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열리는 제18기 교원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박물관 교원연수는 경기지역 일선 교사와 교육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로, 동계와 하계 방학을 이용해 진행돼 왔다. 경기도교육연수원의 지정을 받아 진행하며 30시간에 2학점이 인정되는, 성적을 산출하지 않는 연수로 출석률 90% 이상을 수료로 인정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발표된 교육부의 역사교육 관련 체험 교육 강화 방침에 맞춰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박물관을 비롯해 연천 선사박물관, 성남 판교박물관, 한국토지주택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등 도내 공립박물관들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교과에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모색이 이뤄진다. 접수비는 교재비 포함 5만원이며, 참가 문의 및 신청은 도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 또는 전화(☎031-288-5386)로 하면 된다./김장선기자 kjs76@
‘미스 김’ 김혜수가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혜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직장의 신’ 미스 김 역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마다 선보였던 파격적인 드레스 대신 직장인이 입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김혜수는 “(수상을)예상할 만도 했지만 제외된다 해도 특별할 일은 없었다”며 “유쾌하게 보셨지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를 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드라마를 할 당시 조명 감독이셨는데 칠순 넘은 나이에도 현장에서 모범을 보여주시는 조기남 조명 감독님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우수연기상은 ‘굿 닥터’의 주원과 ‘비밀’의 지성·황정음이 함께 받았다. 네티즌상도 함께 받은 황정음은 “연기로 칭찬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우수연기상은 ‘루비반지’의 김석훈과 이소연(일일극), &l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배우 이보영(34)이 올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이보영은 “‘너목들’ 팀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 솔직히 연기를 시작하고 대상을 받으리라는 꿈은 전혀 꾸지 않았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조금 욕심은 났다. 저희 드라마는 시청률만 잘 나와서 행복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감격해 했다. SBS 드라마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은 조인성이 받았다. 그는 지난 10년간 ‘피아노’, ‘발리에서 생긴 일’,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 히트작에 출연했다. 조인성은 “더 특별해지라는 상으로 알겠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운 좋게 SBS와 계속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먼저 좋은 작품을 알아봐 준 SBS의 선구안 덕택인 것 같다&rdqu
가수 겸 배우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가 열애 중이다. 1일 오전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승기 씨와 윤아 씨가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시작하는 단계인 것으로 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으니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분이 연예계 활동을 해오면서 여러 장소에서 자주 마주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현재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활약 중이며, 윤아는 KBS 2TV 월화극 ‘총리와 나’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윤아는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영화 ‘변호인’이 관객 동원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공유 주연의 ‘용의자’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31일까지 217만 4천876명을 동원하며 개봉 8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었다. 이는 628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장르 흥행작 ‘아저씨’(2010)보다 3일 빠르며 1천200만 명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와 같은 흥행속도다. ‘변호인’에 이어 ‘용의자’까지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면서 한국영화가 연말과 연초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두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전체의 58.9%에 달한다. 한편, ‘변호인’은 전날 46만 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을 568만 명까지 늘렸다. 평일에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점에 비춰 휴일인 1일 600만 관객을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첫 방송 된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과장되지 않은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경기지역 대표 겨울축제인 ‘제10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가 내년 1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한달 간 백운계곡 일원에서 열린다. 포천시와 ㈔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동장군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겨울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남녀노소, 가족 단위 등의 관광객에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씽씽 ICE PARTY’를 주제로 관람행사, 체험행사, 공식행사, 먹거리 행사, 농특산물판매행사, 기타행사로 구성돼 있다. 관람행사로는 군부대가 많이 주둔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최신 군장비 전시, 얼음기둥작품 전시, 동장군소원당, 얼음조각 작품전시 등이 준비됐다. 행사장 초입에는 환영의 의미를 담아 대·소형 얼음기둥을 설치한 후 나무관람로를 만들어 안전성을 높였다. 체험행사는 눈동산 토끼몰이, 야생반합라면체험, 계곡눈썰매장, 전통얼음썰매장, 전통팽이체험장, 송어얼음낚시, 어린이얼음낚시 등이 운영된다. 얼음성곽으로 둘러쌓인 행사장이 별도로 조성돼 눈동산에서 뛰어다니는 토끼를 몰아 잡는 체험과 이글루체험, 얼음동굴 미로체험, 얼음조각 작품 감상, 얼음미끄럼틀 타기, 눈위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1월 서울관 개관으로 과천관, 덕수궁관 등 3관 체제를 갖춤에 따라 2014년 각각의 고유한 특성에 부합하는 전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관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동시대 국내외 미술의 현장을 소개할 다양한 전시들을 연다. 개관 특별전으로 구성된 5개의 주제전은 내년 3월에서 4월까지 순차적으로 끝마치고, 그 후속 전시들이 계획돼 있다. 우선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에 이어 소장품 기획전 2, 3 등이 5월부터 열린다. 하반기에는 국내 미술인들의 전시 참여의 폭을 넓히는 전시를 개최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국제 현대 미술 전시들로는 이란 출신의 작가 겸 영화감독인 ‘쉬린 네샤트’의 대형 회고전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실험을 주도한 아시아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시아 여성 미디어작가’전, 덴마크의 미디어 아티스트 ‘제스퍼 저스트’전이 연이어 선보인다. 또 새로운 세계적인 실험영상 및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망라된 ‘무잔향 페스티벌’(가칭)도 개최될 예정이다.…
2013년 정전 60년을 맞아 화해와 상생,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경기도 제야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다. 이번 제야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동아시아경기대회 볼링 6관왕의 손연희 선수,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경기도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 이완배 통일촌 이장, 다문화가정 대표 등이 타종인사로 참여한다. 이날 자정을 기해 진행되는 타종식은 MBC 현장생중계로 전국에 방송되며, 경기방송과 경인방송은 오후 10시부터 현장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한다. 타종식에 앞서 오후 11시10분부터는 전국의 소외지역을 돌며 클래식 재능기부를 나누는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이 출연, ‘경복궁 타령’, ‘그리운 금강산’, ‘오 솔래미오’ 등 30분 동안 새해맞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7~29일 주말 사흘 동안 전국 911개 관에서 150만 4천여 명의 관객(매출액 점유율 45.1%)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주말보다 스크린 수는 약간 줄었지만 관객 수는 오히려 늘어,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89만 7천121명이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800개 관에서 80만 1천여 명(24%)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24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는 182만 5천722명이다. 두 편의 한국 영화 매출액 점유율이 69.1%에 이른다. 영국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이 25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더하며 3위를 지켰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 할리우드 영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가 각각 18만여 명, 16만여 명을 모아 4~5위에 올랐다.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은 두 계단 내려온 6위로, 1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