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한 것도 없는 나에겐 과분한 상이지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오랜 기간 청소년 전과자들의 교화에 힘써 얼마 전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원금구(44· 과천시 갈현동)씨의 수상 소감은 흔해 터져 너덜거리는 상투적인 말이었으나 가식은 없어보였다. 깐깐하고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가 깊어갈수록 내면에 숨은 순박함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공직에 발을 디딘 후에도 농기구를 놓지 않는 그가 비행 청소년들의 감화에 나선 것은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회 과천지구협의회에 위원으로 가입한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가 어릴 때 몸이 약해 나쁜 얘들에게 돈을 많이 뺏겼습니다. 요즘도 그런 현상이 사라지기는커녕 청소년범죄가 날로 흉포해진다는 얘기에 적어도 과천만은 범죄온상이 싹을 띄우지 못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지요” 그가 지금까지 교화한 청소년들은 8명 정도.과천은 청소년범죄 발생빈도가 큰 도시에 비해 낮아 해당 검찰청으로부터 배정받는 인원이 적어 한해 맡는 인원도 많지 않았다. 오히려 그 점이 1대1 밀착 교화를 가능케 했
(재)고양국제꽃박람회 강현석 이사장과 쇼히둘 이슬람(Shahidul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21일 방글라데시 국가관 참가 협약을 맺고 내년 4월 26일을 ‘방글라데시의 날’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내셔널 데이(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내셔널 데이는 참가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꽃을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의 날’에는 화려하고 이색적인 꽃과 화훼작물 등이 전시되며 다양한 전통 민속공연, 음악 등이 선보이게 된다. 쇼히둘 이슬람(Shahidul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가관 참가를 통해서 한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의 향수를 달래고 한국과 방글라데시 양국의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예매권 판매는 1월 4일부터 꽃박람회 홈페이지 및 70여 지정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정섭)에서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찰관 및 협력단체등이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통해 화성서부서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천장의 연탄과 생필품을 구입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위해 실시되었으며, 김정섭 서장을 비롯해 연탄배달을 희망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행정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등)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취지에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이날 사랑의 연탄을 배달 받은 관내 독거노인 최한두(85세, 남)씨는 “경찰관들이 직접 연탄을 날라주는 모습에 감동을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선 김정섭 서장은 “우리주변에는 추운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창한 산림을 밀도를 조절해 경제적 가치를 띠는 산림으로 육성하기위해 추진해온 숲가꾸기 사업이 1석4조의 효과를 거두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가평군에따르면 임목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목재생산과 산림경관 개선은 물론 일자리창출과 자원재활용 등을위해 숲가꾸기및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 사업을 지난4월부터 추진해 서민생활안정과 산림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두고있다. 이 사업은 군 전체면적의 83%를 차지하고있는 공익기능 위주의 산림을 소득을 안겨주는 경제적 가치로 전환을 유도하고 사업에서 발생되는 간벌목을 수집해 펄프재등 산업용재로 매각하여 세외수입을 거두는 것으로 산림의 기능을 확대하고 실익을 거두는 사업이다. 숲가꾸기 및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 사업을 현재까지 1만5천4백여명의 저소득층및 청년실업자를 고용해 8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집행함으로서 서민생활에 안정을 꾀하고있다. 이밖에도 수집.운반비용의 과다하게 발생해 방치함으로서 산불확대및 자원낭비요인을 제거하는 성과와 임업기능인을 육성하는데도 기여하고있다. 특히 군은 이 사업을 통해 2천여톤의 간벌목을 산용용재로 매각해 5천여만원의 세외수입을 거두고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을 위해 간벌
안성이 어디쯤에 있느냐고 타지에서 물으면 혹시 ‘타국사람 아니냐’고 반문하며 ‘바우덕이 축제로 유명한 안성을 모르다니’... 하면서 혀를 찬 적도 있다. 하지만 요즘 그 안성맞춤의 도시 안성은 마치 범죄의 고장이 된 것 같이 종종 메스컴에 비치곤 한다. 일련의 사태인 이동희 시장의 구속을 보는 시각은 두가지다. 공직자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갖고 있었다해도 범죄행위는 용서가 안된다는 시각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 하려다 보니 무리수를 둔 것 아니냐는 시각 그것이다. 이시장을 범죄자의 시각으로 보든 지역발전의 피해자의 시각으로 보든 현재 이시장은 구속돼 있다. 이시장도 지금의 시점에서는 나름대로의 소회가 있으리라 여겨진다. 자신의 구속이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자신의 행위가 지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졌을지 분명한 반성내지는 소회가 있으리라 판단된다. 잘잘못의 최종 판단은 사법부가 내리겠지만 지역민들의 판단 또한 지역에서는 간과해선 안될 중요한 관점이다. 현재 안성에서는 이시장의 구명을 위한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려다 법을 어겼으니 정상을 참작해 달라는 탄원이다. 있을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현재 갇혀 있는 이시장으로서는 반가운 목
