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신도시 내 신생 고등학교 중, 최다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명문 고등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엽고등학교가 최근, 학교소강당에서 총 동창회 창립식을 개최하고, 신흥명문고로서의 학교발전을 위한 선·후배 간 도약을 결의했다. 1996년 1회 졸업생부터 2009년 14회 졸업생 및 2010년 15회 졸업예정자인 고3 재학생까지 함께 참석한 이날행사는 총동창회 임원 등을 선출한 후, 학교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엽고등학교 총동창회는 그동안 예비졸업생인 고3 재학생을 주축으로 동창회 홍보 및 수학능력시험 응원 지원, 10주년 기념식수 및 모교의 각종 기념행사 참석, 강당(성지관) 커튼 기증 등의 활동을 해왔으나,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총동창회가 발족됨에 따라 앞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날 제1회 총동창회를 이끌어 갈 초대 회장으로 신지현(3회 졸업생)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김춘호(3회 졸업생), 총무에 신정현(5회 졸업생), 회계에 손영민(5회 졸업생), 서기에 황유미(8회 졸업생)씨 등이 선출됐다. 또한 총동창회는 이날 주엽고등학교 김형중 교장선생님과 제1회 졸업생 이상록씨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각
광주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모임인 ‘광주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이상택 시의회의장, 구효서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8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내복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캠패인의 일환으로 도척면 소재 ‘작은 안나의 집’에 내복 100벌을 전달했으며, 레크레이션, 점심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 상승해 그만큼 난방온도를 낮출 수 있어 국가적으로 연간 1조 8천억원의 절약할 수 있다”며 시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하는 한편, “노블레스 오블리주 회원으로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지도층으로서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선도,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 7월 14일 회원 23명으로 출범했다.
매년 김포지역 우수인재 지원을 위해 대학생과 고등학생 및 교사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재)김포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김포사우민속5일장(회장 이범식)회원들이 김포시청을 방문해 12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데 이어 18일에는 문수산 장어마을 번영회(회장 정광섭)가 100만 원을, 김포시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이학용, 이용주)회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단체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은 것”이라며 “김포시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출산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여성 중 요실금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분만 후 요실금’ 임상연구 참여자를 2010년 6월까지 모집한다. 이 연구는 분만 후 발생한 요실금을 침술로 치료했을 때 증상이 완화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케겔 운동으로 치료하는 ‘대조군’과 한의사가 20분씩 주2회 4주간 침술로 치료하는 ‘연구군’으로 나눠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기간은 관찰기간을 포함해 총16주로 이뤄지고 이 기간 중 연구 참여자는 대조군의 경우 2회, 연구군의 경우 11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번 임상연구 참여자에 대해서는 연구와 관련한 진찰비가 무료로 진행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거나 분만 후 요실금 임상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지역임상시험센터 담당 간호사(☎031-219-4267,4268)에게 연락하면 된다.
최진흥(49·사진) 구성농협 조합장이 최근 치러진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 앞으로 4년간 또 한번 구성농협을 이끌어 가게 됐다. 구성농협은 최 조합장 취임이후 지난 4년간 관내 지점 7개 등 총 9개 사무소로 대폭 증가한 것을 비롯해 원로청장년회의 활성화, 농협청장년회와 여성조합원회 신규 결성등으로 전조합원의 지도 지원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다. 또한 원로조합원 분기별 생활용품비 지원, 종합건강검진지원, 대학교 입학자금 지원 등 지도사업 현실화 추진과 외부 회계감사제 실시, 경영공시 등으로 변화속에 눈부신 고속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1986년 8월에 입사한 최 조합장은 “20여년의 직원경험과 조합장으로서 실천한 4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화속에 성장을 통해 조합원께 최대의 실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최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당선소감과 각오는. ▲지난 4년간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주신데 이어 또 한번 조합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조합원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급속한 도시화 속에서도 아직도 농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농업인과 조합원을…
지역특성과 조화된 주민 강좌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분당구 정자동소재)은 최근 한국화 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화 교실은 지난해 부터 운영돼 만2년이 된 지역주민 취미반으로 중·노년층 10명이 주 2회 각 2시간씩 이론과 실습의 적절한 조화로 생활교육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40~60대 수강생 10명중 장애인은 4명, 취약계층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장애인들이 여느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살고 있어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수강하는 취미교실은 서로간 인식 바꾸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이들이 수료작품으로 낸 작품은 총 25점이며 이 가운데 우수작 10편을 복지관 로비 광장에서 전시(지난 16일~ 18일까지), 복지관을 방문하는 주민 등이 이들의 작품을 관람했고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냈다. 특히 여성 장애인 4명이 그린 오늘처럼(박삼례 작), 오랫동안(송미경), 아름다운 그 이후(김미자), 연꽃품에 안기다(김은혜)등 작품은 관람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교습이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이뤄진 점이 눈에 띈다. 지도강사 유상용씨는 장애인인 자신이 유사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그림그리기를 익혔고이를 사회에…
안양시민대학(만안구 안양1동 622-3)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양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이자 문해교육기관인 안양시민대학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개인학습지, 성인교육자, 학습동아리, 교육기관 및 단체, 학교 및 학교부설 평생교육원, 기업, 기초자치단체 등 7개 부문에 대한 평생학습 운영실태를 대상으로 했으며 안양시민대학이 우수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지난 1996년 9월 18일 설립된 안양시민대학은 제도교육에서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문해(文解)교육과 성인기초, 민주시민의식과 사회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원봉사자들이 교사를 담당하고 있다.
