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부키) 2. 브리다(파울로 코엘료·문학동네) 3.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21세기북스) 4.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5. 달콤한 작은 거짓말 (에쿠니 가오리·소담출판사) 6. 허수아비춤(조정래·문학의문학) 7. 서른과 마흔 사이 (오구라 히로시·토네이도) 8. 보이지 않는 차이(연준혁·위즈덤하우스) 9. 왜 도덕인가 (마이클 샌델·한국경제신문사) 10. 스님의 주례사(법륜·휴) /자료제공=교보문고
도내 시흥, 수원을 포함한 전국 8개 도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출범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7일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지방자치단체 8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곳은 시흥, 수원, 서울 강남, 강릉, 청주, 당진, 대구의 중구와 달서구 등이 출범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 및 도시이다. 여성친화도시 선정은 각 기초지자체가 수립해 제출한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정도, 추진계획 내용의 충실성 및 적절성, 추진으로 인한 기대효과 등을 주요항목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앞서 해당 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일차적으로 검토했으며 여성가족부는 여성정책, 건축분야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올해 8개 지자체를 선정함으로써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 기관은 2009년 지정한 익산시, 여수시를 포함해 모두 10개 지역이 됐
“사람의 성격은 타고 나는 건가요?” “저는 더 활달해지고 싶은데요, 성격이 바뀌기도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은 던져본 적이 있는 질문이다. 대개는 이 질문에 대해 “타고 나는 특성도 있지만,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기도 한다”는 미적지근한 답변이 돌아온다. 소위 전문가에게 물어봐도 마찬가지다. 심리학, 교육학, 아동학 등 인간의 발달과 교육을 중시하는 학문 분야에서 유전 대 환경, 혹은 본성 대 양육 논쟁은 오랜 시간 동안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는 논쟁에 다소 식상해질 법도 하건만 이제 그 논쟁은 심리학과 교육학이 아닌 생물학 쪽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불이 붙고 있다. 지금까지 유전 대 환경 논쟁은 그 어느 쪽의 영향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그 둘이 상호작용하면서 인간의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결론으로 끝나곤 하였다. 유전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는 암, 정신분열증 등의 각종 질병이 일란성 쌍생아의 양 쪽 모두에게 나타나는 비율이 결코 1.0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유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는 16일부터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를 활용한 여성경력개발 비법’을 주제로 찾아가는 e-러닝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 워크숍은 여성이 경제의 주체가 되는 ‘우머노믹스 시대’를 맞아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활용법을 소개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온라인 경력개발 비법을 전수한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온라인취업코칭서비스를 통해 취업가능성진단을 통한 교육 및 취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e-러닝 워크숍’은 지역적인 한계로 참여가 어려웠던 e-러닝센터 회원들을 위해 센터가 위치한 용인지역을 벗어나 안산, 광명, 고양, 부천 순으로 직접 도민을 찾아가 진행된다. 조정아 소장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된 소셜미디어를 여성의 경력개발의 효과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여성e러닝센터 회원은 물론 취업·창업준비 및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무료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동향분석 29호 ‘경기도 구인현황-경기 인투인 자료를 중심으로’(작성자 최윤선 연구위원)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지역의 여성일자리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센터의 구인구직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 상반기에 구인을 의뢰한 총 3만6천955건의 채용의뢰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는 총 31개 시·군이 분포돼 있으나, 이 동향분석에서는 도내 10개 지역노동시장 정책권역을 중심으로 분석했으며 ▲일반현황 ▲권역별 구인현황 ▲업종별 구인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 분석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인투인에 구인 등록된 도내 기업체의 구인 건수는 3만6천955건으로 31개 시·군별로 구인등록업체 소재지 현황을 살펴보면 용인시(7.7%), 안성시(7.6%), 화성시(7.3%) 순으로 나타났다. 또 2010년 상반기 인투인 전체 구인의뢰 업체의 규모를 살펴보면 대부분 50인 미만의 소규모업체(78.0%)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비스·유통·도소매업종(52.2%)과 제조·건설업종(44.1%)이 대부분이고, 서비스·기능직·기
