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가평군전우회(지회장 김창근)는 3일 자라섬 부근 북한강 수질개선을 위해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수중정화활동에는 해병대 경기도연합회 김수일 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및 회원들과 삼성전자 구조대팀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대적인 활동을 펼쳐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또한 장기원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성기 도의원, 신현배 군의원, 허금범 가평숙박업지부장 등 가평군 인사들도 대거 봉사활동에 힘을 더했다. 김창근 해병전우회 가평지회장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불구하고 해병전우회원들이 수중정화활동에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해병전우회가 앞장서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회봉사단(단장 최우수)은 지난달 30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제5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금한 봉사기금으로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활동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총 11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30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400여명의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160명의 전국 대학생 자원봉사팀으로 구성된 ‘위시엔젤’들을 통해 80여명의 난치병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2011년 삼성전자 봉사팀의 도움으로 ‘뮤지컬배우 정선아씨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성취한 공나영(평택 현화고 2학년)양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1년 전 골육종으로 6차례에 걸친 항암치료와 허벅지 골절, 인공관절 삽입 등 힘겨운 치료과정속에 삼성전자 봉사자들을 만난 나영양은 이날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열창했다. 또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소원을 이룬…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회봉사단이 최근 Make-A-Wish 재단 한국지부와 ‘제5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식에서 성금 3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필리핀 출신 첫 귀화 경찰관인 아나벨 경장(44)과 캄보디아 출신 라포마라 경장(29)이 지난 1일 ‘제65주년 여경의 날’ 을 맞아 뜻깊은 재회를 했다. 두 여경은 근무처가 달라 만날 기회가 적었지만 이날은 행사장에서 만나 끈끈한 선후배의 정을 나눴다. 안산단원경찰서 외사계에 근무하고 있는 아나벨 경장은 지난 2008년 외국인 출신 1호로 한국경찰에 입문했고, 라포마라 경장은 올해 초 임용된 새내기다. 특별한 경력을 가진 두 여경은 안산에서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산단원경찰서에 외사특채로 선발된 경찰관들이다. 아나벨 경장은 “지금 라포마라 경장이 근무하고 있는 원곡다문화파출소는 제가 처음 근무했던 곳으로 외국인보호와 범죄예방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꼈다”며 “선배로써 라포마라 경장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포마라 경장은 “아나벨 경장이 같은 경찰서에 근무해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며 “모르는 것 있으면 선배에게 많이 물어보겠다”고 동
“상추, 방울토마토, 감자, 고추 등 없는게 없어요!” 성남시청사 옆 중원구 여수동 유휴농지 활용 텃밭에는 각종 채소들이 저마다 색깔을 내며 뽑내고 있는 모습들이 장관을 이룬다. 5만2천800㎡의 넓다란 텃밭은 시 농업기술센터가 유휴지를 일궈 조성한 시민 농지로 1천세대가 각기 저마다의 농사에 대한 꿈을 일구고 있다. 봄기운이 들기 시작한 3월부터 이곳에는 노인과 어린이 등 한가족 모두가 찾아 각종 농작물을 심고 가꾸느라 바쁜 일손을 짓고 있어 도시농업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시 농기센터는 텃밭을 조성하고 실버 세대 시민들을 상대로 인터넷 접수를 실시한 결과 1천세대 한정에 2천여 세대가 접수해 2대1의경쟁률을 보이며 시민을 위한 도시농업 사업에 밝은 전망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농기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유휴지를 찾아 텃밭 확보에 나서는 한편 공평 참여기회 제공 차원에서 객관적인 선발에 공을 들이기로 했다. 또 이곳을 실버세대와 함께 호스피스 등록 말기암환자 세대에게 제공, 자연과 벗삼아 여생을 보낼 수 있게해 가족들로부터 찬사를 받
평택시 원평동 이인재 동장이 30일 300여명에 달하는 손님들의 격려속에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이 동장은 1977년 5월 공직을 시작한 후 자치행정과 사회개발계장, 총무과 총무계장을 거쳐 현덕면장, 팽성읍장, 농업정책과장을 지낸 후 남은 1년을 고향을 위하겠다는 마음으로 원평동장을 끝으로 35년 공직을 마무리했다. 이 동장은 재임 기간중 장관표창 4회, 도지사표창 5회, 시장군수표창 5회를 수상하면서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특히 팽성읍장 재임중에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시민들의 갈등을 원만하게 풀어나가 기지이전 기공식때에 미국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읍·면·동 자치행정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서는 이 동장이 공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조에 힘쓴 아내 김옥분 여사가 김선기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이 동장은 퇴임사에서 “시민에게 정성이 담겨있고 발과 땀과 눈물이 있는 행정을 하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뜻깊은 조언을 남겼다.
