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먹거리부터 가구·가전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초특가 혜택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과자·만감류 골라담기부터 침대세트, 학습용 디지털 가전, 효도가전, 봄 캠핑 용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쇼핑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은 과자 무한 골라담기와 만감류 행사가 동시 진행된다. 과자는 2만 5000원에 지정 박스 2개를 개수 제한 없이 채울 수 있는 혜택이며, 천혜향·레드향·황금향 등 만감류는 7개를 골라 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만감류는 제철 과일의 싱그러운 맛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가족 쇼핑 바스켓을 풍성하게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가정 필수품도 대거 포함됐다. 침대세트·책상세트·오피스체어 등 실용적인 가구와 아이패드 등 학습용 디지털 가전, 세라젬 치유매트 같은 효도가전이 초특가로 등장하며, 자녀 방 꾸미기나 부모님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봄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인기 브랜드의 이월 상품도 최대 60% 할인해 선보여 야외 활동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또한 행사 기간 이마트를 2회 방문
삼성전자가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삼성 월렛 밀리패스(MILIPASS)’를 삼성 월렛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대한민국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 인증 플랫폼으로, 현재 약 110만 명이 이용 중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삼성 월렛을 통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법적 효력을 갖춘 국가 신분증과 학생증 등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 밀리패스를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기존 삼성 월렛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밀리패스를 발급하면 ‘삼성월렛 포인트’를 제공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 결제 시 자동으로 적립되는 리워드 서비스로, 최근 가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 장병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표 독서 플랫폼 ‘윌라’의 전자책·오디오북·웹소설 등 22만여 종 콘텐츠와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구독권 및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군인을 위한 특별 할인 복지몰인 ‘삼성전자
안전자산의 대표인 금값이 지난해 약 65% 급등한 데 이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자산 회피 심리가 맞물리면서 귀금속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26일 오전 8시 (현지시간 25일 오후 11시)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75% 오른 온스당 5019.85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0.84% 상승한 5020.60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금값 급등의 배경으로는 이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추진하면서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격화되고, 이른바 ‘대서양 무역 전쟁’ 가능성이 부각된 점이 꼽힌다. 글로벌 정치·외교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이 금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최근 금 가격 흐름이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으로는 달러 약세나 금리 하락 시 금값이 상승하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최근에는 달러와 금리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금값이 독자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금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3~4배까지 상승할…
G마켓과 옥션이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18일간 ‘2026 설 빅세일’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와 식품 등 인기 품목을 엄선해 특가로 내세운다. 이번 행사는 상품 구색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 작년 대비 브랜드 수 30% 늘고 특가 상품은 4배로 폭증했다. 명절 쇼핑 특성상 다양한 품목 구매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중저가 위주 최저가 공세를 펼친다. 130여 개 브랜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 유한킴벌리, 신성통상, P&G, 로보락, LF, CJ제일제당, 삼성, 정관장, LG,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시몬스, 테팔, 코카콜라 등 굵직한 이름들이 총출동한다. 특가딜은 800여 개로 사상 최대다. 명절 가성비 필수품과 시즌 핫 아이템을 카테고리 담당자들이 직접 골랐다. 매일 3차례 한정수량 ‘오픈런 타임딜’과 하루 한정 ‘설 특가 24시’도 공개한다. 26일에는 CJ 스팸 라이트 12호 5개입, 피코크 떡갈비 6팩, 하기스 기저귀 3박스, 삼성 비스포크 정수기, 바이탈플랜트 인덕션 롤팬, 드리미 로봇청소기 등이 나온다. 27일에는 로보락 S9 로봇청소기, 사조대림 안심특선 5세트, 농협 한우 구이세트,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강릉 호텔탑스텐에서 열린 건설부문 간담회에서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강조하며 위기 대응 리더십을 당부했다. 계열사 대표와 전국 60여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우 회장은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현장 운영 내실화와 선제적 리스크 대응으로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질적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전략 판단을 촉구하며 "우리 경험과 저력으로 2026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각 계열사와 현장소장은 원가 절감, 인력 관리, 협력사 소통 성과를 공유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통합안전 관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우 회장은 '중대재해 제로'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안전은 건설산업의 존립 근간"이라며 전문화된 안전보건체계와 예방 중심 관리를 강조했다. 현장 운영엔 '신뢰'와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이어 "신뢰와 소통이 현장 목소리를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조건"이라며 "이를 통해 합리적 경영과 책임 실행이 힘을 발휘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기본에 충실한 체질 개선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임동복 건설부문장은 "현장
