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설채소연합회, 연구회원 90여 명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금년도 연시총회 및 시설채소 재배에 따른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19일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설체소 재배에 따른 영량강화교육은 시설채소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 도모 등 회원 간 정보 공유와 조직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채소 재배관리의 핵심 요소인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토양관리를 주제로 한 전문 교육을 함께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시설채소연합회원들 교육을 위해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 박정식 주무관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면서, 채소 농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팀 장재은 농업연구사는 기후변화와 연작으로 인한 토양 환경 악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토양관리기술을 소개했다. 이러한 교육에 이어 이어진 연시총회에선 지난해 활동 성과 공유를 비롯해 2026년도 단체 운영 방향과 연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들이 진행됐다. 시설채소연합회 장성산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시 관내 시설채소 재배에 따른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이를 전국적으로 농업기술을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동물 교상(물림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의료기관 내원 전 공수병 백신 보유 여부를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염려하는 공수병은 감염될 경우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개나 고양이 등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히는 교상,노출 상황에선 초기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공수병 예방접종과 치료는 백신을 보유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다”며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되 백신 재고가 수시로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천 시민들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공수병 백신 보유 의료기관은 관내 경기의료원 포천병원을 비롯해 인근 지역인 가평군 에이치제이(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연천군 보건의료원 등이 있다. 다만 의료기관별 공수병 백신 재고는 수급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반드시 이들 의료기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시 보건소는 동물 교상 발생 시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를 통해 돌물에게 물리거나 긁힐 경우, 먼저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과 비누로 15분 이상…
포천역사문화관, 시민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성공리 마쳐. 포천시는 최근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지역내 역사·문화 교육 활성화에 상달히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시립박물관 건립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박물관 방식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해 높은 참여도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유아·초등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 체험형 역사교육도 체계적으로 추진됐으며, 대표적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의 수십차례의 게임 놀이를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해당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박물관 형태로 시 관내 7개 초등학교와 4개 유아기관 등 총 11개 기관에서 총 76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체험형 전시 관람과 동화구연극을 결합한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환경동화극장인 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을 운영하면서 관내 4개 유아기관에서 총 82명이 참여했다. 기존 보드게임 교구를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러미 대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김문희(22학번) 학생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년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연극 부문에서 최종 선정 돼, 공공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연출가로 공식 데뷔하게 됐다. 최근 대진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문희 학생이 연출로 참여한 ‘햄릿’은 제19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김문희 학생은 제24회 밀양연극제에서 금상을 거머쥔 실력 있는 연출 재원으로 알려졌다.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연극은 예비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지원 사업으로서, 올해 공모에는 총 42개 팀이 지원하여 서류 심사와 토론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팀을 확정했다. 연극 부문에서 최종 선정된 팀은 대진대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서경대학교 등 7개 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선정 팀은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작품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김문희 학생의 연출 데뷔작 ‘워 아이 XXX’는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공연될 예정으로 동시대 청년들의 시선을 담은 독창적인 주제 의식과 기획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을 심사한 위원단은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실행 가능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
