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기용)는 지난 21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강성오·엘는 다문화부부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결혼식’ 치뤘다. 관내 8개 유관단체와 유관기관 등이 후원해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100여명의 내빈이 축하객으로 참석해 윤춘열(달월신협 이사장)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주례로 진행됐다. 윤춘열 고문은 주례사를 통해 “외국인 부인을 맞은 신랑은 신부를 항상 따뜻하고 넓은 마음으로 사랑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항상 부부로서 서로 이해하며 양보하는 마음으로 모든 어려운 일을 극복해 나가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결혼식과 사진촬영 등 예식비용 전액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념품 전달식도 가졌으며 행사 후에는 참석한 하객들을 위한 국수와 떡 등의 다양한 음식들을 차려 잔치를 마련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저의 미력한 힘이 도움이 된다면 보람으로 알겠습니다.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리가 되지 않지만 임원들과 상의해 나가면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작은 정성을 쏟겠습니다.” 오는 24일 김포 아리수 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미애(49·여·사진) 회장의 각오다. 신임 이미애(대미케미칼 대표) 회장은 김포시 장기동에 거주 하면서 그동안 지역사회의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북한 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를 비롯 복지시설에서 목욕봉사, 불우이웃에 대한 물품지원 등 드러나지 않지만 보람 있는 일을 찾아 참여해 왔다. 이 회장은 “봉사는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에 모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제 약 30여명의 회원을 갖춘 여성라이온스클럽의 회장에 취임하게 되니 어쩔 수 없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공공의 목적에 부합하고 라이온스 정신에 입각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22일 LG이노텍 오산공장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이노텍 오산공장은 올해 다문화가정, 청소년,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6천만원의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LG이노텍 오산공장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3천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고 앞으로 어린이재단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LG이노텍 오산공장 임직원은 사업진행에 따라 자원봉사로도 함께 참여한다. LG이노텍 노동조합 오산지부 이호묵 지부장은 “다문화가정, 빈곤 청소년, 결식아동이 아직도 힘겹게 삶을 살아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우리들의 나눔이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특수학급 체육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단체 게임을 하고 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2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학부모,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3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 활짝! 꿈 활짝! 행복 활짝!’이라는 주제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들로 구성된 ‘구리남양주특수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협조와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너울파도타기 ▲청홍판 뒤집기 ▲돼지를 잡아라 ▲풍선 폭죽 ▲오색 볼풀공 던지기 ▲날아라 신발 ▲캉가루 달리기 ▲청백계주 ▲지구 굴리기 ▲한마음 대축제 등 총 10여개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하나 되는 교육공동체적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김문수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일반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에서 베이비부머세대(2차 대전이 끝난 46년부터 65년사이 출생한 사람들)의 제2인생 도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폴리텍여자대학 CAD&모델링과에 입학한 조균행(사진)씨. 1962년생인 그녀는 결혼 후 두 자녀의 엄마로서 또 자녀교육과 내조에 전념하는 전업주부로 생활하던 베이비부머세대로 불확실한 앞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제2의 인생설계에 나선 것이다. 조씨는 이전부터 학업과 취업에 대한 의지가 강해 전공할 전문분야를 찾던 중 직업 선택의 중요성을 알고,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추구하는 한국폴리텍여자대학의 CAD모델링과에 관심을 갖게돼 지원을 최종 결심했다. 조균행씨는 평생교육의 대표적 기관인 한국폴리텍여자대학에 입학한 이후로 CAD모델링 실무에 대한 능력향상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업에 매진중이다. 제2의 인생도전에서 취업까지 달성하겠다는 그녀의 각오가 남다른데다 전공에 대한 열의뿐만 아니라 학과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까지 마다않는 성실함에 학과 교수들도 각별한 관심으로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씨와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평생직업의 장을 마련해 주는…
임산부가 양주소방서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구급차 내에서 아이를 분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에 거주하는 임산부 김씨에게 갑작스런 산통이 온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가 조금 지났을 무렵. 당황한 남편은 즉시 119로 도움을 요청했고 5분만에 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도착했다.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아기머리가 보이는 상태로 부부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먼저 부부를 안심시킨 구급대원들은 구급차 내로 산모를 옮기고 분만을 유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아이가 탄생한 것이다. 태어난 아기는 호흡과 맥박, 피부색 등 건강했으며 구급대원들은 즉시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자연분만을 성공시킨 정구영, 김희진, 이준희 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소방관을 천직으로 알고 더욱 더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고양시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과적인 기업 지원 방안을 상호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인들이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자금과 수출, 기술지원 등 다양한 사안들을 중소기업 지원기관 실무자에게 설명했다. 이어 기업인들이 평소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강화군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1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79명을 모집한다. 분야는 폐자원 재활용 사업 30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15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4명, 주민숙원사업 20명, 기타 10명이며 전체 사업참여 인원의 3%는 장애인을 모집한다.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군민이면 가능하다. 근무 조건은 주3~5일, 1일 4~8시간, 임금은 1일 3만5천원이다.
광주시는 ‘광주시 초·중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할 학생 6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7월4일까지며 신청대상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홈페이지(gwangju.ihufs.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저소득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등)은 거주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031-760-4433) 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I외대(☎031-330-4878,4889)로 문의하면 된다./광주=박광만기자
인천 동구는 7월1일부터 8일간 관내 주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화교실의 교육기간은 오는 7월12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구청 4층 열린배움터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16회 열린다. 인천광역시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기본단어, 인사법, 노래로 배우는 수화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화를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 장애인지원팀(☎032-770-6812)으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채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