부천시 소사구, 지역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소사사랑 실버봉사단 150여명이 5년째 공원 및 가로화단정비 등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솔선해서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사사랑 실버봉사단은 소사구만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동별 15명씩 구성되어 150여명이 행정의 취약시기인 공휴일 및 일요일에 1시간 이상씩 지금까지 43회에 걸쳐 각 지역별로 활동구간을 설정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버봉사단이 단순한 환경정비가 아닌 문화시민운동과 연계하여 3무 운동 일환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 및 노점상 지도계도 등과 더불어 공원, 가로화단, 전철역 등을 정비하고 경인 국도변의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섬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 및 편안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사구 주민생활지원과 김태산 과장은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어르신들의 활동은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낳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의 산 교육장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구는 어르신들이 건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와 노인자원활동가 양성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들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일 김안현 소장에 따르면 우선 임산부로 보건소에 등록을 하게 되면 임신초기 또는 임신말기에 임산부 건강진단(간기능, 항체(B형간염, 풍진)검사, 성병검사 등) 실시와 임산부 16주~18주에는 관내 산부인과(5개소)와 연계해 태아기형아검진 할인쿠폰을 발급하여 트리플검사를 지원해 주고, 임신 20주부터 분만 전까지 3개월 분량의 철분제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산부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산부건강교실을 1년에 상·하반기 2기로 편성해 분만 및 육아 모유수유, 산전·산후 체조 등의 내용으로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신 육아관련 책자를 무료 배부해 주는 등 출산 후에는 유축기를 무료로 1개월간 대여해 주며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의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를 통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윤진영(29, 임신 7개월, 마두동)씨는 임신 20주부터 철분제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보건소를 찾게 되었다며 철분제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김노운)은 쾌적하고 고객친화적인 청사환경을 조성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국가안보를 위한 병무행정을 수행하는 병무청의 사명에 알맞게 환경개선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이룸으로써 방문고객의 찬사를 아낌없이 받고 있다. 지난 1월2일 취임한 김노운 청장은 부임하면서 청사건물의 활용성이 낮아 병무행정 역사 홍보자료의 부족 등 고객에 대한 환경적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세계문화유산 “華城”으로 둘러쌓인 주변 문화적 환경적 여건이 탁월하여 이러한 문화적 특성과 연계한 환경개선을 추진할 것을 제시하고,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의 유래와 역사, 징병검사의 변천사, 현역병입영의 어제와 오늘 등 우리 모두가 병무행정의 역사를 바로 알고, 고객을 위한 친화적 환경개선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청사환경조성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 결과 청사 본관에는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의 유래와 역사, 국정·병무홍보(게시판)와 세계문화유산 ‘華城’의 얼이 서려있는 ‘방화수류정’과 ‘화성행궁’ 그리고, ‘백두산 천지’와 ‘무궁화’를 게시함으로써 한눈에 보는 우리청의 역사와 산뜻하게 개선된 ‘홍보게시판’, 지역 문화적 특성과 연계한 자료와 백두산 천지 및 무궁화 게
강화군은 지역청소년들에게 겨울방학기간을 이용, 학교교육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미생활과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키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2009년 1월 6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접수는 청소년수련관 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운영프로그램은 총 17과목에 330명을 모집하며 일반과목으로는 방송댄스, 요가교실, 탁구, 집중력바둑, 예비화가교실, 종이접기, 풍선,리본아트, 컴퓨터, 신나는 미술체험, pop(예쁜 손글씨), 음악치료(특수), 재미있는 수리셈, 다이어트 교실,한자교실 등으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일반 과목은 20명, 특수교육은 10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기타 문의사항은 강화군청 주민생활지원실(☎930- 3582), 청소년수련관(930-7099)과 청소년문화의 집(933-0169)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재)김포시민장학회(이사장 민경천)는 지난 18일 김포시청에서 김포시장, 장학회 상임이사, 장학기금 기부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개최된 기증식에는 3개 단체(풍무동새마을부녀회, 한진정보통신 컨소시엄, 통진읍상공인협의회)와 개인기부자(원랜드 대표 김근배, 김포시학원연합회 회장 홍경숙)등이 참여해 총 2천4백만 원이 기증됐다. 풍무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해중)는 회원 15명이 풍무동 휴경지에 1년간 정성을 다해 경작해온 고구마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과 꽃길 가꾸기 사업 참여 인건비 전액을 모아 1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증했다. 한진정보통신 컨소시엄(대표 김성수)은 지난 2006년부터 금년 10월까지 실시한 김포시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기업체로서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3개 업체(LG CNS, 삼아항업, 한국공간정통신)가 공동으로 김포시 장학사업과 김포시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통진읍상공인협의회(회장 장재혁)에서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백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외에도 원랜드 김근배 대표는 2006년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