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희·김현아 교수팀은 2008년 3월에서 2008년 5월까지 아주대병원에서 루푸스로 진단받은 환자 104명과 정상인 4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를 측정해 각 군간 수치를 비교해 루푸스에서 질병 활성도 및 임상 양상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비타민D 부족이 루푸스 환자에서 16.3% 발견된 반면 정상군에서는 4.1%에서만 발견돼 정상인에 비해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 부족이 4배 많이 관찰됐고, 비타민D 측정 수치에서도 루푸스 환자(평균 42.49±15.08 ng/ml)가 정상인(평균 52.72±15.19 ng/ml)보다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서창희 교수는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 부족현상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비타민 D부족이 루푸스의 병인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 것이다”며 “따라서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의 결핍을 미리 진단해 보충하는 것이 질병이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대만 음반차트를 석권하며 한류 붐을 이어가고 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는 씨엔블루가 첫 번째 미니음반 ‘블루토리(Bluetory)’로 대만의 권위 있는 음반차트 지 뮤직(G-Music)과 파이브 뮤직 차트의 8월 첫째 주(6-12일) 주간차트에서 슈퍼주니어와 SS50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미인아’와 SS501의 ‘코코로(Kokoro)’는 지 뮤직 차트에서는 씨엔블루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파이브 뮤직 차트에서는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는 또한 대만 음반 판매사이트에서도 10위 권에 3종류의 음반을 올려놓았다. 소속사는 대만 북스닷컴 8월 14일자 차트에서 씨엔블루의 ‘블루토리’ CD+DVD 대만 한정판 A버전이 2위, ‘블루토리’ 대만 한정판 B버전이 4위, ‘블루 러브’의 대만독점기념 한정판이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같은 사이트 1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차지했다. 소속사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씨엔블루가 대만 등 중화권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SS501을 누르고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씨엔블루의 인기가 단순한 바람이 아니
MBC PD 수첩이 17일 밤 방송예고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의 중단 의사를 밝힌 지 3~6개월 뒤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 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방송내용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MBC ‘PD수첩’ 제작진은 17일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2008년 9~12월 사이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 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다. 이 팀에는 청와대 관계자 2명을 비롯, 국토해양부 하천 관련 공무원들이 소속돼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는 2008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이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대운하 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 지 (이르면) 3개월 지난 시점”이라며 “이 모임에 참석한 청와대 행정관은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과 영포회 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대운하를 포기한 지 수 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운하와 너무 닮은 계획을 밀어붙이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많다는 판단 하에 소규모 안으로 결정됐으며 ‘수심 6m안’에 대해서는 추후 구체화한다는 복안이 있었다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 시즌3이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3D로 제작된다. 이 드라마의 홍보사인 영화사 숲은 17일 “‘별순검’ 시즌3의 첫회 50분 분량의 방송을 2D와 3D로 동시에 제작했다”며 “한국에서 드라마를 3D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처음 시도되는 3D 촬영을 위해 70여 일 간 사전 준비기간을 거쳤다. 기존의 2D 카메라 이외에 5대의 카메라를 추가로 동원했으며 사운드 역시 하나의 카메라에 담는 대신 오디오 디지털 레코딩 과정을 거쳐 별도로 녹음하는 등 공을 들였다. 3D 제작을 총괄한 MBC프로덕션 최순기 부장은 “드라마에서 실현 가능한 3D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을 진행했다”며 “합리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할애해 한국 드라마 환경에 맞는 3D 제작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별순검’은 조선시대 수사관들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아날로그적인 수사기법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전 시즌들은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제목의 별순검은 조선 말 한성 경무청 소속의 사복경찰이다. 시즌3에는 정호빈, 성지루, 민석, 민지아, 이두일, 이재은 등이
고양아람누리의 노루목 야외극장에서는 시민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무더운 여름 온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 야외음악 나들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이지만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만족 시켜왔다. 올해도 국내외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모두 3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뮤지션 5인방 ‘the five live’의 무대로 화려한 막을 연다. 말로(보컬), 전제덕(하모니카), 민경인(피아노), 차은주(보컬), 박주원(기타) 등 한국 최고의 뮤지션 5명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서 모여 환상의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에는 포크록, 모던록, 애시드, 펑키, 라운지, 재즈 등 폭넓은 음악 장르의 벽을 허물어 새로운 음악을 구성하는 정원영 밴드의 알찬 에너지를 느껴 볼 수 있다. 김광민, 한상원, 한충완과 더불어 버클리 음대 1세대로 불리는 정원영은 1970년대 후반부터 한국 대중음악을 풍성하게 만든
