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도서관은 8월 한달 간 여름밤 도서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도서관나들이’를 열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매주 수요일 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영화상영에서는 지난 3일 선보인 김명민 주연의 조선탐정극 ‘조선명탐정’을 시작으로 10일 강우석 감독의 스릴러 ‘이끼’, 17일 최강의 SF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1’, 24일 뮤지컬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줄 ‘맘마미아’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휴가철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가선용 및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도서관 추억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매주 토요일 어린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상영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538-3972
■‘SNS’展/13일부터 인천 스페이스 빔 인천 중구 스페이스 빔은 13일부터 22일까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SNS를 통해 이뤄졌던 중구를 대상으로 한 산만하고 파편화된 기록이 7명의 작가들에 의해 시각언어로 전환되어 전시된다. 이중 작가 오미경은‘ 오래된 나무와 노인과 그리고 헌책’을 통해 한 가정집 정원의 오래된 커다란 한 그루의 은행나무에게 우연히 다가갔을 때, 담장 창살에 두 군데가 깊게 찔려있는 것을 보고 창살을 뽑아주게 됐고 한가한 오후 길가에 나와 앉아계신 노인 분들의 그 동안 겪었던 피난생활의 어려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가족을 잃은 슬픔, 배우자의 상실과 낙태에 대한 죄의식 그리고 인내했어야 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6.25전쟁과 분단국가의 안타까운 현실을 무용으로 담고 있는 반공관련 한 부분의 내용을 재현했다. 또 작가 강지윤과 장근희는 인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근접한 해변을 가지고 있고, 그런 곳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실제의 모습은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이상적인 해변과는 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더불어 작가 이야기는 인천 중구 개항장을 특징으로 중구지역을 오다가다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칠 예사로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라는 다소 생소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추구하는 태싯(TACIT) 그룹이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태싯 그룹은 전자음악 작곡가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장재호와 영국의 테크노 차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테크노 뮤지션 가재발(이진원)이 2008년 결성한 미디어 아트 그룹으로, 실험적인 전자음악과 영상으로 프로그래밍 아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훈민정악’, ‘in C’, ‘Puzzle 15’, ‘Drumming for Monome Ensemble’, ‘Game Over’를 감상할 수 있다. ‘훈민정악’은 컴퓨터 채팅이라는 언어사용 환경이 음악을 전환되는 작품으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음악으로 치환되는 것을 시작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나누는 대화가 모두 음악으로 해석돼 관객 참여적 작업으로 확대된다. 또 하나의 대표작인 ‘Game Over’는 6명의 공연자들이 무대 위에서 벌이는 테트리스 게임으로, 이들이 서로를 상대로 경기를 벌이면 그 과정이 컴퓨터 음악으로 치환되고 동시에 경기가 무대 위에 생중계됨으로써 연주과정이 시각화된다. 인천문예회관 관계자는 “‘태싯 퍼폼〔0〕’은…
얼굴 가꾸기 마사지·식습관 등 4가지 소개<br>평상시 턱 당기고 허리 집어넣는 자세 특효 늘씬한 키와 몸매, 오똑한 콧날, 꽉다문 입술과 깍아놓은 듯한 턱선 등 서구인의 외모에 대한 동경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서구적인 마스크로 성형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연예인의 외모 또한 조각같은 얼굴에 완벽에 가까운 V라인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제 V라인 얼굴은 우리 모두의 로망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최고의 두피, 피부관리센터로 많은 연예인들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최미영원장이 공개하는 V라인 얼굴을 만드는 연예인식 관리법을 통해 V라인 얼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하루 10분 마사지 해라 잠들기 전 10분 손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한다.입을 크게 벌렸다 오므리고, 눈과 코를 움직이며 얼굴 전체의 근육을 움직여 주는 마사지도 좋다.하루종일 무표정하게 굳어있던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 ▲잘못된 습관을 바꾸자 턱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자주 턱을 괴는 습관, 음식을 한쪽으로 씹는 습관은 좋지 않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걸을 때나 평상시에 항상 턱을 당기고 가슴을 내밀고 허리를 집어넣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문화 확산을 위해 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고, 서로의 정과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추석’을 주제로 추석 아이디어와 추석 체험 사례 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가족간 가사분담 방안, 가족 참여 놀이 프로그램, 추석 음식 등 추석 기간 중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25일까지 접수 받는다. ‘체험 수기’는 이번 추석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보낸 추석 명절 사례를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 접수받는다. 공모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www.familynet.or.kr)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상은 청소년부(초·중·고생)와 일반부(대학생·일반인)로 나눠 총 32명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는 다음달 중 홈페이지(여성가족부 및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개별공지를 통해 발표되고 입상된 작품은 전문가 의견을 추가하여 즐거운 추석 명절 안내서로 활용된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성별, 세대별로 저마다
