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4일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녀를 성장시키는 3가지 키워드-관계, 소통, 목표’, ‘커가는 우리아이, 사춘기 대비하기’, ‘게임뇌는 잡고, 학습뇌는 키워라’라는 주제로 각각 류진혜 상담교육연구소 소장과 조선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이 각각 강의한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와의 의사소통방법 등과 대두되고 있는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부모역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suwon1318.or.kr) 또는 전화(☎031-215-1318)로 확인할 수 있다.
글ㅣ최영석기자 choi718@kgnews.co.kr 버 려진 나무들이 모여 새로운 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달 16일부터 택지개발, 도로개설, 재건축, 숲 가꾸기 등 각종 개발현장에서 버려진 나무를 재활용하는 ‘나무은행’ 수목을 대상으로 2011년도 분양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경기농림진흥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 될 수목은 느티나무 770주, 벚나무 300주, 산수유 75주 등 총 1천949주로, 나무은행에서 2~3년 동안 보호·관리해 수형과 생육상태가 양호한 수목이다. 신청은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 kr)에서 공공녹화사업에 한해 오는 10월까지 받을 예정이며, 수목의 생육을 고려해 여름철(7~8월)과 겨울철(11~12월)에는 분양하지 않는다. 나무가격은 조달청고시가의 10~30% 수준으로, 굴취 및 운반비용은 인수자가 부담한다. 또한 분양수목은 버려지는 나무들을 재활용하는 나무은행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재단에서 제공하는 수목표찰을 의무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 나무은행은 광주나무은행(광주시 도척면 궁평리 소재
■ 내달 7~8일 세종문화회관서 ‘더 판타지아’ 공연 인순이 올해로 데뷔 33년된 가수 인순이(54)가 보여주는 세계는 스펙트럼이 넓다. 나이트클럽, 시골 군민 잔치부터 세종문화회관, 미국 카네기홀 등 어떤 무대에서도 주인공이 된다. 또 ‘뮤직뱅크’, ‘7080 콘서트’, ‘가요무대’ 등 세대 차가 뚜렷한 방송도 아우른다. 1978년 희자매 시절 데뷔곡 ‘실버들’부터 최근 신곡인 힙합 댄스곡 ‘어퍼컷’까지 장르의 한계없이 음악도 회춘을 거듭한다. 히트곡 ‘밤이면 밤마다’ 때나 지금이나 섹시한 웨이브 춤도 녹슬지 않았다. 이 대목들은 지금 가요계에서 50대의 인순이가 차지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말해준다. 지난 29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한 인순이는 “많이 넘어지고 일어서며 지금의 내가 됐다”며 “스스로를 달달 볶는 성격, 관객이 원하는 어떤 무대든 오르겠다는 생각이 내 한계를 하나씩 지워줬다”고 했다. 요즘도 그는 인생이 고달플 정도로 새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다.…
SBS TV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는 다음달 1일 오후 8시 50분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귀현(20) 선수의 아버지 김직(69) 씨의 눈물겨운 부정(父情)을 소개한다.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와 함께 전남 신안군의 작은 섬 임자도에 살다 중학교 2학년 때 외국인 코치를 따라 아르헨티나로 축구 유학을 떠난 김귀현 선수. 축구에 대한 재능 이외에는 가진 게 없었던 그가 유학 7년만에 한국인 1호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가 돼 그것도 가슴에 태극 마크를 달고 돌아오자 임자도는 온통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아들이 마냥 자랑스러운 아버지 김직 씨는 아들의 국가대표 데뷔전을 보기 위해 울산문수경기장을 찾아가기로 결심하지만 상황은 간단치 않다. 만성 폐질환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방 안에서만 지내온 그가 400㎞가 넘는 거리를 움직인다는 건 커다란 모험이었던 것. 하지만 김씨는 포기하지 않았고 인공호흡기를 달고 1박2일간 여행한 끝에 아들의 국가대표 데뷔전을 볼 수 있었다. 제작진은 지난 27일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 나선 아들을 보기 위해 위험한 여정에 나선 김직 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울산 봉대산 연쇄방화범, 지능이 네 살 수준으로 떨어진 서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2가 지난 4개월간 관객 5만여명을 모았다고 소속사 다음기획이 30일 밝혔다. 다음기획에 따르면 다음 달 초 마지막 공연을 앞둔 ‘노브레이크’는 작년 12월부터 총 23개 지역에서 40회 공연을 통해 서울 관객 8천여명, 지방 관객 4만2천여명을 끌어모았다. 장혁, 이효리, 설경구, 이승엽, 유재석 등 총 30여명의 스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고 법륜스님을 비롯한 각계 명사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도 공연장을 찾았다. 김제동은 “힘든 순간마다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봐 주시던 관객 여러분들의 뒤에 이제는 제가 있겠다. 더욱 재미있고, 뜨거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며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올 연말 ‘노브레이크’ 시즌3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공연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며 ‘나는 가수다’의 출연 가수 중 한 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 공연 △고양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봄을 여는 소리’(3.31)=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031-967-9156~7) △2011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김창완밴드(3.31)=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30주년 기념 ‘풍속화첩-춘향’=(4.1~2)=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788) △개관 1주년기념 이병우 기타콘서트 ‘어느 멋진 날’(4.2)=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뮤지컬 오디션(4.2~3)=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29-4835)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4.2~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2011 마당놀이전(4.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24) △맛있는 클래식 해설이 있는 실내악 with 가이야 콰르텟(4.9)=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 전시 △평택호예미술관(~3.31)=이정재 독(독도)백(백두산)전(011-9415-5983) △경기도미술관(4.1~6.6)=친절한 현대미술전(031-481-7000) △성남아트센터(4.3)= 성남의 얼굴 모란시장展(031-783-8000) △
