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관내 학교 장애우들과 특별한 나들이를 나서 학생들에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에 따르면 지난 22일 호평동 소재 호평고등학교, 판곡중학교 장애우 학생 17명을 초청, 주민자치위원 17명, 담당공무원 4명 등과 함께 대관령 목장, 경포대, 오죽헌등 함께 방문했다. 이날 장애우들은 해발 1,140m의 대관령목장을 방문해 풍력발전기도 보고, 타조 먹이 주기 체험, 경포호와 경포대 관광에 이어 오죽헌에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에 대한 일화를 듣는 등 뜻있는 시간을보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위원회 안규영 위원장은 “장애우들이 평소 가고 싶어 하던 곳을 함께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계속 이어가 아이들에게 해맑은 미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에 장애우들이 가고 싶은 곳을 설문조사해 결정했다.
안양시가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대중적 명성을 얻은 유안진 작가를 초청해 책 낭독회를 연다.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은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독서캠페인 ‘책 낭독회’를 오는 26일 오전 11시 시청각실에서 개최한고 24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책 낭독회에서 유안진 작가는 열세 번째 신작 시집 <거짓말로 참말하기>를 낭독도서로 선정해 시민들이 작가와 함께 시를 낭독한 후 시인이 직접 작품 해설을 해줌으로써 작품세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유안진 작가는 소비자아동학부에서 발달심리학 아동 양육론 등을 강의해 왔으며 한국의 전통육아발달에 대한 연구서를 내기도해 많은 육아정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책 낭독회는 책읽기의 색다른 체험의 기회로 시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책의 도서 안양으로써 책 읽는 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은 2009년도 가평군 여성상 수상자로 최현숙, 진수영, 김혜정, 정금남씨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09년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현숙(58년생), 진수영(67년생), 김혜정(58년생), 정금남(41년생)씨는 여성다운 세밀함과 섬세함으로 자기계발을 통해 잠재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가정부문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현숙씨는 시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며 4명의 시동생을 뒷바라지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등 맏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형수로서 1인4역을 소화해낸 효부이자 장한 어머니이다. 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금남씨는 자유총연맹 가평군여성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연보호캠페인과 행락질서 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봉사, 불우이웃돕기 활동등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각종행사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밝은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문화예술부문에 선정된 진수영씨는 전통예술을 전승하는 종묘제례악 이수자이자 우리문화를 계승·발전시켜가는 문화예술의 선도자로서 지역문화예술 부흥을 주도하고있다. 특히 2005년 청평문화학교를 설립,…
올해의 의왕시 여성상 대상자가 선정됐다. 의왕시는 지난 23일 관내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의왕시여성상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7회 의왕시 여성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4개부문 후보자 19명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신봉수씨(92·청계동), 효행부문에 원용란씨(56·월암동), 봉사부문에 서한주씨(70·내손동), 예능부문에 이영복씨(52·오전동)가 각각 선정됐다. 훌륭한 어머니 부문의 신씨는 1951년 청계동 286번지 서운원 아동보호소를 개원하여 현재까지 57년간 요보호 아동들을 수용, 보호 육성함으로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진출시키는등 소외된 이웃에게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효행부문의 원용란씨는 32년동안 시조부모와 시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또 최근에는 16년간이나 지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시모를 극진히 간호하는등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왔다. 봉사부문의 서한주씨는 현재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장직을 맡아오면서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른을 공경하는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또한 예능부문의 이영복씨는 시의…
용인송담대학(총장 김동익)은 창업보육센터 매니저인 김용남(37)씨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창업대전’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창업대전은 올해로 9회째 맞은 행사로 창업기업과 창업희망자들의 창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기업 및 지원기관의 성과를 전시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신정부의 창업활성화 정책의지 및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였다. 용인송담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1년 개소이후 현재까지 80개 기업을 보육해 왔으며, 28개 기업을 입주시켜 기업간담회와 컨설팅, 정부지원사업 설명회 등과 함께 전시회참가, 특허출원 및 혁신형 기업 인증등 사업화를 위한 각종 자금 지원 등 아낌없는 창업지원활동에 이바지 해왔다. 김용남 매니저는 “빛나는 창업보육 매니저이기보다는 빛나는 창업기업의 뒤에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너무나 큰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고, 앞으로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용남 매니저는 전년도에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이수영)와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열)은 최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감자수확에 보람과 기쁨을 만끽했다. 주민센터, 부녀회, 7개단체 6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으로 수확한 감자는 무려 2천㎏에 달한다. 이는 부녀회가 해마다 지역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기금마련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회원들이 틈틈히 짬을 내 휴경지에 감자를 파종한뒤 잡초제거,비료살포,물주기 등 온갖 정성을 쏟아 3개월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 회장은 “일부 회원들의 경우 농사가 서툴어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모두 합심노력해 땀을 흘린 결과 풍성한 수확을 하게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회원들과 7개 사회단체가 서로 똘똘 뭉쳐 단합된 모습을 보여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확한 감자 2천㎏(20㎏ 100상자)는 전량 새마을부녀회원과 관내 음식점 등에 판매, 발생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에게 사용된다.
