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문의 영광4 /7일 개봉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까지 1천500만 관객수를 모았던 가문 시리즈가 다시 스크린을 찾아온다. ‘가문’ 시리즈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시즌마다 가장 한국적인 코미디로 웃음 공감대를 형성하며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해왔다. 명실상부 추석을 책임지는 유일무이한 ‘가문’시리즈가 드디어 5년의 공백을 깨고 통 커진 스케일과 초특급 웃음으로 무장, 추석 극장가를 책임지기 위해 돌아온다. ‘가문’ 시리즈의 그 네 번째 ‘가문의 영광4’는 그 동안 해외출국 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 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냈다. 입국심사부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치는 이들의 모습은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 최강멤버의 캐스팅과 함께 글로벌한 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시리즈는 추석 극장가의 코미디 대작으로 ‘가문’ 시리즈의 레전드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5년 공직경험 살려 새로운 문화원의 길 모색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 개발해 문화욕구 충족 글 ㅣ 박광수 부국장 ksp@kgnews.co.kr 의 정부문화원은 지난 1990년 3월 개원이래 20여년 동안 전통문화계승, 선진문화 창달, 지방문화 육성 등 기본운영방침에 따라 발전해오고 있다. 조수기 원장은 2009년 10월 제7대 원장으로 선임됐고 지난 1월 8대 원장으로 재 선임됐다. 조 원장은 “문화는 인류가 생활속에서 함께 꽃피워가는 생활방식”이라며 “21세기 지식정보 문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생활속에서 스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문화활동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부문화원을 이끌고 있는 조수기 원장을 만나본다. 의 정부문화원은 지난 1990년 3월 개원이래 20여년 동안 전통문화계승, 선진문화 창달, 지방문화 육성 등 기본운영방침에 따라 발전해오고 있다. 조수기 의정부문화원 원장은 2009년 10월 제7대 원장으로 선임된 이래 지난 1월 8대 원장으로 재 선임됐다. 조 원장은 “문화는 인류가 생활속에서 함께 꽃피워가는 생활방식”
올해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한국 댄스컬(춤이 주가 되는 공연물) ‘풍속화첩 춘향’이 오는 16일 ‘2011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의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국내외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하반기 공연예술계의 핵심적인 축제로 올해는 9개국 30개의 작품이 두 달 동안 무대를 빛낸다.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무용으로서 유일하게 국내초청작으로 선정된 ‘풍속화첩-춘향’을 통해 당당히 세계 유수의 작품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풍속화첩-춘향’은 사랑과 시련,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인 ‘춘향전’을 따라가며 전통무용 레퍼토리와 신선한 창작무용을 통해 객석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춤을 선사하는 새로운 춤 공연이다. ‘한국적 댄스컬’에 걸맞게 춤과 음악, 노래, 연기가 총망라된 이번 공연은 현장에서 생생하게 연주되는 국악관현악과 우리 소리로 불려지는 애절한 사랑노래에 실린 아름다운 춤사위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내용은 단오축제의 풍성한 놀이가 무대에 그려지고 봄날의 정경 속에서…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5일부터 17일까지 ‘2011 영상미디어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진과 동영상·복합미디어 등 영상미디어 모든 분야에서 최대 4명의 입주 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오는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고사양의 촬영전문장비(HD 카메라, DSLR카메라, 편집장비 등)와 포토스튜디오와 오디오스튜디오 및 개별전문편집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또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의 전시회를 고양문화재단 주최로 개최하고 전시 홍보를 진원한다. 3개월 동안 참여 작가들이 오로지 작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작업환경을 지원해 훌륭한 영상미디어 작품창작에 기여하는 한편 세계적인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최신 전문시설과 장비를 완비하고 개관해 영상촬영장비 및 녹음·편집 스튜디오 까지 완벽한 작업한경을 구비해 영화 및 영상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특히 젊은 영화인들 독립영화작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031-960-9756)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미술전시관은 1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전시관 내 제1 전시실에서 ‘2011 수원미술과 인문학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미술인과 미술애호가 미술대학·대학원생, 미술업계종사자 등 80여명이 참가한다. 이영준 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 교수가 ‘기계비평’이라는 강좌를 통해 20세기 이후 기술 분야에서 이뤄진 눈부신 발전의 성과를 설명한다. 이 교수는 “기계의 발전은 앞으로만 영원히 진보하는 듯한 인상을 남겨준다. 찬란한 LED 평면 텔레비전이 있는데 굳이 흑백 텔레비전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라며 “일상에서 겉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은 기계와 속도의 세계를 가까이 들여다보는 기계를 만들수 밖에 없었던 인간의 운명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연 △제10회 전국평생 학습축제(~9.5)=이천 설봉공원 일원(031-644-2000) △제5회 수원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9.