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파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룹 샤이니가 영어방송 채널인 아리랑라디오의 음악 프로그램 ‘골든 구디스(Golden Goodies)’에 출연, 그들의 사연이 담긴 팝음악을 소개한다. 아리랑라디오는 오는 20~24일 오후 4시 샤이니와 함께하는 특집을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샤이니 멤버들은 이 기간 하루 한 명씩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nia)’ ‘크립(Creep)’ ‘나우 앤 포에버(Now And Forever)’ 등 자신의 추억이 담긴 팝의 명곡을 소개하고 그룹 활동 근황과 가족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골든 구디스’는 인터넷(www.arirangradio.com), 제주FM, DMB, 스마트폰 아리랑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공연 △수원시향 휴먼콘서트 ‘영화속의 클래식’(6.16)=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4) △연극 ‘옥탑방 고양이’(6.18)=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78-4255) △고궁축제 ‘성군세종’(6.18)=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584-8980)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6.18~2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2-6494) △경기도립극단 ‘늙어가는 기술’(~6.19)=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뮤지컬 ‘광화문연가’(6.24~26)=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80-481-4000) △전래동화 인형극 ‘금도끼 은도끼’(~6.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경기창작센터(~6.19)=입주작가 개인전 강상우 다크순풍전(032-890-4800) △수원 사랑나눔갤러리(~6.30)=‘효도화’전 및 이태희 초대전 ‘연이 있는 풍경’전(031-236-1505) △백남준아트센터(~7.3)=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031-201-853
■ 경기필 ‘로마 3부작’/24일 고양·25일 道문화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4일과 2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연이어 웃토리노 레스피기의 ‘로마 3부작’을 선보인다. 경기필 구자범 감독은 2011~2012년 시즌의 주 레퍼토리를 후기낭만시대 음악으로 잡고 대륙별 또는 나라별로 테마를 설정,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무대는 이탈리아, 그 중 ‘로마’에 포커스를 맞췄다. 경기필과 구 감독이 이번에 들려줄 ‘로마3부작’은 관현악의 시인 레스피기가 사라진 로마의 영광과 정취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작곡한 교향시 모음이다. ‘로마의 축제’,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 3개의 교향시(각 4부)로 구성돼 있는 이 작품은 옛 로마시대의 고풍스러움과 현대 로마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는 것은 물론 오페라 작곡가가 즐비한 이탈리아에서 관현악으로 승부한 작곡가 레스피기의 독특한 화성와 음악 어법을 만나볼 수 있다. ‘로마의 축제’는 가장 나중에 작곡된 작품으로, 제1부 치르첸세스는 로마의 야외 대경기장에서 피흘려 죽어간 기독교도들의 불안과 슬픔을, 제2부 40년제는 환호와 기도소리, 성당의 종소리가 울리는 기독
평택 팽성국제교류센터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관을 축하하는 연극 ‘뉴 보잉보잉’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극은 코믹극의 대가인 원작자 마르꼬까블레띠의 명성을 입증하는 완벽한 대본에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번안된 뉴 보잉보잉이다. 8년째 공연 중임에도 빠르게 변해가는 대중의 웃음코드를 놓치지 않고 관객들을 웃음을 선사한다. 뉴 보잉보잉은 모두의 보편적인 관심사 사랑을 주제로 얽히고 설킨 관계를 풀어가며 결국 지고 지순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모든 연인들에게 연애의 즐거움 사랑의 소중함을 전해 주고 있다. 특히 연인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대학로의 대표 코믹극.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이라도 보잉보잉을 통해 연극에 빠져들어 간다. 연극의 기본요소들을 충실히 지켜나가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 보잉보잉의 탄탄한 작품성을 선보인다. 소년소녀 가장은 전원 무료 관람이며,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는 인터파크 접속요금 6천원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8일 6월 셋째주 토요문화마당으로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상영한다. 영화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오지 ‘수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한국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를 다룬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쫄리 신부님’이라고 불린 그는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을 다해 아프리카를 사랑했고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영화 상영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토요문화마당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 연수동 문화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로,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공연 및 영화 감상 등의 상설 문화마당으로 꾸며진다.
