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3일 영산조용기 자선재단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및 난방유(500만 원 상당), 쌀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영산조용기 자선대단은 2016년부터 지속해서 양평군 나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종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약 1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매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시는 영산조용기 자선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양평어촌계 김남성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변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는 전국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들이 모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양평어촌계는 2012년부터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자율관리어업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선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남성 회장은 2020년부터 한국자율관리어업 경기도회장을 역임하며 공동체 어장의 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해 어업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자율관리어업 정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산자원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그냥 주어진 책무를 다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아 쑥스럽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우리 양평어업인의 위상과 어업소득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3일 '2023년 경기도 산림정책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면적에 따라 3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하며 ▲산림정책(조직·인력·예산의 확대, 특수·신규사업발굴, 홍보실적) ▲산림분야(산지관리, 산림재해, 산림자원, 산림휴양, 산림병해충)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산사태 재해및 산불방지 업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산림환경과 군민·임업인 모두가 행복한 숲을 누릴수 있도록 매력 양평 산림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용문다목적청사 대강당에서 민간위탁및 법인 복지시설 중심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존 복지서비스의 틈새를 보완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와 중간관리자가 참석했으며 2024년 복지시설 주요사업에 대한 발표에 이어 양평군의 비전및 정책 방향에 대한 전진선 군수의 설명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복지시설 주요사업은 6개 시설의 대표에 의한 사업 설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숨쉬다! 행복을 꿈꾸다!", ▲양평군 채움돌봄센터 "노인,청년을 만나고'청운'의 꿈을 품다", ▲양평군 가족센터 '다양한 가족의 행복,가치있는 동행",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 실현",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성장기회 제공,안전한 보호환경 조성",▲양평군장애인복지관 '바람개비(장애인,복지관,이웃,마을)와 함께 보통의 일상을 이루다"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규제에 의해 온전히 보전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새로운 기회로 하는 양평군의 도약과 집중정책을 '지금부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23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양평군 양서면에 기부의 손길을 건넸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지속해서 양평군 나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및 난방유(500만 원 상당), 쌀 10kg 350포(1050만 원 상당)를 포함 양서면에 15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시는 영산조용기 자선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용한 분들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에서 지난 22일 양평군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카네기 CEO클럽은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정치인, 기업인, 공직자, 자영업,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전문적인 인간경영및 조직경영에 필요한 경험을 공유해 경영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양평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보영 총동문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나눔과 동참하고자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 과장은 "양평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단체가 돼주시길 바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
양평공사는 지난 21일 양평군 노인복지관에서 김장용 배추 200포기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공사가 관리하는 텃밭에서 직접 배추를 재배하고 수확했다. 수확한 배추는 양평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한 예정이며 양평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신범수 사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양평공사는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지역문화진흥계획 및 예술의 거리 조성' 정책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지역문화 업무를 수행하는 양평문화재단,양평문화원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민간단체에서는 양평예총 회원지부와 강상강하아트로드포럼 등이 참석하여 진행중인 연구 경과를 공유하고 내실있는 용역결과 도출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평의 변화하는 지역사회 모습과 현재의 문화수요 등 지역환경애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4차례에 걸친 군민, 기관단체와의 인터뷰 결과를 되짚어보고 양평 지역문화 진흥방향과 비전체계를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채로운 문화가 샘솟는 매력도시 양평'이라는 문화정책 비전아래 문화생태계 조성,문화안전망 구축,양평가치 창출 전략이 제시됐으며 향후 계획 수립 워크숍을 통해 세부 사업들을 수립해 반영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변화하는 양평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문화적 소양이 확대되기를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탄탄히 다져나가는 한편, 양평의 문화브랜드를 창출할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최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오후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4년 양평군 예산편성(안)을 발표했다. 양평군은 세입이 올해 마무리 추경에서 521억 원이 감소했고 내년도 세입에서 315억 원이 감소해 총 836억 원의 자주재원이 감소했으며 감소 이유는 양평군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227억 원, 정부지방교부세가 431억 원, 경기도 조정교부금이 178억 원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양평군의 재정자주도가 과거 10년동안 가장 낮은 수치로 내년도 예산을 초긴축으로 편성할수 밖에 없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군은 세수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마무리 추경에서 세출예산 305억 원을 삭감하고 2024년도 본예산에 추경예산으로 반영될 순세계잉여금에서 약 210억 원을 앞당겨 편성하기로 했다. 그 결과 양평군의 2024년도 예산 총액은 9295억 원으로 작년 대비 472억 원이 증가했으나 이는 내년도 국도비 보조사업이 498억 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평군 예산의 36.8%인 사회복지 예산은 2717억 원으로 작년 대비 14.8%인 350억 원이 증가했으나 양평군 조직 기본경비는 20%,사업에 수반하는 사무관리비는 적게는 20% 많게
양평군의회는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4개 분과별 위원과 양평군의회의원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3년 양평군의회가 추진한 회기및 정책협의회.의회 내부 운영사항, 그동안 추진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공유하고 군의회에 대한 의정자문단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상호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교수, 전문직,사회단체 대표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단은 지난 5월 '2023년 제1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에서 의정현안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현재까지 의정활동에 참여하며 의회와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유현진 위원장은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들이디. 위원 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의정 각분야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순옥 의장은 '의정자문단은 지금까지 우리 양평군의회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