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9개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경기도 도시공사연합회가 발족했다. 경기도 도시공사연합회는 최근 광주지방공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유지호 광주지방공사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기도 도시공사연합회는 경기도내 시·군 지자체가 설립한 도시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지방공기업의 모임이다. 연합회 발족은 해당 시군의 지역개발 및 공익창출이라는 공통의 목표달성을 위해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 상호 교류를 통해 장점을 벤치마킹하자는 취지에 해당 공기업들이 인식을 같이해 만들게 됐다. 경기도 도시공사연합회 공식 발족에 따라 연합회는 앞으로 년 4회의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갖는다. 연합회는 각 공사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방공기업 운영과 관련한 제도개선 의견수렴, 상호간 우수사례 전파 및 공통적인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모색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도시공사연합회 회원사는 광주지방공사, 김포시도시개발공사, 남양주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양평지방공사, 용인지방공사, 평택도시공사, 하남시도시개발공사, 화성도시공사 9개사다. 유지호 경기도 도시공사연합회장은 “연합회 운영을 위한 제반규정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지역개발 및 공익창
북한강 문화관광 마을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6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월스포 뷔페에서 ‘제3대 협의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임기 2년의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성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원활히 하기 위한 남양주시 관광특화거리 조성사업을 2011년까지 마무리 하는 방안과 약 2,120㎡ 가량되는 금남리 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지난 2001년 4월 11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의식개혁운동, 주민자치기능 강화, 수도권 최고의 문화, 예술, 관광 지역으로의 발전 육성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현재 화도읍 금남리, 구암리와 조안면 삼봉리 주민 및 지역소상인 100여명 등으로 회원이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그동안 금남리 야외공연장 유치, 세계야외공연축제 공동추진, 북한강 축제 주도적 참여, 북한강변 환경정화운동 참여, 불우이웃돕기 등의 활동을 해 왔다. 한편 조성대 신임 회장은 북한강 문화관광마을 활성화와 문화의 장 및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의 장으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안양시 동안구 관양동)가 소외계층을 위한 창립기념 이벤트를 마련,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한국석유공사는 다음달 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5일 안양시에 백미 20kg들이 100포(5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기증했다. 공사는 이날 조용호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시를 방문, 시청 현관에서 기증식을 갖고 이재동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공사의 창립 30주년 축하와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을 생각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에서 이같은 창립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기증받은 백미를 독거노인과 위탁아동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국도나 지방도를 달리다 보면 도로 인근에 위치한 주유소나 음식점 등으로 진입할 때 배수로 덮개를 밟고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다 배수로에 빠지거나 차량의 손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있다. 최근에도 포천시 신북면 일원의 도로에서 자동차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속도를 내지 않아서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도로 인근에 개발행위나 건축 등을 하기 위해서는 도로 관리청으로부터 점용허가를 얻어야 한다. 개발행위자가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도 있게 마련이다. 그 현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자동차가 속도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감속 차선을 만들어야하고, 현장에서 나와 도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일정속도가 붙을 때까지 달릴 수 있는 가속차선도 만들어야 한다. 당연한 애기다. 그런데 도로 관리청에서는 여기 까지만 관심 있게 지켜볼 뿐 그 시설에 대한 사후 관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 대개의 도로에는 측구배수로가 있다. 가감속 차선을 그 배수로 건너편에 설치하다 보니 측구 배수로를 무언가로 덮어야 하는데 문제는 거기서 생긴다. 보통 스틸그레이팅 커버라 불리는 철제구조물이 덮이
육군 제60보병사단 소속 김병소 중사(33)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와 7살 손녀에게 2년여 동안 군인정신을 실천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감동의 주인공은 제 60보병사단 본부 근무대에서 경비소대장으로 근무 중인 김 중사가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것은 지난 2004년 6월경, 퇴근길에 불편한 몸으로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집까지 짐을 들어다 드린 것이 계기가 됐다. 어려운 환경에 변변한 가재도구도 없이 7살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의 사정을 알게 된 김 중사는 이불과 집기류를 가져다 드리고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현금을 지원해드리는 등 어려운 살림에 힘을 보태며 든든한 후원자가 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선행이 할머니의 지인을 통해 알려지자 고양시의회는 김 중사에게 지난해 12월 3일, 시의회 의장 상 수여를 의뢰했고 김 중사가 상장 수상을 위해 직속상관인 본부근무대장에게 보고하는 과정에서 부대에 알려지게 됐다. 