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013년 겨울방학 중 전국에서 실시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1천여 건의 정보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http://www.youth.go.kr) 사이트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전국 청소년 시설·단체에서 직접 등록한 활동 정보와 정부가 인증한 청소년 수련활동 정보, 청소년활동진흥법상 기준을 충족해 신고가 수리된 이동·숙박형 청소년 활동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센터 강당에서 ‘2013년 우리가족 멋지고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여성 가족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따뜻한 가족’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탈북 과정에서 가족과의 분리, 폭력 노출, 남북 사회 간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부부갈등, 자녀양육 갈등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기 프로그램은 21일 마음나눔마당, 1박2일 가족캠프(내년 1월 11~12일), 모두 가족 한마당(1월 25일) 등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학령기 아동을 양육하는 북한이탈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문의: 031-8008-8035)
부천시는 여성가족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상담·보호·의료·자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그림·연극·연주 등 한 명이 한가지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부천아트밸리사업이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보호캠페인,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오정분소 추가 설치, 청소년 연합축제 등도 우수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지부장 김시범)는 20일부터 26일까지 수원역 2층 로비에서 2013년 경기지역 보도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경기신문을 비롯한 경기지부 회원사인 경인일보, 경기일보, 중부일보, 기호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등에 소속된 사진기자들이 취재한 사건·사고 사진과 경기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 등을 담은 12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경기지부는 1차 전시에 이어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차 전시회도 개최하며, 이후 일주일 간 순차적으로 수원시청과 용인시청에 전시 될 예정이다.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합성 이미지를 내보내는 방송 사고를 냈다. 18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은 ‘원인불명! 발병순간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 속 희귀암’을 주제로 1995년 악성 림프종으로 사망한 유명 화가 밥 로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밥 로스의 사진 대신 노 전 대통령 관련 합성 이미지를 노출했다. 이 사진이 보수성향 사이트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합성 이미지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MBC는 뒤늦게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방송 말미에 “유명 화가 밥 로스 사진이 제작진의 착오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과 합성된 것이 방송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SBS 8 뉴스’도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이미지를 그대로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낸 바 있다.
이보영-지성 부부가 ‘올해를 빛낸 탤런트’에 나란히 선정됐다. 지난 17일 한국갤럽 자체조사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이보영과 ‘대풍수’, ‘비밀’에 출연한 지성이 각각 11%, 8.1%의 지지를 얻어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 ‘7급 공무원’과 ‘굿 닥터’의 주원, ‘학교 2013’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7년 동안 1~2위를 차지한 배우는 2007년 최수종-배용준, 2008년 김명민-송승헌, 2009년 고현정-이병헌, 2010년 고현정-이범수 2011년 현빈-한석규, 2012년 송중기-김남주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18일 새 싱글 ‘오드 아이(Odd Ey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블루브릿지가 이날 밝혔다. ‘오드 아이’는 브리티시 팝의 아날로그 감성이 녹아있는 발라드로 LP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오르간 소리와 메이비의 깨끗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메이비는 노랫말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아픈 경험을 두 개의 다른 눈 색깔을 가진 고양이에 비유한 노랫말을 직접 붙였다. 앨범 재킷 디자인은 프랑스의 소설가 기욤 뮈소의 표지 작가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은알’이 맡았다. 블루브릿지 관계자는 “평소 메이비의 음악을 즐겨 듣던 은알 작가와 음악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는 의견을 공유해 협업하게 됐다”며 “음악을 시각적으로 풀어내 듣는 음악에 머무르지 않고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안산문화재단이 2013년 단원미술관 겨울기획전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미술관 1관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네버랜드, 그 첫 번째 방’전을 연다. 네버랜드 전은 제임스 메튜 베리(James Matthew Barrie)의 피터팬에 나오는 주인공 웬디가 꿈꾸는 모험과 상상의 세계를 모티브로 한 현대미술 작품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이이남, 이예승 등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 작가를 비롯해 김성호, 김현숙 등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설치미술 작가 16명이 참여해 35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규율과 관습을 강요하는 현실세계에서 상상력을 잃어가는 웬디의 모습을 재현한다. 사회 현상이나 일상적인 풍경에서 탈출하고자 노력하는 작가들은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웬디나 네버랜드로 이끄는 피터팬과 닮아 있다. 관람객들은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한 미디어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기술적 상상력으로 구현된 작품들을 통해 무한한 상상을 펼칠 수 있는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위해 오전 1
어린이 건강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이 내년 1월 26일까지 KBS수원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일본의 아동문학가 사이토 타카코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아동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콧구멍을 후비거나 이닦기를 싫어하고, 손가락을 빨거나 배꼽을 자주 쑤시는 아이들의 행동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공연이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과가 쿵!’, ‘우리 아빠 최고야’ 등 베스트셀러 작품들을 뮤지컬로 각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작진이 2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콧구멍을 후비면’은 환상의 나라를 옮겨 놓은 듯한 무대 연출과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연은 콧구멍을 후비면 코가 주먹만하게 커진다거나 귀를 자주 잡아당기면 귓볼이 코끼리 귀처럼 길어진다는 등 어린이들이 자주 하는 습관의 결과를 과장되게 보여줌으로써 어린 관객들에게 ‘즐거운 공포’를 선물한다. 어린이 관객들은 자신 혹은 친구가 무의식 중에 행하고 있는 익숙한 ‘나쁜 습관’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놓는 공연을 통해 습관을 바로잡는 한편, 주변에서 접하는 작은 행동들에 대해 생각해 보며, 사고력과 판단력, 관찰력도 키울 수 있다. 공연은 평일 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2014년도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함께 이끌어 나갈 문화재 돌봄이를 모집한다. 채용 예정인원은 최고관리자를 비롯한 사업관리자 4명과 상시관리자 27명으로,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 응시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2월 3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 및 경기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팀(☎031-231-8535)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도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훼손 시 신속히 보존·보수해 소중한 문화 유산을 지키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추진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