■ 종영 SBS ‘짝패’ 탐관오리 척결 귀동이 이상윤 배우 이상윤은 지난 1년 반 동안 쉴틈없이 달렸다.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를 시작으로 ‘즐거운 나의 집’에서는 톱스타 김혜수와 호흡을 맞췄고 ‘짝패’를 통해 사극을 맛봤다. 그사이 서울대 출신 모범생으로만 보였던 청년에게서 배우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13일 인터뷰에서 그는 “아직 채워가야할 게 많다”며 지나온 길보다는 가야할 길에 마음을 쓰는 듯했다. 이제 막 연기의 맛을 알아가는 배우다웠다. “세 작품 모두 저를 알리고 연기적으로 해보고 싶던 걸 많이 해 본 작품 같아요. 이것저것 다 경험하면서 이제 밑천을 봤으니까 더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사람들이 후반부로 갈수록 제가 극중 인물이 돼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던데 제가 실제 그 인물이 돼가는 걸 수도 있고 사람들이 익숙해지는 것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됐든 그런 말을 들었다는 게 좋아요.” 최근 종영한 ‘짝패’에서 그는 탐관오리를 척결하는 관리 귀동을 연기했다. 데뷔 후 첫 사극인 만큼 어려운 점도 많았다. ‘짝패’가 현대적 감각의 사극을 표방한 터라 기존 사극과 다른 연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 됐다. 이런 이유로
‘나는 가수다’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김범수가 미국의 유명 알앤비(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한 무대에 선다. ‘레인보우 뮤직 캠핑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공연기획사 브이유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3일 이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무대에 김범수를 초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무대에서 김범수와 맥나이트는 자신들의 히트곡 2~3곡 정도를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다. 김범수는 그동안 여러 인터뷰에서 맥나이트가 자신의 음악적 우상이며 언젠가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왔다. 이런 소망을 이루게 된 김범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기획사 측은 전했다.
MBC는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시리즈 ‘타임’ 3부 ‘술에 대하여’를 오는 16일 밤 11시 5분 방송한다. 제작진은 술을 주제로 한 미니 드라마와 명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본다. 프로그램은 ‘술은 우리를 너그럽게 해준다’, ‘술과 청춘의 기억’ ‘술과 노동’, ‘폭탄주의 탄생’, ‘예술가에게 술이란?’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연출은 ‘술꾼의 품격’의 저자 임범과 조주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MBC 조승원 기자가 맡았고 다큐 속 드라마 주인공으로 영화 ‘조선명탐정’ ‘방자전’에 출연했던 배우 오달수와 MBC ‘무릎팍 도사’에서 활약 중인 우승민이 출연한다. 술과 남다른 인연을 맺는 사람들로 술로 고단함을 달래는 20년 경력의 제조업 근로자, 술 마시는 게 업무나 마찬가지라는 건설회사 홍보팀 직원들, 체질상 술을 한 잔도 못 마시는 ‘무주(無酒)클럽’ 회원들이 나온다. 이밖에 가수 윤도현과 방송인 현영, 박명수, 소설가 성석제, 야구 해설가 허구연, 뉴스 앵커 최일구, 영화감독 류승완 등 애주가로 알려진 명사들이 ‘나에게 술이란’을 주제로 입담을 펼친다.
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15일과 16일 이틀 간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뮤지컬 ‘오디션’을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오디션’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꿈을 꾸는 상태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는 이 작품은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밴드 복스팝의 이야기에서 비단 음악으로 먹고 살기 어려운 현실뿐 아니라 씁쓸한 우리 모두의 현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또 자신들의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복스팝의 모습에서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낸다. 오디션은 악기 연주가 가능한 배우를 우선 선발해 캐스팅 이후 1년간 각각의 악기별 개인 레슨을 거치고 지난 3년간 8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연기, 노래, 연주 세가지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풍부한 배우 인프라를 구축했다. 3년간 무패의 흥행 기록을 이끌어 온 오디션은 폭발적인 라이브 밴드의 에너지와 잘 다듬어진 드라마를 통해 100회 관람 관객층을 양상해 내며 ‘마니아’를 보유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수상 및 4개 부문(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앙상블상) 노미네이트, 2008년 제2회 더뮤지컬어워즈 작사, 극본, 작곡상 노미네이트 됐
■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道문화의전당 중앙오페라단의 17회 정기공연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가 오는 18~21일 나흘 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펼쳐진다. 19세기 지중해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농촌처녀인 산투차와 농부 투리두의 비극적 사랑을 노래한 대 서사시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1890년부터 1910년까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사실주의(Verismo)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1898년 단막오페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 작품은 짧은 오페라임에도 격정적인 감정의 표현과 서정적인 음악이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며 극 전체의 긴장감을 고조시켜 관람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통해 무명의 작곡가였던 피에트로 마스카니는 스타 작곡가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작품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인공 투리두를 사랑하던 로라는 투리두가 군대에 간 사이 마부 알피오를 만나 결혼한다. 하지만 로라는 투리두가 다시 나타나자 남편 몰래 투리두와 바람을 피운다. 투리두도 로라가 결혼해버리자 대신 산투차와 사귀지만 옛정을 못 잊어 로라와 다시 만난다. 아내 로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