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무대에서도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오디션이 확산되는 추세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에서 이름을 따온 ‘슈퍼스타Kim’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터넷으로 모집한 100명의 일반인을 ‘배우 심사단’으로 초빙해 차기 시즌에 출연할 배우를 뽑는 투표권을 부여한다. 이들 심사단은 오는 28일부터 ‘김종욱 찾기’ 제작진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뮤지컬 연기, 안무, 음악 개론과 캐스팅 노하우를 공부한 뒤 직접 1인1표를 행사하게 된다. 제작사 관계자는 16일 “현재까지 20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날 마감이 종료되면 대략 3대1에 달하는 경쟁률울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뮤지컬에 관심 있는 회사원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는 연예 기획사 DSP미디어와 손잡고 지난 1월부터 ‘뮤지컬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배우 경력보다는 잠재력을 보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하겠다는 취지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네티즌이나 관객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오디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아이돌 오디션에 1천여명이 응모해 약 10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면서 “1차 심사를 통과
◆ 공연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3.18)=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031-931-5970) △2011새봄음악회 스프링 클래식(3.19)=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차이코프스키 World-Class Pianist Series1(3.19)=과천시민회관(02-507-4009) △경기도립무용단 기획공연 2011 VISION 우리춤(3.19)=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313) △뮤지컬 친정엄마(3.19~20)=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아침음악살롱 ‘동물원과 함께 떠나는 소풍’(3.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누리극장(080-481-4000) △인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체코의 보석 드보르작’(3.2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파주 이레갤러리(~3.17)=소원바라기電(02-6269-5678)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3.20)=국제만화예술축제 2010 ICAFE(031-960-0182) △고양아람미술관(~3.20)=장 자크 상페-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031-960-0180) △
부천 뮤지엄 만화규장각은 1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4층 기획전시실에서 ‘투가리’의 작가 이해광의 ‘이해光 나는 세상’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투박한 그림체가 특징인 그의 그림은 일상의 단면들을 소재로 우리시대 평범한 소시민들의 모습들을 구수하게 담아냈다. 또 작가의 4컷 만화와 일러스트 30여 점과 머그컵, 접시, 티셔츠 등 투가리 일러스트가 담긴 다양한 문화 상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표작 ‘어머니의 열손가락’은 작가의 특징이 잘 담겨진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관람객들에게 작가 특유의 유머를 전달함과 동시에 애잔한 여운을 남긴다. 이와 함께 ‘투가리’ 4컷 만화 중 대표작 4점을 선정해 관람객들이 마지막 네 번째 칸 만화를 완성하는 체험형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관람객 중 작가가 선정해 투가리 문화상품을 증정하고 관람료는 규장각의 애니메이션 상영관 및 만화도서관, 만화박물관 등을 포함, 5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032-310-3082
경기도립무용단 연중 기획공연 ‘2011 VISION 우리춤’이 19일 오후 5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립무용단이 그간 축적해 온 레퍼토리에 기악 연주의 생동감을 배가시키는 등 무대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격조 높은 우리춤, 명품 공연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립무용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사랑을 받아 온 장고춤을 새롭게 구성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달 첫 공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김진홍 선생의 망자의 한과 원을 풀어 극락으로 천도하는 지전춤을 비롯해 모듬북, 무고, 역동, 경기민요, 장고춤, 오고무 등을 무대에 올린다. 다음달 16일 공연에는 이명자 선생의 태평무와 살풀이, 초립동, 기악 등이, 7월 23일에는 정재만 선생의 광대무를 시작으로 한령무, 부채춤, 진쇠춤 등을, 9월 17일에는 김말애 경희대 교수의 부채춤과 함께 소고춤, 기원무, 진도북춤 등이 선보인다. 이어 10월 15일에는 김영숙 선생의 춘앵무, 12월 24일 엄옥자 선생의 살풀이 공연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이 운영 중인 창작스튜디오(고양,창동 소재)가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영국주재 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에서 창작스튜디오 입·출신 작가 4인(고등어, 써니킴, 이진주, 이은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영국전시 ‘MONOLOGUES’는 지난 2009년 뉴욕에서 개최한 ‘DOORS OPEN’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해외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와 작가들을 해외 미술계에 알리고 국내 창작스튜디오의 해외교류와 유망작가들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더불어 전시는 한국적 정서에 바탕을 둔 이들의 작품은 일상의 언어와 관념들 속에서 자아와 타자, 자신과 사회를 바라보는 탐구적인 시각과 자세를 보여주며 삶 속의 빛바랜 기억과 감성을 일깨워 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또 런던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현재 한국인들이 지닌 내면 세계의 일면을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2011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대관 