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 19집을 발표한 ‘가왕(歌王)’ 조용필(63)이 23년 만에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MBC뮤직에 따르면 조용필은 전날 전파를 탄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19집 타이틀곡 ‘헬로’로 1위에 해당하는 ‘챔피언 송’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조용필이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기는 1990년 MBC TV ‘쇼네트워크’서 ‘추억속의 재회’로 정상을 차지한 지 23년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포미닛·서인국·린·피프틴앤드(15&)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이들 후배 가수들은 조용필의 1위가 발표되자 함께 축하했다. 한편, 조용필은 지난 1991년 ‘꿈’으로 여러 개의 상을 받은 후 방송 은퇴를 선언하고 TV에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다. 조용필의 19집 ‘헬로’는 지난 30일 기준으로 7만장이 판매됐으며, 2일 2만장이 추가 출고돼 이번 주 1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수 백지영이 1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일본 데뷔를 기념한 첫 단독 라이브를 열었다고 2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백지영은 이날 화제작 ‘시크릿 가든’의 주제가 ‘그 여자’의 일본어 버전인 일본 데뷔곡 ‘소노온나(その女)’를 비롯해 10곡을 약 1시간 반에 걸쳐 팬들에게 들려줬다. 라이브 전 취재에서 백지영은 “중학생 때부터 튜브, 안전지대, 엑스재팬 등 일본의 아티스트들을 좋아했다. 일본에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언젠가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남성듀오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2일 수록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소속사인 뮤직앤뉴가 이날 밝혔다. 오는 15일 발매될 5집은 지난 2010년 4집 ‘바이브 인 프라하’(Vibe In Praha)‘ 이후 3년 만의 새 앨범이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멤버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이 담겼다. 최소한의 편곡과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끌어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곧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앞두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하복을 준비할 시기다. 올해 하복은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주는 다양한 실용적 기능들이 특징이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 각 브랜드 별 2013년 하복들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구입 전 참고할 수 있는 제품 특징들을 소개한다. 김현정 스쿨룩스 디자인실 실장은 “올 해 하복은 옷을 자주 갈아입을 수 있는 성인들과 달리 학생들은 매일 입어야 하기 때문에 체감 온도를 내려주고 최대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기능들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성장기인 청소년들의 체형과 슬림한 피팅감을 선호하는 취향도 고려해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디자인을 꼼꼼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 체감온도 내려주는 하복 속 쿨링 기능 스쿨룩스는 학생들이 땀으로 목과 겨드랑이에 옷이 달라붙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남녀 상의 목 라인에 쿨 매쉬 원단을 덧대고, 겨드랑이 안쪽에도 같은 소재로 탈·부착 교환이 가능한 ‘윙윙패드’를 적용해 착용감이 쾌적하도록 했다. 또 여학생 치마 안감은 땀으로 허벅지에…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씨지만 각종 야외행사가 열리는 곳마다 사람들의 몰린다. 커플끼리, 가족끼리 놀러갈 계획만 세워도 마음이 붕붕 뜨는 계절이다. 도시락과 돗자리를 챙겨 즐겁게 봄나들이를 즐길 생각만 하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밖에서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TPO(Time, Place, Occasion) 즉, 때와 장소에 걸맞지 않은 차림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킬힐은 벗고, 공주 모자도 벗고 나들이 필수 아이템을 챙기면 나들이가 한층 즐거워질 것이다.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한 백팩만큼 든든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야외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실속있게 챙겨갈 수 있지만, 자칫하면 학생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어 쇼핑백이나 에코백을 들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스트릿 브랜드 ‘디얼스(The Earth)’의 컬러풀 백팩은 선명한 컬러와 놀라운 수납력으로 사랑받는 일등 아이템이다. 책이나 음료수, 주전부리, 화장품 등을 한 군데에 모두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며 애시드 오렌지 컬러로 패션에 포인트도 된다. 야외에 나갈 때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햇빛’이다. 봄볕에 방심했다가는 기미와 주근깨로 고생하게 되므로 가장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수분 미스트 200% 활용하는 법 ① 보습제품 같이 쓰면 시너지 ② 얼굴에서 20cm 떨어져 분사 ③ 그늘서 사용해야 증발 억제 피부 각질층의 적정한 수분 함량은 보통 16~25%, 그러나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가 메말라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이유로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인체는 필요한 수분을 피부세포를 비롯한 체내의 세포층으로부터 뽑아가게 돼 피부 건조와 더불어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미스트의 효과와 활용법을 천연화장품 낫츠(www.nots.co.kr)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스트는 메이크업의 흡착력을 증가시킨다. 화장 전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베이스가 피부에 밀릴 수 있다. 이때 프라이머 기능이 함유된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로션이나 크림 타입의 프라이머는 피부결을 정돈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극대화 시킨다. 물광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도 미스트를 활용할 수 있다.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공급하므로 건강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인공적인
