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보이스 피싱과 환치기로 자칫 수억원이 눈 앞에서 사라질뻔 한 위기의 순간을 농협 청원경찰과 지점장이 기지를 발휘,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최근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전화사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50대 남자가 이 수법에 걸려 거액을 계좌이체하려던 순간 농협청원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오후 2시쯤 오산농협 수청지점(지점장 이준우)에 신사복 차림의 A(53)씨가 누군가와 휴대전화를 통화하면서 황급히 들어 왔다. A씨는 한 손에 통장을 들고 ATM(현금입·출금기) 기계조작을 하려던 순간 곁에서 수상한 통화내용을 듣고 있던 수청지점 청원경찰 이춘주(53·드림안전시스템 소속)씨가 재빨리 이를 중지시켰다. 내용인 즉 A씨가 받은 전화는 이동통신사에서 돈을 환불해 줄테니 ATM을 이용하라는 것이었다. 당시 A씨가 소지한 마이너스 통장은 잔고가 3억원에 이르렀고 만일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면 자칫 전액을 날릴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청원경찰 이씨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 것. 이에 앞서 지난 7월 10일 오후 3시50분께 오산농협 운암지점에 40대 후반 여자가 배낭을 메고 나타났다
인천시의 향토문화를 빛낸 영광의 얼굴들이 선정됐다. 시는 최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문학부문을 제외한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등 4개 부문에 대한 인천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미술부문 최원복(57), 공연예술부문 이배원(56), 체육부문 윤철훈(52), 언론부문 박근원(67)씨다. 인천문화상은 지역문화 예술창달의 저변확대를 도모키 위해 매년 향토문화 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 포상해 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오는 15일 시민의날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 인천시장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과천시> ▲명예퇴직 장석호▲강원도청 이영호(지방시설주사)▲기획감사실 기후변화대응팀장 최준영 ▲건축과 녹지관리팀장 권태균
성남시는 올해의 시 문화상 각 부문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93년부터 문화·예술적 지식과 열정으로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 맞는 성남시 문화상 부문별 수상자는 정미라(학술), 강정완(예술), 이순영(체육)씨 등이며 오는 10일 시상할 예정이다. 학술부문 정미라(53)씨는 18년간 지역소재 경원대 교수로 재임해오면서 시 보육발전 위원회, 시 We Start 운영위원회, 시 시정발전위원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시 보육정보센터 위탁 운영 지도교수 등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또 연구논문 ‘생애초기 기본학습능력 보장방안 연구’는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로 채택됐고 9건에 이르는 아동·보육 관련 저술과 22건의 학술 연구논문을 발표해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왔다. 예술부문 강정완(73)씨는 국전 대통령상과 모나코 국제 현대미술대회에서 국왕상인 대상을 수상한 국내 미술계의 큰 별로 알려져 있다. 10여년간 성남아트센터 등지에서 18회에 걸쳐 전시회를 열었다. 또 성남아트센터자문위원회 고문, 탄천문화포럼 100인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지난달 10일부터 수원시 우만동 영구임대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대한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소외된 지역민들의 가정에 도배·장판과 전기시공자격증이 있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을 하루 30여명씩 투입, 무료로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는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택공사가 사업에 필요한 예산과 장비를 제공하고 보호관찰소에서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를 투입해 영구임대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세대의 도배와 장판 등을 무료로 교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수원보호관찰소는 2005년부터 3년 동안 수원, 안양, 군포 등에서 470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이번 사업기간 동안에는 소외계층이 밀집돼 있는 수원시 우만동 영구임대 주공아파트 3단지내 소년·소녀가장 3세대, 장애인 193세대, 독거노인 89세대, 모자가정 1세대 등 모두 286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투입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중에는 도배기능
경기도연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틀동안 연천교직원수덕원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 및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8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 ‘방과후학교 운영의 실제’란 주제로 특강을 한 한승덕 경기도교육청 방과후학교 담당장학관은 방과후학교의 단계별 목표를 제시해주고 각 단계별 학교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또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의 방과후학교 운영방법을 소개하며 방과후학교 활동의 활성화를 꾀해 달라고 부탁했다. 양기석 연천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은 생활이 어렵고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연천지역에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용인고용안정센터는 오는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권 유망기업 체용박람회는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고용안정센터와 용인시, 잡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경기지사, 경기도 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 경인지역 대학취업지도협의회, 경기벤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대한노인회용인시지회, 신용회복위원회 경기지부가 후원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취업희망자들은 이번 박람회에는 용인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 대기업 및 유망 중견기업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직종의 취업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지청은 또 지난 8월27일부터 오는 11월23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http://www.intoin.or.kr)를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필기도구 등을 소지해야 한다. 참가업체 현황은 10일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취업정보-최신뉴스와 용인시 홈페이지(http://yonginsi.net)의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4일 수원시 관내 경기지부 시각장애인 협회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이의119안전센터 강의실 및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시각장애인들이 화재시 대피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비롯해 모형 불판에 분말소화기를 사용하는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에 참석한 한 시각장애인은 “이번 교육이 실생활에서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우리 주위에 소화기가 많은데 사용 방법을 몰라 무관심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혹시 있을 화재시 초기진압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일 태국 교육부의 벤자궁 남파 박사가 이끄는 교육부 간부진 18명이 수원 한일초교를 방문, 선진화된 교실의 정보통신 기술을 탐방했다. 이들은 한국의 발전된 정보 통신 관련 교육시설이 교육활동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배우기 위해 수업을 참관하고 선진화된 학교 시설을 탐방한 뒤 상호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 및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또 컴퓨터실에서 1학년의 컴퓨터 수업, 6학년의 인터넷을 활용한 실과 수업을 참관하면서 한국 교사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과 학생들의 컴퓨터 실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방문단은 한국 교사들의 컴퓨터 연수 제도와 교육과정에서 컴퓨터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 등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에도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아울러 인터넷 컴퓨터 기술(ICT) 자료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참관하면서 한국의 다양한 ICT 자료에 대해 부러움을 나타내고 한국 정부의 예산 지원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했다. 한일초교 이봉준 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의 선진화된 교육 시설을 태국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고 태국과 상호 교류 활성화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가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선진화된 교육시설과
수원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은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 만석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07 별하나 잎하나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음악회는 수원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음악회를 통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태권도시범, 음악줄넘기, 음악극을 비롯해 장구연주 등 각종 악기를 이용한 연주, 어린이 난타, 합창 등과 함께 아빠와 함께 춤을, 교직원 오카리나 합주 등이 공연됐다. 문원선 원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배운 실력을 자랑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가을 음악회를 갖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아이들의 재롱잔치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은 근로복지공단이 설치, 운영하는 공공직장보육시설로 지난 2001년 개소해 현재 28명의 교직원이 0세부터 취학전 아동 162명를 보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