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세상을 떠난 한류스타 박용하 3주기를 맞아 ‘2013 박용하 메모리즈 투어 인 재팬’이 지난 13일 도쿄에서 시작됐다. 도쿄의 일본교육회관에서 열린 행사 첫날 많은 팬이 몰려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고인의 사진패널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끼리 안부를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 자리에서 박용하의 어머니 어영란 씨는 “아직 용하를 기억하고 많이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인사한 뒤 “여러분의 큰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며, 언제나 함께 용하를 기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엠넷 재팬이 제작 방송했던 ‘박용하 다이어리’ 가운데 미공개 영상이 여행, 약속, 소통, 진심 등의 테마로 처음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가 발표한 히트곡의 도입 부분만 듣고 곡명과 가사를 맞추는 게임도 이어졌다. 어느 팬이 “박용하씨는 하늘이 되었고 희망의 나무가 되어 어디에 있어도 어떤 형식으로든 느끼고 있다”고 편지를 낭독하는 부분에서 그를 떠올리며 눈물을 닦는 팬들도 많았다. 고인이 아프리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기리는 호국보훈과 나만의 대한민국 사랑법을 다루는 ‘2013 전국 청소년 UCC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은 오는 6월 20일까지 대한민국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I LOVE KOREA’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 응모 분야는 호국보훈(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기리는 내용)을 비롯해 나만의 대한민국 사랑법과 관련된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 참가하고자 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은 10분 이내의 동영상물을 avi, mov, wmv, mpeg, mp4, swf 파일로 참가자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작품은 주최 측에서 요구하는 상영용 파일이나 DVD, CD 등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제출된 UCC 동영상을 1차 심사하는 예선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최종 본선진출작은 총10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예진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기창작센터(안산)에서 경기도청소년기자단 ‘틴볼’의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기자단 ‘틴볼’의 단원중 새내기인 11기 청소년기자들에게 기본적인 활동에 대한 설명과 교육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 기자들은 기사작성법 및 활동과정에 대한 교육과 함께 현직기자와의 만남, 현장 취재 실습 등 알찬 프로그램을 체험, 꿈을 향해 한발짝 다가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조별로 인근을 돌아다니며 실제 취재와 기사작성 실습을 해봄으로써 청소년기자단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과정을 거쳤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인수 지도자는 “아이들이 워크숍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잘 따라줘서 놀랄 정도였다”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발대식을 갖은 만큼 청소년기자단의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기자단 ‘틴볼’이 작성한 기사는 매달 웹진형태로 발행되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 통해 구독…
수원 동성중학교 가족봉사단은 지난 13일 동성중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공동체 마을 만들기 행사 ‘우만 4ECHO스토리’를 열었다. ‘우만 4ECHO스토리’ 행사는 동성중학교와 한국자원복지재단이 협약식을 맺은 청소년실천학교 프로그램으로 환경, 경제, 의식, 정서 등 분야별로 활동을 하게된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환경(Environment)’, ‘경제(Economic)’, ‘의식(Enlightening)’, ‘정서(Emotion)’ 등 분야별 동아리 이름 짓기와, 참가자 전원이 함께 마을을 거닐며 ‘우리 마을 알기’, ‘우리 마을의 문제점과 바라는 점’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했다. 동성중 가족봉사단 관계자는 “이러한 학생중심의 가족봉사활동은 작년에 이어 우리 마을의 자원복지활동터전을 마련하는 우만동 마을 진단 모임”이라며 “가족 봉사 활동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 행복 지역공동체 만들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껴 자원복지활동의 기회를 함께 하면서 청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20일 대공연장에서 인천 정명 600년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인천 정명 600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하늘과 땅과 바다가 만나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의 화려한 비상을 알리고 인천 정명 600년의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인천은 ‘인천 정명(定名) 60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자 인천 개항으로부터 1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미추홀로 시작한 인천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시발지로 역사적으로 크고 작은 굴곡을 겪으며 성장했다. 현재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제2의 개항’을 맞았으며,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2014 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인천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인천 정명 600년 기념 음악회’는 이러한 인천의 역사적 흔적과 감동의 순간이 인천 시민 600명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 600년을 기념하는 600인 합창으로 숫자의 상징성 구현하는 것. 1부에서는 7개의 구립합창단이 ‘아리랑 모음곡’, ‘귀천’, ‘님이 오시는지’ 등 아름다운 합창곡으로 분위기를 높히고, 2부에서는 윤학원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인천시립합창단, 7개 구립합창단, 8개동 시민합창단
