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16일 복지관 열린소통실에서 퍼스트태권도와 라면 500봉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퍼스트태권도 김영배 관장 및 초등학생 등 12명의 원아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라면은 퍼스트태권도 원생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신빛나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모은 용돈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라면을 계속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추진 계획 수립, 규제 발굴·개선 활동 등 4개 항목 11개 지표 전 과정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기업과 주민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는 일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주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층고가 높은 반도체 생산시설(팹) 특성을 고려해 건측물 가운데 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44m(6층)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방관 진입창 설치 면제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반영시켰다. 시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해 관철했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부수토지 범위가 축소돼 이주민이 과세 부담을 떠안게 되는 문제가 해결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8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하려면 부지 소유자들의 협조를…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5일 일부 환경단체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취소해 달라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해 "이번 판결을 계기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를 흔드는 모든 시도가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정부의 용인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과정에서 기후변화영향평가 등이 미흡했다며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일부 환경단체의 소송 심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은 국가 대항전 형태로 벌어지는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확보 경쟁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인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성하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며 "민선8기 때인 2023년 3월 국가산단 조성계획이 결정된 이후 정부가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2024년 말 계획을 승인한 과정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번 판결로 확인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세계에선 치열한 속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그런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일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용인미르아이 IBEP 공유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용인미르아이 IBEP(IB Experiential Programme) 공유학교는 IB 교육이 운영되지 않는 학교 학생들에게 IB 교육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용인 지역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일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IB 교육 학습 경험을 확대한다. IB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 재단인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주도적 탐구와 학습을 통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IB 전문교원들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언어와 수학으로 잇는 관계’ 교과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IB 교육 기반의 개념과 탐구 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공유학교 운영 첫 시간에는 학부모 대상 IB 교육 설명회를 열어 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B 교육을 통한 경기미래교육 방향을 안내한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IB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갔지만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IB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026시즌 연간·후원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시즌 홈경기 총 관중 7만 9201명(평균 유료 관중 3771명)을 기록하며 구단 창단 최초 K리그1 승격 성과를 거둔 부천은 이러한 관중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좌석 구성과 회원 제도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부천은 관중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연간·후원회원 제도의 상품 구조와 혜택을 대폭 개편했다. 연간회원은 성인과 어린이 회원으로 단순화하고 테이블석 연간회원 운영을 종료했다. 후원회원은 스탠다드·프리미엄 등급으로 재편하며 레알레드플러스멤버와 가족결합형 레알블랙멤버 상품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레알블랙멤버는 좌석 배정 인원을 1인으로 조정하는 대신 좌석 보수와 환경 개선을 통해 프리미엄석으로 차별화했다. 연간회원은 성인 회원 24만 원, 어린이 회원 10만 원에 판매된다. 모든 연간회원에게는 선예매 권한과 회원카드가 기본 제공되며, 어린이 회원에게는 유니폼(레플리카) 교환권이 추가로 지급돼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장에 방문,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후원회원은 후원 금액에 따라 레드멤버(월 5000원), 레알레드멤버(월 1만 원), 레알레드플러스멤버(월 2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최근 ‘마음 건강 홍보 컵홀더’를 제작해 연천 관내 협력 업체 총 5곳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전망을 구축하고, 접근성을 강화해 잠재적인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제작된 컵홀더에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바로 진행할 수 있는 QR 코드를 삽입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손쉽게 자신의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구덕 센터장은 “지역 내 업체들과 연계한 이번 홍보 활동이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서비스 유입을 확대하고, 정신건강 편견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위험성 평가 및 우울검진,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등이 필요한 연천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연천군지역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천군수를 비롯해 엄경용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영숙 한국농협김치 수석부의장, 천정식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장태선 대양운수 위원장, 전석수 연천우체국 지부장, 이헌종 한전 연천지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지역 경제 발전의 핵심 주체인 노동조합과 기업,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2026년 이후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노사 간 분쟁 예방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 ▲상생을 통한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 ▲관내 노동조합에 대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며, 연천군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노동자와 기업,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생하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연천군이 ‘DIVE 에듀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학생 이동권 강화에 나선다. 연천군은 2024년 7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선도) 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늘봄센터와 다양한 체험처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가정·학교·체험처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교통수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연천군은 학교와 가정을 단순히 연결하던 기존 통학버스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5년부터 ‘DIVE 에듀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운영하고 있다. 사업 1차년도인 2025년에는 대형버스, 중형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시범적으로 활용하며 지역 여건에 적합한 최적의 운영 모델을 모색했다. 2026년은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단계로 본격적인 추진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연천군은 통학차량지원 사업으로 관내 초등 및 중학교에 14대의 통학버스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장거리·장시간 통학 지역의 현황 파악과 개선을 위한 통학버스 효율화 운영방안 용역을 완료했다. 연천군은 향후 연천교육지원청, 학교와 협력해 통학 여건이 열악
김포시 양촌읍 버스 차고지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16일 오전 7시 37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차고지에 주차된 전기버스에서 불꽃이 나면서 연기가 난다는 버스회사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김포소방서는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대원, 경찰 등 47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불은 전기차 배터리 부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 특성상 재발화 가능성이 있어 김포소방서는 냉작 작업과 잔불정리에 집중했다. 이번 화재로 전기차 1대가 전소되고 차고지 일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차고지 내 다른 차량으로 불길이 번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소방서 한 관계자는 “주로 전기차는 충전중인 상태에 배터리 열폭주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 버스는 충전중인 상황은 아니어서 보다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1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회의에서는 제6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제6기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져 협의체 운영의 새출발을 알렸다. 심재민 위원이 제6기 민간위원장으로, 방금자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협의체는 2026년 연간 운영계획(안)을 의결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 1분기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심재민 신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수 신서면장은 “제6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통해 신서면 복지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며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신서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