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8일 자녀 학교폭력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성남시의회 이영경 성남시의원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이 의원은 자녀 학폭 논란 이후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해 무소속으로 변경됐으나, 시의원직은 유지 중이다. 민주 도당은 논평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의 학부모가 시의원이라는 이유로 가해자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피해자에게는 불합리한 조치가 이뤄졌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공분과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음에도 해당 시의원은 뒤늦게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 불참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이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당 학폭 사건 관련한 민주당 시의원들의 ‘5분 발언’을 제한한 바 있다. 이에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를 ‘직권남용’으로 판단해 이덕수 의장에 대한 불신임결의안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 도당은 “이후에도 이런 불합리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예의주시할 것이며, 성남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민심을 받드는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을 비극과 슬픔에 물들게 했던 2년 전 오늘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추도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28일 성명문을 통해 “오는 29일은 우리에게 깊은 슬픔을 안긴 이태원 참사 2주기”라며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난 그날의 비극과 슬픔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기며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의 아픔은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아 있다”며 “다시는 이러한 비통한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가치”라며 “도의회 국민의힘은 그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국가 안전을 지키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내부 질서 유지와 안전 의식 함양”이라며 “오늘의 아픔이 내일의 희망으로 이어지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년 전 오늘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다시 한 번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전했다. [
고양문화재단은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ROCK in the air>’를 오는 11월 8일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발산에 둘러싸인 야외공연장인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재즈, 멜로디 컨셉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이다. 최근 국내 밴드 음악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록 씬에 새로운 활기가 도는 가운데,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ROCK in the air>로 돌아왔다. 올해 <ROCK in the air>에는 국내 록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 '글렌체크'가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를 자랑하는 글렌체크는 김준원, 강혁준, 제이보 세 명의 멤버로 구성돼 2012년 ‘60’s Cardin’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과 2014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음반’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고양버스커즈’ 소속 밴드 KlaFF, 현타밴드, 레인어클락, 사맛디 4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 단체로 날것 그대로의 에너지를 무대에서 선보일…
파주시는 문산읍 선유리 행복마을관리소가 ‘2024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우수모범 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사례발표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그간 문산읍 선유리행복마을관리소는 세계여성의날 사할린 동포행사, 기억이깜박 치매검사, 다문화 한글 문해수업 등을 지역특색사업으로 수행해왔으며, 주민편익을 높이는 독창적인 사례이면서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공동체 특화사업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행복마을관리소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경기도는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파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경기도 착한아파트’ 3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단지는 500세대 미만 그룹의 김포 ‘강변마을 동일하이빌’, 500~1000세대 그룹의 용인 ‘동백역 경남아너스빌’, 1000세대 이상 그룹의 수원 ‘e편한세상 광교’다. 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단지 규모별로 세 그룹을 나눠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요소는 ▲관리 종사자의 일자리가 안정적인지 ▲일하는 환경이 좋은지 ▲권리가 보호받는지 ▲서로 돕는 활동이 잘 이뤄지는지 등이다. 주요 항목은 ▲관리종사자 고용유지 기간 등 고용안정 분야 ▲관리종사자 휴게시설 설치 등 근무환경 분야 ▲괴롭힘 예방·대응 등 인권보호 분야 ▲복지향상 노력도 등 상생활동 분야 등 4개 분야다. 김포 강변마을 동일하이빌 아파트(220세대)는 휴게시설에 냉난방기, 식수설비, 가구 등 비치상태가 양호하고 인권보호 관련 자체 교육 활동, 관리종사자 장기근속 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용인 동백역 경남아너스빌 아파트(592세대)는 관리종사자의 근로 계약 1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단독으로 산정·검증하던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 과정에 의견 제시, 이의 신청 1차 검토 등으로 참여해 공시가격의 투명성·정확성 향상에 기여한다. 도는 최근 국토부와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연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도는 내년 9월까지 표준부동산 선정 및 특성조사 검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제시, 이의신청에 대한 1차 검토 등 역할을 맡기로 했다. 3기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일원과 올해 공시가격 변동률이 높았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검증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서울시에 이어 올해 경기도와 충청남도를 공시가격 검증 과정에 참여시켰다. 표준부동산 공시가격은 국토부가 감정평가사(토지), 한국부동산원(주택)을 통해 조사‧평가해 결정‧공시하고 있다. 개별부동산은 시‧군‧구에서 표준부동산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해 공시한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기준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건강보험료 산정 등 복지분야…
23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 ‘RAD KOREA WEEK 2024'가 7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첫 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제1·2전시장 전관을 사용해‘기술로 그리는 미래, Shaping the Future with Technology’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기술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첨단 기술과 혁신을 선보여 국내 첨단산업기술 분야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행사에는 로보월드, THE AI SHOW,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디지털퓨처쇼, 콘텐츠코리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등 7개 전문전시가 펼쳐졌다.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와 경기 글로벌 대전환 포럼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네트워킹, 협업,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별시, (주)엑스포앤유, (주)다이, (주)첨단이 각 전문 전시회를 주최해 1000여개 이상의 기업 및 연구기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최신 발전을 선보이며 한국 기술의 미래를 주도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회담에서 중지를 모았던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민생협의체)’가 28일 공식 출범, 양당 대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여야 대표회담에서 하기로 했던 그 결실이 오늘 시작하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상황이 있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국민을 위한 민생정책은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도 “민생을 위한 과감한 재정 대책도 협의되길 기대한다”며 “협의체 발족을 기점으로 여야 지도부가 국민과 국가를 위해 힘을 모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또 한 대표에게는 “입장이 좀 난처하더라도 우리 한 대표님, 오로지 말하신 대로 국민만 보고 가시라. 국민을 가장 높은 판단의 기준에 두고 국민을 믿고 정치를 함께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성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민생협의체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민생협의체는 민생 법안 등의 국회 우선 심의·처리를 목표로 상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 이후 중점 처리 법안을 교환해 실무 검토한 뒤 차기 협
경기도는 경기도청사 외벽에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플래카드를 게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참사 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가족의 요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조치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유가족이 “경기도 희생자분들이 많은데 추모 플래카드를 걸어주시길 조심스럽게 부탁드린다”고 하자 “그렇게 하겠다. 그게 뭐 어렵겠느냐. 저는 매일 그런 (추모의) 마음”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도는 159명의 희생자를 의미하는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추모 플래카드와 추모기를 제작해 도청사와 북부청사에 게시했다. 도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플래카드와 추모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경기도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 ‘10.29 참사 2주기 온라인 기억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추모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억공간을 찾기 원하는 사람은 도 누리집에서 ‘기억과 연대’ 아이콘을 누르면 온라인 추모관으로 연결된다. 도민은 물론 국민 누구나 마음을 담아 희생자들에게 추모 편지를 작성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근
파주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삼방지구 등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시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시민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정밀한 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바른땅시스템을 통한 공간정보 분석기법을 적용해 지적재조사사업 시행 전후 지적도면과 각종 주제도를 중첩해 분석한 결과 맹지 해소 토지 52필지, 정형화 토지 244필지,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 980필지의 불편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주시는 ‘23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토지소유자(449명)를 대상으로 사업 공감도 및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문조사 응답자 중 97.4%(111명)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93.0%(106명)는 사업 결과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항목 모두 전년 조사결과 대비 사업의 필요성은 10.4% 상승, 만족도는 6% 상승되었는데 협업추진을 통한 사업 시너지 효과, 진입도로 확보, 건축물 저촉 해소 등에 따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