고양시가 이달부터 12월 18일까지 20주 간 전액 시비를 재원으로 다문화가정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번 교육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결혼이민자들에게 편중, 상대적으로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자녀교육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방문학습지도사가 다문화가정을 방문, 자녀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지도를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12명의 학습지도사는 만 6~12세의 다문화가정자녀를 대상으로 국어, 사회과목 위주의 학습지도와 알림장·숙제점검, 자녀상담 등 생활지도, 독서지도, 자녀교육과 관련한 부모 상담을 내용으로 1인당 4가정의 지도를 맡아 다문화가정 48가구의 자녀교육을 지원한다. 1주 2회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대상아동의 문화생활 및 사회성을 위한 소그룹활동도 한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자녀교육 사업을 통해 한국어 사용에 한계가 있는 외국인 어머니에 의해 양육되는 자녀들이 겪는 학습부진과 학교생활적응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운전자 10명 중 8명 정도가 운전 중 주위가 산만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7개 지역 여성운전자 519명의 자동차 안전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수의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76.5%)나 네비게이션 작동(65.4%), 휴대전화 문자송수신(40.1%) 등 주의 산만한 행동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느꼈다고 답한 운전자도 39.3%에 달했다. 또 여성운전자의 43.7%는 차량에 비치토록 돼 있는 비상삼각대의 사용방법을 모르고 있었고, 차량의 냉각수와 엔진오일 점검을 할 줄 아는 경우도 26.2%에 불과했다. 유아를 동반한 여성운전자의 71.5%는 유아보호용 장구를 착용시키지 않거나 않을 때도 있다고 답했다. 소비자원은 여성운전자의 자동차 안전운전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를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국제모유수유주간을 맞아 8월 한달 간 안산시에 거주하는 일반 수유부에게 전동유축기를 무료 대여한다. 출산 직후 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하거나 엄마의 직장 생활으로 모유보관이 필요한 경우, 전화로 유축기 대여를 신청하면 전동유축기 업체에서 직접 방문해 1달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올 초 유축기의 비위생적인 실태로 인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제품과는 달리 단원보건소에서 대여하는 전동유축기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미국의 식품 의약국(FDA)에서 인정한 메델라 제품으로, 압력원이 외부에 있어 분리 및 세척, 소독이 가능하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현장에서는 젖몸살이나 엄마의 직장생활 등으로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경우 전동유축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므로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1’이 오는 10월 22~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5주년을 맞은 올해 페스티벌에는 이적, 언니네이발관, 토마스쿡, 십셉치, 검정치마, 국카스텐, 칵스 등이 출연한다. 또 프랑스 팝밴드 ‘타히티 80’과 일본 기타듀오 ‘데파페페’ 등 해외 뮤지션도 참여한다. 페스티벌 주최측은 3일 “참여 뮤지션들은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라섬 하우스’ 등 4개 스테이지에서 나뉘어 공연한다”고 설명했다. 페스티벌 레이디는 모델 겸 싱어송라이터인 장윤주가 선정됐다. 장윤주는 공식 포스터 촬영을 하고 페스티벌에서 공연도 한다. 티켓 예매는 4일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추가 출연진 라인업은 오는 19일 발표된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공포영화까지 김하늘만큼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화한 여배우도 드물다. 최근에는 ‘배우’ 김하늘이라는 이름에 새로운 인장을 새겨넣었다. 오는 11일 개봉되는 스릴러 ‘블라인드’에 출연하면서다. 그녀가 연기한 첫 스릴러물이다. 차곡차곡 연기의 폭을 넓혀가는 김하늘을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영화에 대해 대뜸 “수아와 함께 이 여정을 잘 끝낸 것 만으로도 만족한다”며 “‘블라인드’는 어떤 잣대도 들이대고 싶지 않은 유일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13년에 이르는 연기 공력을 생각하면 다소 의외의 대답이다. ‘블라인드’는 끔찍한 범죄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시각장애우’라는 설정의 상업 영화다. 김하늘은 살인마 명진(양영조)의 범죄를 인지하고 경찰과 함께 범인을 추적해가는 수아 역을 맡았다. 인터뷰 시작과 함께 김하늘은 시각장애우에 대해 무지했다고 털어놨다. 거리에서 지나다니면서 본 게 그들에 대해 아는 거의 전부였다. 이야기를 나눠본 기억도, 그들의 삶을 다룬 책을 읽어본 기억도 없었다. 원점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기본부터 다졌다. 책을 읽고 시각장애인 학교에 가서 실제 장애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행동을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