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여성 지원시설 및 여성단체로 구성된 ‘인센티브 예산을 피해자 지원예산으로! 공동행동’이 시설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준다는 여성가족부의 방침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6일 오후 여성가족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지원을 놓고 기관 간 실적 경쟁을 시키는 이 제도는 후원자를 조직할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피해자를 지원한 시설에 박탈감만 안겨줄 것”이라며 인센티브제는 ‘시설 길들이기’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폭력 피해여성 상담소나 쉼터의 낙후한 시설을 보수하는 것도 모두 후원회원들의 몫이었다”며 “십수 년째 거의 동결된 시설 운영비를 현실화하고, 지원비 없이 운영하는 기관들을 지원할 예산 편성에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한 올바른 피해자 지원정책과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며 “상위 평가를 받는 단체들은 인센티브를 여성부에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1일까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전문 인력을 육성시키기 위해 2011년도 제5기 사회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56개 과정의 직업훈련과 취미교양을 마련, 5개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가유공자, 저소득자 등은 1인 1과목에 한해 50%의 감면 혜택을 준다. 해당자들은 오는 5~7일 3일간 감면자 우선 방문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부동산 경공매, 인터넷 쇼핑몰 창업, POP 디자이너 자격증, 웃음치료사 등 10개의 신설강좌와 현대의상&옷수선, 전통주&폐백 이바지 음식 등 취·창업반, 제과제빵기능사, 한식, 중식, 양식조리기능사, 전산회계1급 등 자격증대비반으로 진행된다. 또 취미·교양과정으로 음악(플루트, 바이올린, 드럼 등), 미술(연필스케치&파스텔화, 수채화, 유화 등), 어학(중국어, 일본어, 영어, 한자교실), 실용(한국무용, 가정요리, 미술심리상담 등)반이 운영된다.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http://www.hcf.or.kr). 여성비전센터(☎031-267-8711, 8713, 8719).
TV 드라마 속 스타들의 외국어 실력이 잇따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러 과장되게 어색한 외국어 실력을 드러내며 극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네이티브 못지 않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시크릿 가든’, 발 영어·발 일본어 화제 SBS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상현은 2일 선보인 16회 방송분에서 엉성한 일본어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됐다. 윤상현은 극 중 김주원의 부탁으로 일본에 전화를 거는 대목에서 자연스럽지 못하게 지나치게 또박또박한 일본어를 ‘구사’했고, 방송이 나가자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발 일본어’라는 지적이 나오며 화제가 됐다. 윤상현의 일본어 대사 장면을 담은 화면이 인터넷을 떠돌고 있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서 관련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됐다. 윤상현의 ‘발 일본어’가 화제가 되자 이 드라마 초기에 화제가 됐던 오스카의 옛 연인 윤슬 역으로 출연 중인 김사랑의 ‘발 영어’가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윤슬은
이수경, 정겨운 주연의 SBS TV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가 불가리아에 수출됐다. SBS콘텐츠허브는 5일 “‘천만번 사랑해’가 방송 3사 드라마 최초로 불가리아에 수출돼 다음 달부터 방영된다”고 밝혔다. ‘천만번 사랑해’가 방영되는 불가리아 Diema F 채널은 영국 VIASAT의 자회사인 불가리아 케이블 네트워크 NOVA의 5개 케이블 채널 중 하나로, 가족드라마를 주로 방송한다. ‘천만번 사랑해’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리모가 된 여성 고은님의 이야기를 그린다. SBS콘텐츠허브는 “지난해 MIPCOM(국제영상콘텐츠박람회) 마켓에서 한국의 다양한 드라마들이 소개된 이후 유럽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불가리아를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의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인접국가인 터키, 루마니아 등에 한국 드라마가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준호(41)가 MBC 이하정(32) 아나운서와 올봄 결혼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정준호는 이날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106.1㎒)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정준호는 진행자 임백천의 “식은 언제쯤 올릴 생각이냐”는 질문에 “일단은 좋은 날짜를 잡을 생각”이라고 말했으며 “그러면 봄이냐”는 추가 질문에는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아주 착하다”면서 “이제는 빨리 배필을 만나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MBC에 입사해 ‘뽀뽀뽀’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6시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1월과 2월 두달 간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방학 선물로 대규모의 체험 전시회 ‘세계 희귀 곤충학습 체험전’을 연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생생한 자연 학습을 선물할 이번 전시는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관람 뿐만 아니라 세계의 희귀곤충을 직접 학습하고 경험하는 ‘오감만족 체험’을 테마로 하고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전문가가 직접 곤충의 생태·채집 방법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곤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가르쳐주는 생생한 NQ(Network Quotient 공존지수)학습장이 된다. 