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월)

  • 흐림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32.6℃
  • 서울 27.5℃
  • 흐림대전 28.0℃
  • 맑음대구 31.3℃
  • 맑음울산 31.8℃
  • 구름많음광주 29.0℃
  • 맑음부산 30.1℃
  • 구름조금고창 29.5℃
  • 맑음제주 31.0℃
  • 구름많음강화 26.2℃
  • 흐림보은 27.9℃
  • 구름많음금산 29.4℃
  • 맑음강진군 31.1℃
  • 맑음경주시 32.9℃
  • 맑음거제 29.1℃
기상청 제공

[영화] 가문 시리즈 다시 스크린으로~ "개봉작 가문의 수난"

‘해외출국 금지령’ 풀린 홍 회장 일가
첫 입국심사부터 상상초월 애피소드
언어·국경초월 추석시즌 ‘대작’ 기대

 

■ 가문의 영광4  /7일 개봉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까지 1천500만 관객수를 모았던 가문 시리즈가 다시 스크린을 찾아온다.

‘가문’ 시리즈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시즌마다 가장 한국적인 코미디로 웃음 공감대를 형성하며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해왔다.

명실상부 추석을 책임지는 유일무이한 ‘가문’시리즈가 드디어 5년의 공백을 깨고 통 커진 스케일과 초특급 웃음으로 무장, 추석 극장가를 책임지기 위해 돌아온다.

‘가문’ 시리즈의 그 네 번째 ‘가문의 영광4’는 그 동안 해외출국 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 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냈다.

입국심사부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치는 이들의 모습은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 최강멤버의 캐스팅과 함께 글로벌한 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시리즈는 추석 극장가의 코미디 대작으로 ‘가문’ 시리즈의 레전드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포인트와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로 무장한 ‘가문의 영광4’가 2011년 글로벌한 스케일로 거듭난다.

추석코미디를 종결 지을 이번 영화 ‘가문의 영광4’가 최강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것. 바로 출국금지가 풀린 골 때리는 가문의 첫 해외여행 스토리로 80% 이상의 일본 로케이션을 통해 예측불허 수난을 그렸다.

매번 속편이 등장할 때마다 획기적이고 새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가문시리즈. 이번 4편에서는 언어와 국경을 넘나드는 막강한 웃음으로 글로벌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를 보여줄 영화는 시나리오 하나만으로 일본의 전폭적인 촬영지원을 얻어냈다.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일본 4대 온천 중 하나인 와타야 별장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국제공항, 사가현, 진노 녹차 산지, 구마모토현, 나갓키현 세키야 호텔 등 일본 최고의 명소에서 촬영을 진행, 영화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더욱 리얼하고 풍성하게 탄생시켰다.

화려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풍경이 더해진 이번 시리즈는 더욱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파격적인 웃음으로 국가대표 추석 코미디 영화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올 추석 최고의 웃음을 보장한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