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체험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지경다지기를 하는 모습.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석영) 청각장애인사업팀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동영)는 최근 강원도 평창 어름치 마을에서 ‘파주시 농아인 1박2일 가족문화기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청각장애인 가족은 수화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수화의 경우 우리가 구사하는 말만큼 모든 표현이 구체적으로 되지 않아 비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은 쉽지 않으며, 무엇보다 농아인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이 충분하지 않아 가족끼리 함께 할 시간이 있어도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실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기행은 청각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목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청각장애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해 청각장애인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은 ‘동강민물고기생태관’을 관람했고, 동막골 영화 촬영지를 방문해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조별로 짝을
성남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Happy & Together’는 최근 광주에 있는 우산야영장에서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둘이 하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 캠프는 서현청소년수련관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1박 2일 동안 스포츠클라이밍, 모험개척활동, 계곡물놀이와 코펠요리콘테스트, 레크레이션, 롤링페이퍼를 진행했다. 또 캠프 기간 중 서로에게 친구가 돼줄 수 있는 2:1 멘토 관계를 형성하고 나눔과 배려를 통해 감정 공유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갔다. 수련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과정을 장애·비장애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력자, 친구로서의 진정한 멘토-멘티 관계가 형성될 것”이라며 “장애청소년들이 세상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서고 도전정신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8월 한 달 동안 체험 할동 ‘어우르기’, 문화활동 ‘누리기’, 캠핑활동 &ls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체험 학습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시대별로 전시된 각종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의 역사와 선조들의 문화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뿐 아니라 청소년문화, 놀토 가족문화, 안전 문화 등 청소년들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울림청소년수련관(관장 곽병권)은 오는 9월부터 가을학기 요가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성인 요가반은 초급자를 위한 하타요가, 숙련자를 위한 아쉬람 요가, 수준별 휘트니스 요가로 나뉘어 이뤄진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echoyouth.or.kr)를 이용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성인프로그램 2과목 이상을 수강하는 회원은 5%가 할인되며,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하는 자원봉사쿠폰으로 수강료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032-344-4480)
초등학생 5학년인 현호는 거의 탄산음료에 중독된 수준이다.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하루에 최소 5~6캔 정도의 음료수를 마신다. 엄마는 아이의 성장이 더딘 것도, 주의가 산만한 것도 지나친 음료수 섭취 때문이 아닌지 걱정이다. 아이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두 아이가 마시는 음료수량은 건강과 성장을 크게 위협할 만큼 심각한 수준이었다. 특히 심리검사에서 두 아이 모두 전두엽 기능과 연관된 주의력 결핍과 충동 성향이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문제의 원인에서 아이들의 식습관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SBS TV ‘뉴스추적’은 25일 밤 11시5분 ‘내 아이가 마시는 음료수의 진실’을 방송한다. 지난 4월 ‘네이처 리뷰’지에 과당의 유해성에 대한 논문을 게재한 임중섭 박사는 “음료수 속 과당은 알코올과 같다”고 강조한다. 과당은 알코올처럼 대부분 간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술을 많이 마신 것처럼 몸을 망가뜨린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시중에서 팔리는 음료수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탄산음료와 혼합음료들의 성분 표시를 분석해 보니 한 병에 40g…
"공부를 못한 게 창피한 일은 아니잖아요. 저도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겁니다.” 그룹 DJ.DOC의 김창렬(37)이 24일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1990년 서울 공항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중퇴해 지난해 명예졸업장을 받았지만 10년 만에 ‘진짜’ 고졸 학력이 된 것이다. 휴대전화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그는 인터뷰에서 목소리 톤을 한껏 높였다.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을 촬영 중이던 터라 사이 사이 동료들의 축하 소리도 들렸다. 김창렬은 “8과목 시험을 쳐서 과목당 점수가 60점을 넘어야 합격”이라며 “국어와 가정과학이 80점대더라. 국사는 대기실에서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점수가 가장 낮았다. 합격 소식을 들으니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에 정말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그는 내친김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공부를 다시 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해보니 되더군요. 그래서 대학에도 도전해보려고요. 성적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경영학과에 진학하고 싶어요. 아니면 방송 관련 학과를 갈 수도 있고요.&rdq
