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7일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을 열고 "공간·경제·생활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규제 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며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는 데 시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수원새빛돌봄 등 공간·경제·생활 대전환 정책 및 사업을 설명했다. 2024 새빛만남은 이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다. 이번 파장·율천·정자1·2·3동 새빛만남에서는 이목지구 도시기반시설 마련, 정자초교사거리 보행환경 개선 등 주요사업을 설명했고 영화·송죽·연무·조원1·2동에서는 조원공원 조성, 연무마을 어울림터 조성 등을 설명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청년 고용확대 및 취업지원 방안 연구회'가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27일 수원시의회는 이들 연구회가 지난 26일 중간 보고회를 열고 시 취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지역 사례를 분석해 관내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관련부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유준숙(국힘·행궁) 의원은 "시 청년정책은 지원사업 위주로 많이 있지만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비용대비 적다"고 꼬집었다. 이어 "청년 구인·구직자가 함께하는 교육 커뮤니티를 만들어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번 연구의 대표의원인 홍종철(국힘·광교1) 의원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신규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지역 사례도 조사해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권선구 권선동의 한 반지하 방을 찾아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고 자녀가 먼 곳에 거주해 가족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새빛돌봄 이용 가구를 방문한 것인데 지난 1년 간 수원새빛돌봄은 돌봄의 공백을 채우며 수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수원만의 마을단위 돌봄 수원새빛돌봄이 이웃을 돌보고 살핀 현장을 조명해 본다.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이웃, 새빛돌보미 "수원새빛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도 새빛돌보미인 저에게도 '빛'이 되었습니다" 시에서 새빛돌보미로 활동하고 있는 김보미 씨(48)는 수원새빛돌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김 씨는 지난해 가을 길에서 수원새빛돌봄 홍보물을 발견해 새빛도우미가 됐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한 뒤 관련 교육을 받고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새빛돌봄 서비스 종료 후에도 대상자들을 돌보며 '새빛돌보미'를 넘어 '이웃'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겨울 새빛돌봄 서비스로 10여 회 병원을 동행한 대상자 A씨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A씨는 첫 만남 당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어 눈
수원시가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장안구에서 시범운영 한다. 27일 시는반려견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반려견 순찰대'에 참여할 반려인을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안전점검, 순찰, 각종 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장안구에 거주하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성인)이 신청할 수 있다. 반려인과 반려견은 주기적으로 산책하며 순찰 봉사에 참여해야 하고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하는 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견 순찰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8일 만석공원에서 선발심사를 진행하고 보호자 따라 걷기, 보호자 명령어 이행 여부, 외부 자극(대인·대물·대견) 반응 등을 반려견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반려인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제공한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혜택이 성공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27일 시는 주차요금 부담을 덜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 이후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평균 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46개소에 주차하는 시민에게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차 차량은 총 37만 1895대였고 이는 전년 같은 기간(35만 4269대)보다 4.98% 늘어난 수치다. 시 관계자는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혜택 제공 이후 상가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이 감소하고 이용률이 저조했던 외곽 지역 공영주차장은 요금 인하 후 이용률이 현저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공영주차장 46개소 통합이용권인 '새빛주차패스' 도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주차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관내 기업들의 공장설립에 관한 허가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나섰다. 27일 시는 경기도가 '2024~2026년 공장건축 총허용량'을 고시하고 시의 공장건축 물량을 배정해 2024년 공장건축 배정물량 768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공장운영 실태조사'를 통해 공장 증설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에 2024~2026년 공장건축 총허용량 물량을 배정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앞서 시에 배정된 공장건축 물량이 적어 관내 기업들의 공장 신설·증설이 제한됐었는데 올해 대폭 늘어난 물량을 확보하며 관내 제조업체들의 생산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장건축 배정 물량 확보가 경제 대전환을 추진하는 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배정 물량 확보에 따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총허용량 범위 내에서 개별입지 공장(공장건축 면적 500㎡ 이상)의 신설·증설을 승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재활용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자치리빙랩 '우리동네 클린업'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6일 수원시는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클린업' 사업을 마치고 파장동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주택 밀집 지역의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지역 현황 조사, 주민 설문조사, 문제점 파악 및 해결 방법 설계, 사전 실험 실시, 보완 및 최종 실험 등을 추진했다. 지난 23일에는 관내 2개소에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순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장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그린(Green) 파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지난 7월부터 이어지는 수원시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원구성 갈등이 봉합되지 못한 채 제12대 수원시의회가 후반기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26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이날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제385회 임시회 개회를 선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복지안전위원회 3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5건, 도시환경위원회 2건, 기획경제위원회 3건 등이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본회의 개회 전 예고했던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원구성 독식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개회 후 5분 발언에 나선 홍종철(국힘·광교1) 의원은 "수원시의회 기본조례 제42조는 상임위원은 교섭단체 소속 의원 수의 비율에 따라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 후 추천하고, 본회의에서 의결로 선임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민주당은 지난달 3일 제3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간 협의 없이 5개의 상임위원회와 3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독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파행은 시의회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
수원시가 가을을 맞아 관내 수목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6일 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夜한 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개장한다. 야간 운영 기간에는 풀벌레 소리 듣기, 별자리 관찰 등 산책 프로그램과 청사초롱·야광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앞서 수원수목원은 야간 운영을 앞두고 공원등,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야간 조명 개선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고생한 시민들을 위해 가을 수목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운치 있는 야간 수목원에서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까운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한 영상으로 세상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했다. 26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9월 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Kore Youth Film Awards)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다. 공모 분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등 영상 콘텐츠로 대학생을 제외한 2006~2011년생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품작은 본인이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후 지정된 해시태그를 추가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이 도전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