“사람이 넘어지는 데는 거대한 산이나 바위도 아닌 아닌 작은 돌부리 때문임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신경도 쓰지 못했던 사소한 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공직자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김병준 감사계장의 첫 마디가 인상 깊다. 김병준 감사계장은 그동안 연천군의 민원사무처리 전반에 대해 매월 만족도 조사 및 분기별 감사 제도를 도입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민원처리체계를 구축, 공직자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주력해왔다. 또 자체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민원처리와 함께 민원인들로부터 금품 및 향응·편의제공 등 그 어떠한 대가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교육하는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풍토 조성 및 공직자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연천군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총 47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8.89점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8.46점보다 0.43점 상승한 것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이다. 특히 연천군은 부
<한전 인천본부> ▲판매계획실장 최진만 ▲직할지점장 서무교 ▲제물포지점장 이성엽 ▲부천지점장 권오규 ▲남인천지점장 성준환 ▲시흥지점장 김원식 ▲김포지점장 정상덕 <오산시> ◇승진(4급) ▲자치행정국장 서현숙 ▲복지환경국장 최승혁 ◇〃(5급) ▲청소과장(직무대리) 어수자 ▲교통행정〃(〃) 이경철 ◇전보(5급) ▲▲기획감사담당관 서민택 ▲자치행정과장 윤병주 ▲주민복지과장 이수엽 ▲지역경제과장 이관구 ▲건설과장 이기풍 ▲도시계획과장 이범기 ▲중앙도서관장 이호락 ◇〃(6급) ▲기획경영담당 최원배 ▲문화관광〃 이규우 ▲경리〃 이종수 ▲여권가족〃 김근환 ▲여성복지〃 이철희 ▲환경지도〃 문평규 ▲자원시설〃 심흥선 ▲청소〃 한상현 ▲재난관리〃 김기수 ▲업무〃 김영택 ▲관리〃 최한모 ◇〃(7급) ▲자치행정과 황완순 ▲청소과 김도훈 ◇〃(8급) ▲신도시정책과 이지희 ◇〃(9급) ▲기획감사담당관실 이승현
지난 15일 저녁 ‘두드려 樂 천지를’ 공연이 열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엔 천둥과 벼락이 내려쳐 지축을 사정없이 흔들었다.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이어지는 그 소리에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찬 관객은 넋을 빼앗겼고 자신도 모르는 새 탄성을 쏟아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공연에서 관객은 잠시도 자리를 뜨지 못한 채 국악의 신명을, 서양음악과 가요의 만남에서 서로 어긋나지 않은 조화로움을 보며 흡족해했다. 한뫼국악예술단원의 창작무용을 선보인 1부 ‘열린 소리’ 서막은 폭풍전야처럼 고요하게 시작했다. 느릿하면서도 애간장을 녹이는 곡조에 맞춘 춤은 평화롭고 한가했다. 일순 장단이 빨라지면서 조용한 몸동작은 숨 가쁘게 돌아쳤고 놋쇠로 만든 정주와 바라에서 나오는 소리는 때론 청아하게 때론 만물을 일깨우려는 듯 긴 여운을 남기며 장내로 퍼져나갔다. 운무가 내려앉은 무대는 천상에서 선녀가 노니는 듯하다. 2부 ‘나눔의 소리’의 재즈드럼머 고명수가 내는 소리는 발밑에서부터 온 몸으로 전해오는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울림이 컸다. 관객들은 고막을 흔드는 소리에 천지가 진동하는 착각에 빠져들었고 연주곡이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