부천문화재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13년도 예술인 취업지원교육사업 ‘예술로 배우고 예술로 일하기 프로젝트’가 경기·인천지역 사업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지역 3개 재단(부천문화재단·안양문화예술재단·수원문화재단)이 경기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사업 대상 지역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전역이다. ‘예술로 배우고 예술로 일하기 프로젝트’는 예술인의 창작 능력과 직업능력 강화를 위한 예술인 취업지원교육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경인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후 프로그램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할 수 있다.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예술인에게는 교육훈련 참여수당(월 20만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부천문화재단에서는 총 9개 프로그램 중 청년예술인 대상으로 매체·장르융합형 기획자와 앱·웹 기획자 양성과정과 중견예술인 대상의 카메라워크 트레이닝 과정 등 총 3개의 과정이 진행된다. 상반기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술인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친구 같은 아빠들이 늘고 있다. 엄마 없이 아빠와 자녀, 단 둘만의 여행을 보여주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에 적극 나서는 아빠가 대세를 이룬다. 봄볕이 제법 따스해지는 4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빠와 아이가 함께 공연을 감상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아빠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에게는 어린이용 도서를 선물하는 이벤트까지 마련돼 공연도 보고 도서도 받는 ‘일석이조’ 혜택으로 아빠와 아이의 발길을 재촉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소개한다. 고양문화재단은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펼쳐질 영유아 관객을 위한 공연, 베이비씨어터 ‘달’이 그 주인공이다. 이 작품은 ‘우리 아이 생애 첫 연극’이라는 소개글이 말해주듯 10개월~30개월 연령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인지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특별히 창작된 새로운 형식의 연극이다. 어린이를 위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극단 사다리의 15년 노하우와 영국의 베이비드라마 전문가가 만나 2012년 한·
“아임 어 마더, 파더, 젠틀맨(I‘m a Mother, Father, Gentleman)…” 정장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젠틀맨’ 싸이(본명 박재상·36)가 팔짱을 낀 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시건방 춤’을 추자 4만 5천 관객은 일제히 환호성을 쏟아냈다. ‘떼창’에 ‘떼춤’이 이어지며 공연장의 열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13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다. 이날 공연은 싸이가 지난 12일 세계 119개국에 공개한 신곡 ‘젠틀맨’(Gentleman)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 공연 내내 흰색 야광봉을 흔들며 몸을 들썩이던 관객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려온 ‘젠틀맨’의 순서가 되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방방 뛰며 환호했다. ‘젠틀맨’ 무대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전작 ‘강남스타일’의 인기 공식을 그대로 따랐다. ‘신사&rsquo
‘월드 스타’ 싸이(박재상·36)의 신곡 ‘젠틀맨’(Gentleman) 뮤직비디오가 공개 1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00만 건에 육박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된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 기준으로 조회수 690만 건을 넘어섰다. ‘좋아요’(추천·Like)는 35만9천여 건, 댓글은 14만4천여 건에 달한다.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조회수 15억 건을 돌파한 싸이가 K팝 가수로는 가장 빠른 조회수 증가세를 보이며 자신의 기록에 재도전하고 있는 셈. 싸이와 작곡가 유건형이 함께 쓴 ‘젠틀맨’은 지난 12일 0시 전 세계 119개국에 공개됐다.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해 “‘강남스타일’의 이면 (behind-the-scenes)을 보는 것 같다. 매우 유사한 스타일”이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재미가 덜하다는 건 아니다”라고 평했다. 빌보드는 또 싸이가 ‘젠틀맨’ 안무로 ‘아브라카다브라’ 안무인 ‘시건방 춤’을 택했다는 것, 뮤직비디오에는 가인과 MBC TV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했다는 점도 소개했다. 빌보드는 “‘젠틀맨’이 ‘강남스타일’의 조회 수(약 15억 건) 기록을 깰…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12일 도쿄의 시부야구 문화종합센터에서 팬미팅 ‘이은미 스토리2’를 열었다. 지난해 5월 ‘이은미 스토리’로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일본어로 부른 앨범도 없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팬들이 늘어나서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크쇼에서 ‘나는 가수다2’ 영상과 함께 에피소드 소개와 질문코너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나눈 이은미는 추첨으로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했으며, 대표곡 ‘녹턴’을 비롯해 ‘좋은 사람’ ‘애인 있어요’ 등 히트곡으로 미니라이브를 꾸몄다. 객석을 돌며 노래하며 팬들과 일체감을 연출한 그는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2년만에 풀밴드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깜짝 공개해 팬들의 환호가 터졌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미니앨범 수록곡 ‘너는 아름답다’와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2’의 7월 가수전에서 불러 1위를 차지했던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로 팬들의 성원에 답했다. 이은미는 행사 후 사인회도 마련해 감사의 뜻과 함께 재회를 약속했으며, 이번 팬미팅은 14일 오사카에서 한 차례 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