공연 △방타 타악기앙상블의 21세기 타악음악여행(8.19)=평촌아트홀.(031-687-0500) △상하이 신포니에타(8.20)=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30-3440) △2010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8.20)=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1577-7766) △2010 서머페스티벌(~8.22)=경기도문화의전당.(031-230-3440) △ASAC 가족오페라 ‘신데렐라’(8.21~22)=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80-481-4000) △잭더리퍼(~8.22)=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INVISIBLE JOURNEY(보이지 않는 여행)-국제무용교류(8.24~25)=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02-743-9227) △가족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8.26~9.12)=KPU 아트센터.(031-431-2995)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안산 단원전시관(~8.18)=최명수전.(031-413-5566)
경기도문화의전당 신임 이사장에 조재현 경기공연영상위원장이 17일 취임했다. 조재현 이사장은 이날 전당 소공연장에서 외부 인사의 초청 없이 도관계자, 도립예술단원 등 내부 관계자 30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로 본격적인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조재현 이사장은 KBS 공채 탤런트(13기) 출신으로, 영화 ‘젊은 날의 초상’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정 받아왔으며, ‘연극열전’의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연극의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 한 바 있다. 또한 2009년 경기공연영상위원회 위원장과 2009~2010년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으면서 공연예술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힘써 오는 등 추진력 있는 행보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만큼 향후 전당에 대한 기대에 부흥하고,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진실하고 치열하게 일해 온 만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역시 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생동감있고 생명력있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d
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에서 ‘삶의 여행Ⅱ’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력 5년 이상의 실버어르신화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실버어르신화가들은 아트타일, 자연물,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작품으로 재창조함으로써 다양한 소재의 어우러짐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사라져 가는 효 문화와 효원의 도시를 상징하는 작품을 통해 3세대가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신현옥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족 간의 희망을 전달하고 세계 속으로 효 문화를 알리게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문화가 담긴 작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을 작은 존재가 아닌 문화자본을 만들어내는 문화창출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어르신화가들은 이미 파리, 로마, 터키 등에서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오는 10월 일본 동경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리는 ‘한일 창작 교류’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사제서품식을 거행한다.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미사를 주례하는 이날 서품식에는 서품 대상자 가족들과 교구 내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 등 2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품식은 서품 후보자 선발 예식, 사제 직무 수락과 서약, 순명서약, 성인호칭기도, 주교의 안수와 서품기도, 제의·착의, 주교의 안수와 서품기도, 손의 도유, 빵과 포도주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제로 서품될 이는 총 12명이며, 이들을 포함하면 수원교구 사제 수는 총 403명이 된다. 한편, 2009년 한국 천주교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성직자 총수는 4천404명(주교 30명, 한국인 신부 4천193명, 외국인 신부가 181명)이며, 수원교구는 한국 교회 내에서 서울대교구, 대구대교구에 이어 사제 수가 3번째로 많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2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종교를 초월해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를 발굴,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시상 부문은 대상과 신문·방송·출판·영상·인터넷 등 6개이며, 가톨릭 신자, 타 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2009년 9월 1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제작, 발표된 작품 중 후보작을 선정, 추천서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과 기타 세부사항, 역대 수상자 명단은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http://masscom.cbck.or.kr)를 확인하면 된다.(문의: 02-460-7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