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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김경숙·허원구 안양시의원, 국힘 도당에 '공천 재심' 요청

 

 

 

국민의힘 안양시의원 2명이 공천결과에 불복, 국민의힘 경기도당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재심을 요청했다.

 

김경숙(라선거구), 허원구(마선거구) 의원은 지난 1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단수 공천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단수 공천은 지역 민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이는 주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고, 당의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선거 경쟁력 측면에서도 우려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30년 지역 봉사와 재선 의원으로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나 번 후보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달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허 의원은 “단수 공천은 당의 ‘시스템 공천원칙’을 훼손하고, 본선 승리를 포기한 결정”이라며 “단수 공천 철회와 함께 공정한 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안양시 전체 의원 중 최다득표로 당선돼 조직력과 지지 기반을 이미 증명했다”며 “경선 기회가 주어지면 결과에 승복해 백의종군하고, 부당한 공천이 시정되지 않으면 보수의 붕괴를 막기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안양시 라·마선거구 등을 기초의원 단수 공천지역으로 발표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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