수원문화재단은 올 초부터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관광의 ‘싹(SSAC: Suwon Sighteeing, Art, Culture)’을 틔우자는 의미로 ‘수원문화예술 스폰서십’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원문화예술 스폰서십’은 문화예술 기부 사업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 기부를 통해 건강한 수원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단은 문화예술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는 동시에 진정한 소통의 장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관광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한다는 의미에서 기부금 프로젝트를 시범 가동,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0일간 목표액 500만원을 초과한 589만원의 모금후원 신청서를 접수했고, 기부자는 515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무예 단원의 갑주(갑옷)와 월도 등 병장기를 구매할 계획이다. 재단은 또 올해 기부자 1만명, 기부금액 1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 현재 재단은 1천128명이 모금 신청에 참여했고 1천337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재단 임직원은 물론 기업후원 및 문화예술·스포츠 등에 대한 원조 및 사회적·인도적 입장에서 공익사업 등에 지원하는 기업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3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2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마에스트로 & 라이징 스타인 인천’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인 이번 연주회는 바그너,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작 등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세 거장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첫 무대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끄는 인천시향의 오프닝 무대로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최고라 칭송받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를 피아니스트 김다솔<사진>과 협연한다. 마지막 곡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 G장조 Op.88’이다. 영국 교향곡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민족적인 성격을 많이 사용해 형식도 자유스럽고 고전적인 질서보다는 변화나 대조에 중점을 두고 작곡한 작품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마에스트로 & 라이징 스타 인 인천’ 시리즈는 이후 첼리스트 문태국, 플루티스트 김세현, 피아니스트 안종도 등 재능 넘치는 우리나라의 젊은 연주자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날개를 달고 더 넓은 음악세계를 펼쳐가는 젊은 연주가의 비상을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
수원시니어합창단이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 ‘광교산 戀歌(연가)가 흐르는 孝(효)의 사랑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수원을 위한 창작곡 ‘광교산연가’(임병호 작사/오형규 작곡)와 지난 2012년 연주회에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람의 손길’을 비롯해 ‘아리랑’, 하모니카 독주 ‘섬집 아기’ 등 스무곡 가까운 음악이 총 3부에 걸쳐 관객에게 선사된다. 지난 2011년 3월 행복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니어들이 합창을 통해 참되게 살아온 아름다운 인생과 삶을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창단한 수원시니어합창단은 만 51세부터 70세에 이르는 중·장년층으로 구성됐고 난파음악제, 수원합창제 등과 오산 시민을 위한 콘서트, 세계 병자의 날 특별공연(성빈센트병원) 등에 참여하며 합창문화 사절단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13년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에 공식 초청 기관으로 선정된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탤봇 라이스갤러리에서 ‘백남준의 주파수로: 스코틀랜드 외전’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달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 총감독 조나단 밀스(Jonathan Mills)와 함께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 전시와 행사를 소개했다. 2013년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의 주제는 ‘아트 앤 테크놀로지’로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의 주파수로: 스코틀랜드 외전’이라는 타이틀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텔레비전이라는 테크놀러지를 처음 예술의 범주로 가져온 백남준의 작품들이 전자기 이론과 텔레비전 테크놀로지의 발생지인 스코틀랜드에서 첫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전시와 더불어 음악, 무용, 시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복합 예술 세계와 접목시키기 위한 퍼포먼스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열리고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대한 연구와 학술적 접근을 위한 심포지엄도 9월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