐 각각 1회씩 거행하는 행사로, 음력 2월과 8월의 두 번째 丁자가 들어가는 날을 택해 봉행해 온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첫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등의 의식을 거쳐 폐백과 축문을 불살라 재를 땅에 묻는 망료례까지 유교 제례순서에 따른 옛 모습이 고스란히 재현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도 버스공제조합과 협의해 지난달 10일부터 4월30일까지 경기도내 1만여대의 버스 안에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 등장하는 ‘학교폭력 신고홍보 동영상’ 안내시스템을 방송해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지방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신고 위한 동영상은 버스로 통학생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버스 안에 설치된 TV 수상기에 아이돌 가수 ‘포미닛’ 멤버 현아와 남지현,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손동운이 출연한다. 신고 동영상은 버스 1대당 하루에 20시간씩 총 100회 정도 현출되며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학교폭력 신고 절차를 아이돌 가수가 재미있게 표현해 관심을 유도했다. 경기도내 버스 1만여대(버스 1대에 TV 2대씩 설치)에서 현출되는 방송 횟수는, 하루에 200만회로 총 81일간 계속된다. 또 도내 버스 1만여대 가운데 서울지역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5천여대에 달해 서울시민들도 홍보영상을 시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경기도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하루에 약 400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학교폭력 홍보 동영상
△허균(경기도유도회 전무이사)·유진영씨 회갑연= 10일(토) 낮 12~오후 3시 탑웨딩홀(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727-2) ☎(031)322-3200
해상 근무를 마치고 자택에서 휴무 중이던 해경이 여중생을 붙잡고 흉기로 위협하던 범인을 맨손으로 제압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평택해양경찰서 민태영(36·사진) 순경. 민 순경은 지난 3일 오후 4시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지나가던 여중생을 붙잡아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던 범인 제압하고 위험에 빠진 여학생을 구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자가 최모(15)양의 머리채를 붙잡고 흉기를 휘두르고 있는 아찔한 상황 속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선뜻나서지 못하고 경찰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2박3일간의 해상 근무를 마치고 사건 현장 근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민 순경은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최양의 비명소리를 듣고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민 순경은 재빠르게 상황을 파악, 해양경찰학교에서 배운 인질 협상 기법을 기억해 내 범인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 주의를 분산시켰고, 범인의 말을 들어주면서 틈을 노리다가 범인이 최양에게서 잠시 떨어지는 순간 흉기를 든 범인의 손을 꺾어 제압하고 최양을 구출해 냈다. 이후 민 순경은 인천 남동경찰서 만수지구대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