“일요일 진료의료기관이 없어 전날 저녁 갑자기 아팠을 때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의 무료진료실이 그런 공백을 메워줘 주민들에겐 참 소중한 존재이지요” 지난 21일 오전 과천시 중앙동 은빛사랑채 아래층에 자리한 ‘사랑의 무료진료실’엔 전날 저녁 복통으로 고생한 사람과 고열로 시달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가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과천교회가 지난 1986년부터 매주 일요일에만 문을 여는 ‘사랑의 무료진료실’이 지역민에게 따뜻한 의술을 전달하는 장소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무료진료실을 연 계기는 휴일이면 병원들이 휴진하는데다 과천엔 종합병원마저 없어 안양 서울 등지를 찾아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주려는 교회의 배려차원에서 시작되었다. 얼마 전만 해도 의사와 환자, 둘이 앉으면 진료실이 꽉 찰 정도로 협소했으나 창립 60주년을 기념. 최근 산뜻하게 단장한 70여㎡의 넓은 장소를 옮겨 환자의 불편을 덜었다. 넓어진 공간엔 적외선치료기와 별도의 약제실, 1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물리치료실까지 꾸며 여느 병원 못잖은 규모를 갖췄다. 진료는 양방과 한방을 나눠 오전 9시부터
안양시가 ‘노인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개업한 국수매장이 예상외로 이용하는 손님 들이 많아지자, 제2, 제3의 실버매장 ‘개업행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안양시는 최근 “60세 이상 노인들에 의해 운영되는 국수전문점 ‘잔치하는 날’을 지난해 개업한 뒤 월매출 500만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이달 중엔 국수전문점 2호점과 커피전문점을 잇따라 추가 개업,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동안구 호계동에 오픈한 국수전문점 ‘잔치하는 날’ 1호점은 안양시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천500만원을 지원했었다. 33㎡(약10평)의 매장에서 노인들이 기계에서 국수를 뽑고 매일 신선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해 손수 조리는 물론 홀 서빙도 노인들이 담당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노인 16명이 2교대로 일주일에 3,4일 정도 출근해 하루 5시간 정도 일한다. 이런 매장에서 첫 달부터 월매출 500만원이 쏟아진 것이다. 국수 한 그릇에 2000원임을 감안하면 매일 100그릇 이상의 국수가 팔려 나
김포우리병원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2008년 의료기관서비스영역 15개 부문 의료기관평가결과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23일 김포우리병원에 따르면 의료기관평가결과 김포우리병원(병원장 의학박사 고성백)이 의료서비스영역 13개 부문(환자권리와 편의, 진료체계, 감염관리, 시설환경관리,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환자진료, 의료정보/의무기록, 영양, 응급, 수술관리체계, 검사, 약제, 중환자부문)에서 A(100점 만점 기준 90~100점)를 획득, 전국 260병상 이상 400병상 이하 37개 종합병원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점수를,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수도권 서부지역 최고의 종합병원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2008년 의료기관평가는 보건복지가족부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평가결과를 공표 함으로서 소비자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평가제도이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4월 발표한 2008년 암 검진기관평가와 응급의료기관평가 결과에서도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김포시뿐만아니라 서부 수도권 제일의 병원임을 다시 한번 내외에 과시했다.
한·러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주정부 페도서브 알렉산드르 뱌체슬라보비치(Fedosov Alexander V) 문화부장관과 주립공연단 일행이 최근 이천시를 방문해 조병돈 시장과 면담하고 한국·러시아 수교20주년 기념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가졌다. “하바로브스크 주정부 관계자와 주립공연단은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과 지방 주요도시에서 순회공연을 갖고 있으며, 최근 개관한 이천아트홀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이천시 방문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오쯤 이천에 도착한 주정부 방문단 일행은 해강도자박물관과 이천설봉공원 세계도자센터를 둘러보고, 기업체(현대아이티) 방문에 이어 오후 4시 조병돈 시장과 면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