포천도시공사(이하 도공)가 추진 중인 포천 내촌면 내리 일원의 도시개발사업이 민간사업자 선정이 5년간 장기표류하면서 지역 주민과 토지주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 공동주택 분양시장 침체로 민간기업들이 참여를 꺼리는 상황에서 도공의 시간끌기로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던 재산권 제한으로 인한 토지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15일 경기신문의 취재 결과 도공은 지난 2020년 12월 말부터 상대적으로 개발이 저조했던 국도 47호선 일원인 내촌면 내리 일원 90여 만㎡의 면적에 대해 복합개발을 통한 자족도지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도공은 2020년 12월 말 1차로 A구역 16만 1244㎡의 토지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를 했지만, 1차 사업기간인 3년이 지나도록 참여 기업이 단 한곳도 없었다. 이에 도공은 1차 사업기간이 종료되는 2023년 12월 말 추가 면적 12만 8756㎡의 토지를 추가하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사업기간을 연장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 민간 기업 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공모를 시도했음에도 접수 기업은 없었고, 지난해 12월 12일 컨소시엄을 통해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겨울철 관람객들에게 광릉숲 겨울 생태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2026년 동계 숲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동절기 관람객들이 겨울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숲 해설 프로그램인 ▲광릉숲 겨울 철새 탐방 ▲광릉숲 생태 운영을 겨울 숲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요즘 날씨에는 광릉숲 나무의 윤곽이 선명해져 ▲나무의 형태(수형) ▲가지의 갈라짐 ▲나무껍질(수피)의 무늬가 잘 드러나, 숲 해설에서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겨울 싹인 꽃눈·잎눈을 찾아보는 재미를 전한다. 특히 봄에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는 꽃눈과 잎을 돋우기 위한 잎눈을 참여자가 살펴보며, 겨울 숲이 멈춘 숲이 아닌 또 다른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숲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목련은 꽃눈(芽)이 크고 뚜렷해 관람객들이 관찰하기 좋은 대표적 수종으로 겨울눈(芽) 구조와 계절 변화를 읽어내는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00년 수령을 자랑하는 국립수목원 전나무의 잎눈(芽)도 주요 관찰 대상이 되며, 전나무는 겨울에도 잎을 유지하면서 잎눈(芽)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여러
포천시는 시 관내 주요하천인 포천천과 일동면 소재 수입천, 화현면 명덕천 내 하천부지를 활용하여 축산 농가에 필요한 가축 사료화를 파종해 이를 생산해 소 사육농가의 조사료 자급률 제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하천부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 계획은 시 관내 유휴부지인 하천을 활용해 자생식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월 부터 이에 따른 사업 신청을 받으며, 조사료 수확 장비를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참여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하천부지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조사료 생산 비용 절감 등 현재 수입하고 있는 조사료 의존도를 낮춰 축산농가들이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또 "하천부지를 활용한 조사료 사료화 사업은 유휴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농가 지원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사료 자급률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등 "시 관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15일 국립산림과학원이 진도군과 함께 “희귀·특산식물인 조도만두나무의 수분매개충과 종자해충을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도만두나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도 전남 진도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로서 지난 1983년 진도군 조도면에서 신종 나무로 발견 돼 보고됐다. 조도만두나무는 지난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IUCN Red List)에서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 단계로 분석될 만큼 보전대책이 절실하다고 국립수목원 산림과학원은 밝혔다. 현재 진도군에서 조도만두나무의 현지내·외 보존과 더불어 산림복원, 가로수 개발 등 자원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조도만두나무 보호를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보고된 조도만두나무의 수분매개충인 조도만두가는나방(Epicephala obovatella Kawakita & Kato)과 종자해충인 담갈색조도만두바구미(Nesendaeus monochrous Voss)는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한국미기록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도만두나무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단성화로서, 조도만두가는나방 암컷만 수분
포천소방서는 지난 한해 동안 지역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추진한 결과 화재·구급·구조 분야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를 내렸다. 15일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지역은 산지가 많고, 이에 따른 수도권 내 관광객 유입이 잦은 지역”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사고 예방부터 현장 대응과 장비 관리까지 전 주기 동안 대응체계를 강화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응·구조 분야에선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힌 소방서 관계자는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화재현장 대응역량 통합평가에선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고층·대형 건축물 화재를 가정한 가상화재 시뮬레이션 훈련과 전기차·수소차 등 신종 위험요소 대응 교육·산악·공장·물류센터 맞춤형 현장훈련을 반복적인 업무를 통해 재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화재·구조·구급 합동훈련 확대로 복합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무엇 보다 위급한 시민의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급 분야에선 현장 대응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이 같은 결과는 시 관내에서 발생된…
포천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회기인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집행부측의 행정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시의회 이번 임시회기 첫 날인 20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9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 후, 21일부터 26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상정된 조례안 심사를 하며, 28일은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임종훈 시의회 의장은 “2026년 첫 회기를 맞아 시의회가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변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점검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본회의 및 위원회 활동을 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여 포천 시민들 누구나 의정 활동 과정을 투명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