MBC 표준FM(95.9㎒)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한일강제병합 조약 발효 100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이원 생방송한다. 특집은 오는 29일인 한일강제병합 조약 발효 100년을 전후한 28일과 30일 2일간 오전 6시15분~8시 마련된다. 일본 도쿄의 치요다구 한조몽에 위치한 도쿄FM 스튜디오와 서울의 MBC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이원 방송으로 진행된다. 28일에는 야노 히데키(矢野秀喜) 한일강제병합100년 공동행동 일본실행위원회 사무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간 나오토 담화에 대한 일본인들의 평가를 들어본다. 또 도쿄조선중고급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출연해 해방 이후 일본에 남게 된 조선인들의 지난 세월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30일에는 요코미치 다카히로(橫路孝弘) 일본 중의원의장에게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양국이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들어본다. 일본 내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일강제병합 조약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한류 기자인 사이토 미즈키 코리아엔터테인먼트저널 기자와 달라진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공연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INVISIBLE JOURNEY(보이지 않는 여행)-국제무용교류(8.24~25)=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02-743-9227) △All About Guitar 기타전시&케어&콘서트(8.29)=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031-711-7107) △가족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8.26~9.12)=KPU 아트센터.(031-431-2995) △뮤지컬 ‘명성황후’ 15주년 기념 특별공연(9.1~1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2-2250-5900) △안성수픽업그룹 ‘장미&볼레로’(9.3~4)=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9.4~5)=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80-481-4000) △꿈과 신비의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9.4~5)=안양 평촌아트홀.(02-555-0822~3)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안양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8.27)=꿈터와 함께한 知 it.(031-474-2191) △경기도미술관(~8.29)=
하남문화예술회관은 뮤지컬 ‘메노포즈’를 시작으로 갈라 콘서트 ‘라 트라비아타’와 가수 김범룡의 ‘미사리 콘서트’ 등 공연으로 속이 꽉 찬 9월을 선사한다. ▶화끈한 여자들의 BIG SHOW! 뮤지컬 ‘메노포즈’ 오는 9월 4일에는 개그맨 이영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뮤지컬 ‘메노포즈’가 대극장(검단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중년 여성들의 통과 의례지만 남들에게 말 못하는 고민거리인 ‘폐경’과 ‘갱년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우아해 보이려고 나이와 투쟁 중이며 애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성공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건망증과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 전문직 여성, 순진하고 전형적인 현모양처 전업 주부, 60년대를 동경하며 채식주의자를 꿈꾸는 웰빙 주부 등 각기 다른 성격의 네 여자가 뮤지컬의 주인공이다. 이들은 우연히 백화점 란제리 세일 매장에서 만나 서로의 공통된 고민을 알게 되면서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페라 갈라 콘서트 &ls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뿌쉬낀하우스는 오는 30일과 9월 1일 한러수교 20주년 기념 ‘볼쇼이의 전설 테너, 블라지슬라프 삐야프꼬 초청 갈라콘서트’를 연다. 테너 블라디슬라프 삐야프코는 현재 국제음악인협회 부회장이자 이리니 아르히포바 재단 부사장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러시아 볼쇼이 극장과 독일 국립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해왔다.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는 전설적인 테너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러시아 오페라를 보급시키고 후학을 양성한 교육자로 잘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국내 여성작곡가인 임준희의 교향시 ‘한강’을 비롯해 글린카, 무소르그스키, 차이코프스키, 보로딘, 라흐마니노프 등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오페라와 한국 가곡들이 연주된다. 또 수원대학교 교수인 피요트르 보르코프스키가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프라노 김인혜, 메조소프라노 옐레나 아브제예바, 베이스 이연성 등 국내외 정상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러시아와 한국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