대상은 대·소·야외 공연장 및 대·소·중앙·미추홀 전시실 전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단체는 회관사용신청서와 공연(전시)계획서 각 1부와 사업자 등록증, 최근 공연 및 전시 개최를 확인할 수 있는 팜플렛 또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서류는 오는 25일까지 기획운영과로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문예회관 관계자는 “지역문화발전 및 시민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 전시가 우선 대관되며, 정치성 및 종교성이 짙은 행사, 일반 행사성 대관 및 사설학원 등 특정단체의 단위행사는 대관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회관 사용신청서 등 각종 서식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incheon.go.kr)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기획운영과 ☎ 032-420-2715
날씨 좋다고 무리하지 마세요… 근육이 놀라니까요 지난 주, 많은 관심속에 종방된 법의학 드라마 싸인. 마지막 범인을 잡는 힌트로 사용된 질병이 있다.바로 외상성 회전근개파열. 이 질환으로 범인이 팔을 불완전하게 움직이게 되어 피해자에게 특이한 상처를 남겼다.얼핏 들으면 희귀한 질환 같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스포츠손상이나 노화로 인해 오십견보다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요즘같이 스포츠 인구가 늘어나는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어깨관절과 근육을 연결한 힘줄이 찢어지는 병,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 이라고 하면 어려운 것 같지만 간단하게 말해 어깨관절 주변의 힘줄이 찢어진 상태를 일컫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이 문 원장은 “회전근개는 어깨관절 윗부분을 덮고 있는 근육의 힘줄인데, 모두 4개의 근육으로 팔을 어깨에 고정하고, 팔을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팔을 뻗은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운동 중 어깨를 심하게 부딪히는 경우에 부상으로 이어져 회전근개가 찢어지는 외상성 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회전근개파열이 일어나면 팔을 어깨 높이 정도로 올릴 때…
수원 삼성블루윙즈가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 3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시드니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수적 우세에도 골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무승부를 기록했던 수원은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만큼은 반드시 상하이 선화를 잡겠다는 각오다. 상하이,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시드니FC(호주)와 H조에 속한 수원은 같은 날 상하이와 가시마 역시 0-0 무승부를 기록한 터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다. 수원은 최근 열린 K리그에서 ‘최대의 라이벌’ 서울과 신생팀 광주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어,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상하이 선화에게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마르셀의 가세로 염기훈, 최성국, 게인리히와 함께 리그 최강의 공격편대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수원은 마토를 비롯해 공수에서 득점을 올리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여기에 지난 2007년에 입단해 K리그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장신 공격수’ 하태균(24)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상하이 선화가 역습에 중점을 두고 수비지향적인 경기를 펼칠 때 선
16일 개막되는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용인 삼성생명과 구리 KDB생명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규리그 우승팀 안산 신한은행은 4위 부천 신세계에 비해 한 수 위의 전력인 것으로 평가됐고, 삼성생명은 센터 이종애의 부상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챔피언결정전 5년 연속 1위에 도전하는 신한은행이 큰 이변이 없는 한 결승에 오를 것이 유력한 가운데 신한은행의 결승 상대가 누가 될지 점치기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박건연 SBS ESPN 해설위원은 “신한은행과 신세계의 경기는 신한은행이 독보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며 “3-0으로 끝나느냐 아니면 신세계가 1승을 거두느냐 정도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삼성생명과 KDB생명의 경기는 백중세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삼성생명은 이종애 부상 변수에 로벌슨의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이종애가 정규리그 막판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지만 나온다고 해도 밸런스를 어떻게 잡을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KDB생명은 신정자와 홍현희가 지키는 골밑이 좋기 때문에 우세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
윤성진(양평 용문중)이 2011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남자중등부 4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윤성진은 15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011 꿈나무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45㎏급 결승에서 이하림(영동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오건곤(의정부 경민중)과 하선우(안산 관산중)는 각각 55㎏, 66㎏급 결승에서 한찬규(원광중)과 전성원(진량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에서는 이예원과 한희주, 유도희(이하 의정부 경민여중)가 각각 42㎏, 57㎏, 63㎏급 결승에서 박서연(서울체중)과 윤지은(옥천여중), 전윤선(서울체중)을, 도지우(수원 경기체중)도 45㎏급에서 박고은(전북체중)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초부에서는 유도현(의정부 금오초)과 이호연(동두천 보산초)이 각각 36㎏, 42㎏급 결승전에서 고제민(대소초)와 권영민(덕계초)를 제치고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