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성교육은 참 교육의 의뜸일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교라는 울타리에 첫 발을 디딘 초등학생들이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높이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참교육의 근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29일 42년간 공직생활을 열흘 남짓 남겨두고 있는 부천 소사초등학교 조난영(62·사진) 수석교사의 말이다. 그는 지난 2013년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과 고심끝에 ‘신나는 독서와 토론’이라는 책을 발간해 교육계에 화제가 됐다. 조 교사가 발간한 이 책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학생 자신이 학교생활을 뒤돌아보고, 대화를 통해 인성을 높여가는 교재로서 소사초등학교 전체 학생들에게 보급되고 있다. 조 교사는 평소 “미래교육에 대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의 고민하고 의사소통에 힉생들에게 도덕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 공감능력이 선행되는 체감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 “교사 개개인이 전문성을 가진 자기만의 과목을 개발함으로써 이를 수업에 반영,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전하는 것이 교육자로서 연구해나가야할 과제”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그에게도 아쉬운 점
황성태(사진) 화성시 부시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황 부시장은 취임 첫 행보로 화성시 송산동의 현충탑을 참배한 후 집무실에서 국소장들과의 인사를 나누고 각 부서를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신임 황 부시장은 1962년 생으로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에서 무역진흥과장과 투자진흥과장, 투자진흥관,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양주시와 용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동국대 약학대학이 고양시 3구(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약학대학 재학생의 효율적인 실무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경희 학장을 비롯해 김안현 덕양구 보건소장, 안선희 일산동구 보건소장, 한승열 일산서구 보건소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 보건소는 동국대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습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지역주민의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재)한국기독교에덴성회선교재단 이명선 본부장 등이 지난 13일 오전 김성기 가평군수를 방문해 연예인 초청 친선축구대회에서 모금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기 군수, 에덴성회 이명선 본부장과 윤장원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 김영배 무공수훈자회장, 조영호 유족회장, 석태순 미망인회장, 조완수 고엽제전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월26일 청평면 상천리 에덴알곡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보훈단체돕기 연예인초청 친선축구대회’에서 모금됐다. 한편, (재)한국기독교에덴성회선교재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뜻을 기리고 보훈단체돕기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연예인초청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안양동안경찰서는 14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범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매켜소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키우기 위해 ‘경찰관과 함께 길 건너기’ 실습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신호위반 등의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매켜소 운동의 홍보를 병행했다. 노규호 경찰서장은 “불법 주정차를 비롯해 어린이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소 근절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서홍석 위원과 수원지역연합회 김장욱 위원이 15일 열리는 ‘제20회 201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각각 국민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법무부는 이날 과천시민회관에서 서 위원과 김 위원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25명과 소년보호위원 2명 등 총 2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양지역연합회 최병하 위원과 고양지역연합회 김석란(여) 위원도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안산지역연합회는 우수지역 단체표창으로 법무부장관표창을 받았다. 한편, 전국에는 1만3천900여 명의 법사랑위원과 2천여명의 소년보호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가 지난 12일 능곡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능곡동 일대 공중화장실·공원 등 범죄취약지역 순찰, 여성불안신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 홍보활동 등의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강남역·수락산 살인사건 등 ‘묻지마’ 범죄와 관련,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취약지역의 범죄안전진단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시적 범죄예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이들은 능곡동 일대 공중화장실, 공원 등 범죄취약지를 순찰함과 더불어 CCTV 작동여부 점검, 주민 상대 여성불안신고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주민 김모씨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한 강력범죄가 발생해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순찰을 하면서 신고요령도 설명해주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여성과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백문순 능곡파출소장은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활동을 활성화 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박광식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장(부사장)과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진종 한국환경교육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챌린지 에코 프로젝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1억8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기아 챌린지 에코 프로젝트’는 ‘즐거운 환경 과학교실’, ‘기아 에코 방과 후 환경학교’, ‘에코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기반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회성시 농어촌지역 학생 2천여 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광식 부사장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환경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화성시의 우수한 환경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노인·청소년·장애인·다문화가정·소규모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는 ‘기아 위드 그린라이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6년 째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김장나눔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이상훈기자 lsh@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난 13일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중언어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영·유아기부터 부모의 두 가지 문화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여 건강한 학교 및 사회생활을 영위함으로써 바람직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후원금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윤성은 센터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번 지원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무엇보다 직원 간 소통을 통한 화합이 중요합니다. 이 하나 됨이 면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부임한 지 100일을 앞둔 여주시 북내면 한경남(사진) 면장의 30여년 베테랑 공무원다운 소신에 지역주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북내면 신남리 주민들은 수년간 장마 때면 신남천이 범람해 농경지 침수 등 피해를 입어왔으나 한 면장이 지난 4월 부임하면서 신속한 하상정비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주민 A씨는 “누차에 걸친 건의에도 해결되지 않았던 것을 한경남 면장이 부임하면서 (신남천이)말끔하게 정리돼 걱정이 사라졌다”며 “유비무환을 실천하는 진정한 면장”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북내면 직원 B씨는 “집무실이 2층에 있지만 아예 1층 민원실에 명패를 해놓고 직원과 호흡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며 “직원들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를 할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했다. 한경남 면장은 “본청에서 근무할 때와는 좀 다르지만 언제든 북내면민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현장으로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며 “내가 해결할 것은 내가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면민들과 지혜를 모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