선행 사실이 알려지길 꺼려하던 김 중사는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안양시가 주택가 주차난 완화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집앞 주차장 갖기 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차장 설치 의무가 없는 일반건축물 즉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의 대문이나 담장 등을 개조해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세대에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내집앞 주차장 갖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행 초기 주민들의 담장 철거에 따른 방범 불안 우려와 인식부족 등으로 실적이 저조했지만 차츰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현재 총 137건 227면에 이르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중 실시되는 이 사업은 차량 한대면수를 기준으로 설치방식에 따라 8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설치비의 90%범위에서 보조받을 수 있으며 면수가 두 대 이상일 경우는 한 대당 5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최대 보조금인 200만원은 이웃간 경계담장을 철거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가 해당돼 이웃 간에서 협의를 필요로 한다. 자택을 개조해 주차공간을 마련하려는 건물주는 시(교통시설과 379-5653) 또는 거주지 동 주민지
인도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적십자 회비 모금에 통장들과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 화제다.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병석)은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인도적 목적으로 모금하는 적십자 회비 모금이 목표 금액에 모자라자 통장단에서 200만원과 8개단체에서 80만원의 기금을 만들어 원평동장에게 전달했다. 통장들은 수당을 자율적으로 모금하고 8개 단체에서도 이에 동참하고자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금을 스스로 마련해 주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김 동장은 “원평동민들에게 항상 봉사하는 8개단체와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직원들도 동민을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선표 8개단체 회장은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는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이 널리 전파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한국일보사, KB국민은행과 함께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 기업체, 병원, 시민대표, 공무원 등 6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시청에서 ‘내 고장 고양사랑 운동’ 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는 한국일보사(이종승 사장), KB국민은행(원효승 부행장)과 협약식을 갖고 이를 계기로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내 고장 고양사랑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해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기금은 내 고장 고양사랑 카드(KB국민은행) 발급시 1구좌당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가 기금으로 적립되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청량제 같은, 엄마품 같은 행정 펼친다 고양시 덕양·일산서구청장이 지난해 2월 25일에 취임으로 1주년을 맞이했다. 양영숙 일산서구청장은 바다같이 넓고 깊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를 이끌고 있으며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구의 피로회복제 같은 역할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두 구청장에게 고양시와의 화합과 구의 발전, 구민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역사회 소통·행정력 발휘 호응 ▲ 정구상 덕양구청장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구정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의사소통 등 공직사회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뛰어난 행정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 구청장은 지난 1년간 행정의 달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덕양구 공무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등 각종 예산 사업의 조기추진과 구민 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관내 삼송·지축·향동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원당·능곡뉴타운 사업, 관산동 재개발사업 및 첨단 방송영상산업 프로젝트인 브로맥스 사업 등 대단위 사업들이 순조롭고 완벽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
푸른빛 잃지 않는 도시건설…의사당내 민의의 전당 조성 군수에서 시의회 의장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이태섭 화성시의회 의장(66·한나라당)은 “넓게 보고 넓게 듣고 조그만 것도 살펴보는 의회가 되자”고 주문했다. 기초의회가 출범한지 18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시민들이 시의회 역할을 되묻고 있는 것은 시의회가 시민들 곁으로 속속들이 들어 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이 의장에게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고향을 위해 어떻게 풀어 나갈지 물었다. -급격히 발전하는 화성시의 정체성에 대해서. ▲1억만년전에도 화성시에는 공룡이 살았습니다. 이 지역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증명한 거겠죠. 이 화성지역이 최근 수년간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구도 연 20%씩 증가해 현재 46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시보다도 넓은 화성이 농촌에서 급격히 도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화성시의 정체성이 과도기적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장을 지켜온 6만7천여명의 토박이에게서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도시화와 함께 이들을 보호하고 삶을 살찌울 수 있는 녹색, 생명 환경에 관련된 시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