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10-4137-9940) △수원시립교향악단 오산방문연주회(9.7)=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031-228-2814) △경기도립국악단 ‘명인을 꿈꾸다’(9.8)=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71~3) △슈퍼 콘서트 ‘7인의 음악인들’(9.8)=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027∼8) △뮤지컬 ‘구름빵’(9.16~17)=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태권무무 달하(9.30~10.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파주 갤러리 이레(~9.8)=안봉균 개인전(02-6269-5678) △남양주 실학박물관(~9.13)=이익, 성호사설 세상만물 새로보기(031-579-6000) △백남준아트센터(~9.13)=NJP 썸머 페스티발-스물 하나의 방展(031-201-8571)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9.25)=영국로열아카데미 대표작
관계의 본심 클리포드 나스 코리나 옌 글|푸른숲|312쪽|1만3천원. 스탠퍼드대 교수인 나스 교수가 실험을 통해 인간관계가 어떤 원초적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지 등을 분석했다. 책은 칭찬과 비판, 성격, 팀 빌딩, 감정, 설득 등 인간관계의 범주를 5가지로 나누고 나서 18개의 키워드를 뽑아 ‘겸손의 미덕’ 등 우리가 막연하게 아는 통념을 뒤집어 본다. CASA(Computers Are Social Actors, 사회적 행위자로서의 컴퓨터) 분야의 권위자인 나스 교수는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컴퓨터를 이용해 검증해 나간다. 실험 결과 겸손한 태도는 분명히 호감을 주지만 능력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 등을 지적한다. 우리의 뇌는 불확실한 상황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문가라는 호칭이나 권위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키스 후에 남겨진 것들 김주연 글|블루닷|308쪽|1만2천원. 라디오 방송작가가 경험담을 녹여 쓴 장편 소설. 1979년생인 저자는 자신과 동갑내기이고 직업도 같은 한주경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공중파 심야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한주경을 통해 라디오 방송 작가의 실상과 애환을 담았다. 한주경은 실패한 경험담까
일곱 도시이야기 다나카 요시키 비채|318쪽|1만1천원. 삼국지에 비할만한 현대의 신 고전을 창조했다는 극찬과 함께, 일본에서만 무려 1천500만부, 국내에서도 1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은하영웅전설’ 다나카 요시키라는 이름은 이 작품을 통해 국내외 독자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됐다. 이번에 출간되는 ‘일곱 도시 이야기’는 ‘은하영웅전설’을 통해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다나카 요시키가 ‘은하영웅전설’ 시리즈의 마지막 부분을 집필하던 1986년부터 1990년 사이에 집필한 장편소설로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는 저자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뽑고 있는 작품이다. 지축이 90도 뒤바뀌어 북극과 남극이 적도로 이동하는 ‘대전도’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멸망하고 만 미래. 달에 거주하던 200만 명의 인류는 재앙이 지나간 지구상에 마치 신들이 강림하듯 내려와 일곱 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지구상의 생존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폐허 속에서 희망을 맞이한 고마운 이야기여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월면도시 사람들은 지구 인류를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올림포스 시스템’이라는 공중 공격 장치(지구
산승불회 유철주·조계종 총무원 글|불광출판사 352쪽|1만6천원. 스님들이 출가부터 현재까지 제각기 살아온 과정을 그린 책이 나왔다. 조계종에서 나온 이 책은 저자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의 스님 18명을 인터뷰해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책에서 스님들이 한결같이 하는 당부 중 하나는 출가를 한 이상 부처님 법을 ‘목숨 걸고’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말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스님들의 공부 이야기는 치열했다. 동시에 스님들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인간적인 고뇌도 겪었는데, 진솔한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다. 종산 스님은 젊은 시절 해인사 가던 중 배가 고파 국수집을 찾다가 음식점 골목에서 불고기 냄새를 맡게 된 일이 있었다. 평소 계율을 지키려 노력한 스님이었지만 그날따라 불고기 냄새가 너무 향기로워 번민에 휩싸였다. 스님은 그 자리에 서서 “만약 고기를 준다면 먹겠느냐?”고 자문했다. 마음은 묵묵부답 먹고 싶다는 뜻이었다. 스님은 그 자리에 서서 수차례 자문자답을 한 뒤에야 불고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다. 스님은 또한 잠을 쫓기 위해 선방의 스님들과 함께 이마 앞에 못을 박아 두고 수행을 하기도 했다. 졸다가 못에 찍혀서 이마에 피를 흘리는 스님을
1.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쌤앤파커스) 2. 김병만 달인정신: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김병만·실크로드) 3. 두근 두근 내 인생 (김애란·창비) 4.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박옥수·온마인드) 5.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우명·참출판사) 6. 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뿔) 7.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 8. 마법천자문: 찍어라 도장 인 (스튜디오 시리얼·아울북) 9.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10. 지금 멈추면 스포트라이트는 없다 (홍승성·시드페이퍼) /자료제공=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