삼성전자의 결합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가 새해 들어 미국 주요 매체들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가 하나로 결합된 이 제품은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을 선호하는 소비자 맞춤형 솔루션이다. AI 기반 맞춤 세탁·건조와 저소음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굿하우스키핑이 이달 '최고의 결합형 세탁건조기'로 '비스포크 AI 원바디'를 1위에 꼽았다. 세탁 전문가 테스트에서 옷감·무게·오염도별 최적 코스를 설정하는 AI 맞춤세탁 기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용 패턴 학습 스마트 기능과 원격 제어 앱의 직관성, 저소음 설계도 호평받았다. 또한 제품 평가 매체 리뷰드(Reviewed)는 '2026년 최고의 세탁기' 선정에서 결합형 부문 최고 제품으로 평가했다. 세탁·건조 성능에 충실하면서 AI 기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중앙 조작 패널 배치로 건조기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름 방지 드럼 회전, 다림질 알림, AI 세제 자동투입 등 편의 기능도 강점으로 꼽혔다.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비스포크 AI 세탁기'를 '2026 최고의 세탁기'로 선정하며 AI 기능과 에너지 효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립스(LIPS)' 민간 운영사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 유망 소상공인에게 신제품 개발과 사업 고도화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사업이다. 투자가가 먼저 투자하면 소진공이 투자금의 최대 5배(5억원 한도)까지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투자 실적과 재원이 있는 투자전문기관만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민간 운영사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부터 보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성과 관리·점검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모집 세부사항은 소진공 홈페이지와 소상공인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 '새도약기금'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생명보험업계가 출연금 분담 기준을 확정했다.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잃은 7년 이상 5000만 원 이하 연체 채권을 일괄 매입해 채무 소각 또는 조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 재정 4000억 원에 민간 기여금 4400억 원이 투입된다.총 규모는 7조 70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대상으로 60만 명 수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생보사별 새도약기금 출연금 분담액'을 의결했다. 매입 채권을 보유한 10여개사는 회사별 매입 가액을 분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체 22개사가 지난해 협회비 분담 기준에 따라 나눈다. 포용금융 취지를 반영해 전 생보사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상위 5개사인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신한생명·NH농협생명이 전체 65.4%를 부담한다. 생보업계는 이번에 은행권과 여신·저축은행 등 대부분 업권이 이미 분담을 마무리한 상황에서 늦어졌던 기준을 확정했다. 업권별 출연금은 은행 36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생명·손해보험 각 200억 원, 여신전문금융 300억 원, 저축은행 100억 원이다. 손해보험업계는 SGI서울보증이 전체 대상 채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함께 웃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단기간 급등하는 사이 하락장에 베팅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유다. 인버스 ETF는 기초자산이나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로, 기초지수가 1% 상승하면 대략 1% 떨어지도록 설계돼 상승 장중에 가격이 계속 추락하고 있다. 금융 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지난해 12월 23일~1월 23일) 동안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를 6167억 원어치 순 매수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2% 상승한 반면,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58% 하락했다. 개인의 평균 매수가격은 499원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평균 평가손실률은 약 15.3%에 달한다. 최근 한 달 동안 개인은 KODEX 인버스 ETF도 2003억 원어치 순 매수했으며, 이 역시 약 7.5%의 평가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KOSPI200 인버스 ETF는 코스피200(또는 코스피200 선물) 지수를 음(-1배)으로 연동한다. 이른바 ‘곱버스(2X)’는 인버스에 2배의 레버리지를 더해 일일 수익률을 2배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메디로지스와 스마트 기저귀 기술을 활용한 노인 복지 향상 및 디지털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메디로지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기술 공동 연구를 비롯해 실증 사업과 국내외 표준화 및 현장 적용 확대, 데이터 기반 돌봄 서비스 고도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을지대학교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추진하는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화 사업’을 5년 과제로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과제는 을지대 의료공학과 박상수 교수가 책임을 맡아 스마트 기저귀 기술의 국제 표준 반영과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 중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추진하는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화 사업’을 수행 중인 을지대학교와, 스마트 기저귀 기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 적용한 메디로지스의 경험이 결합되어 주목을 받는다. 협약 파트너인 메디로지스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충남 당진시와 함께 ▲실시간 배뇨 감지에 기반한 요실금 관리로 간병인의 업무 부담 경감 ▲데이터 기반 체위 변경 관리로 욕창 예방 ▲낙상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는 모니터링 환경 구축 등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