또 국내 최초 세계5대 장수풍뎅이 중 하나인 아틀라스왕 장수풍뎅이 표본 킷트를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암수가 한 몸인 자웅동체나비, 눈 세개 더듬이가 세개인 돌연변이 사슴벌레, 거대 곤충 대벌레 희귀곤충의 보고가 있어 곤충나라에서 여행한 것 같은 신선한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 공연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1.12~13)=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림마당(031-324-8994~5) △뮤지컬 맘마미아(1.14~16)=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577-7766)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1.21)=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20th Anniversary The신승훈Show:My Way(1.29~30)=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1688-6675) △뮤지컬 영웅(1.29~30)=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00) △가족 뮤지컬 춤추는 태양계(~3.1)=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503-6025) ◆ 전시 △롯데갤러리 안양점(~1.11)=‘오, 해피데이!’ 조각전(031-463-2715) △국립현대미술관(~2.20)=Made in Popland(02-2188-6000) △경기도박물관(~2.27)=요령고대문물전(031-288-5300) △성남아트센터 미술관(~2.27)=와글와글 미술관(031-783-8000) △안양 스톤앤워터(~2.28)=‘석수동네傳-석수예술展2’전(031-473-1529) △남양주 실학박물관(~2.28)=2010년 하반기 특별전시회 ‘연행, 세계로 향하는 길’(031-579-60
동두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길벗어린이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정채봉 작가의 ‘꽃그늘 환한 물’에 실린 작품 약 17여 점이 전시된다. 또 책의 순서대로 원화를 전시해 흰구름이 들려주는 산속 암자에 사는 스님의 이야기를 김세현 작가의 간결하고 힘 있는 그림체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회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city.ddclib.net)나 동두천시홈페이지(http://ddc21.net)를 참조하면 된다.
■ 창작뮤지컬 ‘영웅’/29·30일 안산문예당 창작뮤지컬 ‘영웅’이 오는 29~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무대에 오른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ASAC우리뮤지컬의힘’이라는 타이틀로 1탄 왕세자실종사건, 2탄 젊은베르테르의슬픔에 이어 3탄으로 선보이는 ‘영웅’은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6관왕,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 6관왕 등 12개 부문을 석권한 최고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영웅’은 최근 공연됐던 뮤지컬 ‘댄싱쉐도우’나 ‘대장금’에 버금가는 제작비가 투여된 ‘대작’으로, 웅장한 음악과 볼거리 풍성한 무대, 다이내믹한 사건전개를 통한 메머드급 무대실현을 현실화한다. ‘영웅’의 무대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대표작품인 무대미술가 박동우가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1900년대 시대적 특징을 반영한 한국, 대련, 하얼빈, 블라디보스톡, 일본 도쿄 등지의 무대를 형상화했다. 대륙을 횡단하는 기차여행길에서 설희가 이토 암살에 실패하고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눈발이 휘날리는 적막한 겨울 풍경과 함께 압권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뮤지컬 ‘영웅’의 하이라이트는 하얼빈역의 암살사건이다. 3D영상을 중심으로 실제 기차와 교차 진행하는 기법을 쓰면서…
경기 남부지역 내 병원 수가 경기 북부지역 보다 3.3배, 병상 수는 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경기통계연보(2009)’를 분석해 발간한 시·군동향분석 제7호 ‘보건편’에 따르면 도내 종합병원, 병원, 의원, 한의원, 조산원 등 모든 형태의 병원 수는 1만846개소이며, 이들 병원의 병상 수는 8만7천806개로 집계됐다. 이 중 경기 남부지역에는 8천303개소의 의료시설, 6만2천863개 병상이 있는 반면 경기 북부에는 2천543개소의 의료시설, 2만4천943병상이 있어 병원 수에서 3.3배, 병상 수는 2.5배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 병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성남시로, 1천234곳의 병원이 있었으며 병상 수는 고양시가 8천633개로 가장 많았다. 병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양주시로 16개소에 불과했으며, 병상 수는 과천시가 12개로 가장 적었다. 형태별로 분석해 보면 도내 종합병원 수는 모두 49곳으로, 부천시가 가장 많은 5곳의 종합병원이 있었고, 병상 수는 성남시가 2천590개로 가장 많았다. 이에 반해 경기 북부 지역에는 종합병원 병상 수가 전무한 것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