지난 36년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이철섭 안성시 부시장의 명예퇴임식이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철섭 부시장은 1952년 안성시 양성면에서 태어나 1976년 5월 양성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복지정책과장,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 환경국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평소 합리적인 생각과 실천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재직중 대통령상 수상과 국무총리, 도지사 표창 등 각 분야에 많은 공적을 남겼으며 특히 민선5기 시작과 함께 안성시 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그 결과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안성시가 성장을 멈추지 않고 수도권에서 급성장하는 기회의 도시로 부상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철섭 부시장은 “그동안 어려웠던 시절과 젊음을 뒤로한 채 공직을 떠나려 하니 홀가분한 면도 있지만 좀더 잘하지 못했을까 하는 회한이 앞선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돌봐준 선·후배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우 광주지방공사 사장(사진)이 30일 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 사장은 1977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광주시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경제산업국장, 주민지원국장, 총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지난해 12월 명예 퇴직을 했다. 이후 광주지방공사 사장으로 취임해 내부적으로는 그동안의 흐트러진 조직을 일신하는 한편, 오는 8월 준공되는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의 운영을 위탁 받음으로써 지방공사의 외연 확대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5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영우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이러한 큰 상을 받아 개인적으로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와 지방공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30일 오후 2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대강당에서 재소자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찾아가는 연주회’를 가졌다. 경기필의 ‘찾아가는 연주회’는 교도소 재소자와 군부대 장병, 새터민,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연주회로 지난 3월 24일 의왕시 고천동 서울소년원 공연 이후 올해 두번째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을 위해 75명 풀 오케스트라 규모로 편성된 경기필과 지휘를 맡은 구자범 예술감독은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의 ‘폴로베츠인의 춤’ 등 5곡을 선보였다. 특히 경기필 수석 첼로 채유리의 협연으로 선보인 브루흐의 <콜니드레이>는 무겁게 깔리는 첼로 선음에 맞춰 바이올린 등 현악기가 화답하듯 따라가는 느낌을 제대로 살렸으며, 바이올린 정하나와의 협연곡 <샤콘느>는 4개의 음이 계속 반복되는 가운데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가 더해져 마치 반복되는 음 위에 속사포 렙을 하는 가수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재소자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힘찬 박수와 함께 다음 곡명을 알기 위해 팜플렛을 계속해 쳐다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경기필 구자범 감독은 “연주자들 간 서로 음이 들리지 않고, 공간의 울림이
과천경찰서(서장 오성환)가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민원인 쉼터’를 조성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경찰서는 서내 1층 출입구 앞에 쉼터를 마련해 2주간의 작업 끝에 지난 지난달 24일 오픈하고 민원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이 쉼터는 벽지와 가구제작, 소품, 디자인 등 모두를 경찰관이 직접 하나 하나 골라 인테리어를 하는 등 세심하게 꾸몄다. 쉼터는 TV와 도서, 컴퓨터, 커피자판기, 안마의자 등이 설치했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토록 24시간 운영한다. 개방 첫날 쉼터를 찾은 김은정(34)씨는 “경찰서는 왠지 출입이 꺼려지고 무섭게 느껴졌는데 커피숍 같은 분위기에 잔잔한 음악까지 흘러나와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으로 김종률(58·사진) 전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기획예산과장이 부임했다. 김종률 경영지원국장은 1972년 7월 1일 의정부교육청 관리과 근무를 시작으로 고양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경기도호국교육원 서무과장,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시설행정담당, 기획예산과장 등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시설과에 근무하면서 시설평준화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여건개선사업 등의 업무 추진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경기북부지역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김종률 신임 경영지원국장은 “고양교육지원청의 자율, 소통, 나눔의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간 소통은 물론 학교 현장의 지원기능 강화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선진고양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