백남준아트센터는 23~25일 사흘간 휴관한다. ‘무봉탑: 백남준이 오래사는 집’展을 준비하기 위해 전시실 1,2층을 새롭게 단장하기 때문이다. 2010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시상식과 함께 문을 여는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후기 대표작인 ‘삼원소’ 레이저 작품을 공개하며, 비디오와 위성 아트를 거쳐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의 백남준 전시까지 이어지는 횡단과 소통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 전자공학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접합점을 찾아나가는 백남준의 시도에 크게 기여한 일본의 전자 공학 박사, 슈야 아베의 특별전이 이 전시의 일부로 기획된다. 현재 전시중인 백남준 상설전과 ‘트릭스터가 세상을 만든다’전은 21일까지 전시한다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6일 오후 6~8시 미술관 1층 로비에서 벼룩시장을 연다. ‘따끈따끈 후끈후끈 보따리시장’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미술관이 위치한 안산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보급을 위한 기부금 마련을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미술관과 관장 이하 직원들과 현대미술 작가, 안산 지역 인사 등 안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과 작품 소품 등을 판매한다. 한편 이날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다음달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기탁돼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예 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공연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11.20)=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뮤지컬 ‘빨래’(11.18~21)=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수원시립합창단 제131회 정기연주회(11.15)=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28-2736) △자력갱생 프로젝트(11.20)=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소리꾼 김용우의 아침소리(11.24)=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커튼콜의 유령(12.10~26)=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전시 △백남준아트센터(~11.21)=‘트릭스터가 세상을 만든다’.(031-201-8553) △경기도미술관(~12.5)=‘The Trickster: 도깨비 방망이’.(031-481-7007) △수원화성박물관(~12.5)=‘정조의 명신을 만나다’전.(031-228-4205) △수원미술전시관(~11.29)=수원사생회전.(031-228-3647) △하반기 책테마
■ 연극 ‘커튼콜의 유령’/내달 10일부터 고양아람누리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아주 특별한 연극 한편이 오른다. 천부적인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의 신작 ‘커튼콜의 유령’이다. 다음달 10~26일 열리는 이 공연은 ‘극장에 유령이 나타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작은 상상에서 시작돼 끊임없이 무대에 나타나 연극을 망쳐놓는 유령들과 그들의 훼방을 어떻게든 작품으로 승화시키려는 배우들의 갈등이 조화를 이루는 절묘한 상황희극이다. 한편의 연극에 한번이면 충분할 커튼콜이 네 번, 다섯 번 반복되는 동안 유령과 함께 등장하는 무대 위의 기현상, 폴터가이스트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연극은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실재했던 부민관을 배경으로 한다. 일제시대 때 설립돼 해방 후 단 58일간 국립극장으로 사용됐던 부민관은 변변한 공연시설이 없었던 그 시절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을 전하는 몇 안 되는 문화예술의 장(場)이었다. 그런 부민관에 오래도록 머물러온 남녀 유령 한 쌍(엄효섭, 황영희扮)이 있었으니, 그들은 스태프와 배우 어느 누구와의 협의도 없이 당당히 ‘판도라의 화실’ 무대 위에 오른다. 때는 1950년. 당대의 국립극장인 ‘부민관’에서는 연극 ‘판도라의 화
‘수원 레이디스 하모니 합창단’은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스물 아홉번 째 정기공연을 연다. 이 합창단은 지난 1991년 창단돼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악으로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전하며 수원화홍문화제 참가공연 등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1부는 동심을 주제로 ‘월숭이 엉덩이는 빨개’, ‘꼭꼭숨어라’, ‘강강술래’ 등 3곡을 옛날 불리우던 놀이문화를 토대로 선보인다. 2부는 아프리카 민속음악을 주제로 ‘아프리카 댄스’, ‘쿰바야’, ‘아프리칸송’ 등 3곡을 아프리카 민속악기를 곁들여 연주한다. 3부는 유럽의 명곡을 주제로 ‘사냥군의 합창’,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헝가리안 무곡’, ‘즐거운 봄’ 등 4곡을 타악앙상블과 함께 멋진 무대를 꾸민다. 수원 레이디스 하모니 합창단 장미숙 단장은 “이번 공연은 박종복 지휘자와 박현선 반주자를 모시고 20여명의 단원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