경기창조학교(사무총장 이청승)는 CGV(대표 김주형) 무비꼴라쥬와 함께 다음달 7일 오후 7시 CGV오리에서 ‘시네마톡 초대이벤트’를 개최, 영화 ‘베리드’를 통해 들여다 본 ‘사운드의 비밀’을 공개한다. 무비꼴라쥬에는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김벌래(경기창조학교 멘터·38오디오 고문)와 영화평론가 김영진이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완성되는 사운드 메이킹 과정을 공개하고 그 속에 숨어있는 창조정신을 이야기한다. 1부 영화 ‘베리드’관람에 이어 2부 ‘베리드’ 속 ‘사운드의 마술’ 소개, 3부 대담 ‘영화 속 사운드의 창조성’, 관객과의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고 참가 신청은 경기창조학교 홈페이지(www.k-changeo.org) 또는 트위터(@k_changeo)에서 가능하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다음달 6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제208회 정기연주회로 아름답고 웅장한 클래식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이경숙 연세대 명예교수와 테너 박현재 서울대 교수가 수원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대진)과의 협연을 통해 봄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먼저 2009년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베토벤 피마오 협주곡 전곡연주, 2010년 Beethoven cycle 베토벤 전곡 연주로 원숙함을 나타내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 다채로움과 아름다운 피아노 독주선율이 있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C장조 Op.15’을 연주한다. 또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괴테 ‘파우스트’의 상징적인 3개 캐릭터인 탐구정신의 화신 ‘파우스트’, 영혼을 유혹하는 부정과 파괴의 상징 ‘메피스토펠레스’, 순수한 사랑 혹은 구원의 여신상 ‘그레트헨’을 생생하게 그려낸 리스트의 ‘파우스트 교향곡’을 선보인다. 특히 마지막 악장에선 스위스 가이야르 국제콩쿠르 호세 카르라스 최고 테너상을 받은 박현재의 독창과 수원시립합창단·그란데 오페라 합창단의 웅장하고 힘이 있는 남성합창이 함께 한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 의정부예당 ‘모닝콘서트’ 첼리스트 양성원 첫 무대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음달 5일 올해 첫 번째 모닝콘서트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의 무대를 마련한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뉴욕의 링컨 센터와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플레옐, 살 가보우, 일본의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공연장의 무대에서 호평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양성원은 이번 모닝콘서트에서 고정 레파토리로서 첼로의 서정적인 멜로디라인과 피아노의 이해력이 잘 표현된 R.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장조’와 독일 고전 음악의 지적인 구성력과 프랑스 전통의 감성을 순도 높게 승화시킨 세자르 프랑크의 ‘소나타 가장조’가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중국 중앙 음악원 ‘Central Conservatory of Music’의 피아노과 교수이자 세계 20여개국에서 실내악 협연과 솔로 콘서트를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안 쉥(Yuan Sheng)의 협연으로 한결 풍성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적이
□ ‘단순하게’ 관절염 의심말고, ‘꼼꼼하게’ 증상 살펴보세요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면 대부분은 퇴행성 관절염을 떠올린다. 그러나 같은 관절염이라고 해도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통풍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도 있고, 때로는 관절통의 원인이 연골이나 뼈가 아닌 다른 부위인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관절통증이 나타났을 때 퇴행성 관절염 한 가지만 의심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염으로 오해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점액낭염과 건(힘줄)염 관절은 단순히 뼈 두 개로 이루어진 구조가 아니다. 관절의 내부에는 두 개의 뼈가 맞닿는 부위와 그 부위를 감싸고 있는 연골. 그리고 이 두 뼈를 연결해주는 인대와 관절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 관절낭, 그리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윤활유가 포함돼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관절염인 퇴행성 관절염은 두 개의 뼈가 맞닿는 부분의 연골이 닳아 떨어져 나가서 뼈와 뼈가 맞부딪히면서 생기는 염증반응이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외에도 관절의 다른 부속물들이 문제가 돼 관절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 튼튼병원 구로점 관절센터 정범영 원장은 “꼭 연골이나 뼈의 손상이 아니라도 점액낭이나 건에 염증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