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첫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새해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19일 협의체에 따르면 협의체는 최근 2026년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0기 실무협의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실무협의체 위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에 대한 종합 검토가 이뤄졌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추진된 9개 전략 48개 세부사업의 성과를 실무분과 모니터링과 결과평가 TF 분석을 통해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방향과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2026년 주요 현황과 운영계획(안)을 공유하고, 7개 실무분과별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으며 실질적인 실행력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실무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안성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함께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연결 고리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대표
수원시립공연단은 오는 3월 3일 오전 11시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무예24기시범 상설공연'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무예24기시범 상설공연은 조선 후기 군사무예 교본인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스물 네 가지 무예를 바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병장기를 활용한 동작과 전술적 움직임을 실제 시연한다. 군사훈련의 흐름과 집단 전투의 호흡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공연은 조선 군사문화와 전통 무예 체계를 이해핼 수 있는 교육적 요소를 함께 담았다. 이번 공연의 핵심 키워드는 '정예(精銳)로움'이다. 스물 네 가지 무예를 자감격(刺·砍·擊, 찌르고·베고·치는 동작 체계)으로 구분해 구성한 공연은 각 무예의 목적과 전투 상황에 따른 운용 방식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또 이번 공연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공간과 군사무예 시연이 어우러져 공연의 의미를 더욱 또렷하게 전한다. 이번 공연은 평일 오전 11시, 주말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예술단 공식 누리집 및 수원시립공연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국 무예24기시범단 조연출은 "2026년 무예24기시범 상설공연은 ‘정예로움’이라는 키워드 아래, 전술적 의미와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수원 시민의 자발적인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시민이 직접 제작하는 영상,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 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활동가 발굴과 기존 단체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원 유형을 성장형과 협력형으로 나눠 운영한다. 성장형은 활동 경력 5년 미만의 신규 및 저연차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규 참여 단체에는 별도의 가점도 부여된다. 협력형은 2개 이상의 단체가 협력해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유형으로 최소 1개 단체는 5년 이상 미디어 활동 경력이 있어야 한다. 단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선정 단체에는 콘텐츠 제작비, 인쇄비 등 제작 지원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툴 구독료 등이 지원되며 미디어센터 전문 장비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구성원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된다.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3월 6일 18시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창업 트렌드 맞춤형 청년창업교육 ‘N잡특강: 요즘 돈벌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창업시장에 대응해 청년이 별도의 자본 부담 없이도 자신만의 콘텐츠와 기술을 활용해 창업 및 수익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5회, 회차당 3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과 부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 거주 청년(19세~39세)이며, 회차별 최대 70명을 모집한다.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3월 4일) ▲전자책 작가(3월 31일) ▲유튜브 크리에이터(6월 중 예정) ▲이모티콘 작가(7월 중 예정) ▲스마트스토어 운영(8월 중 예정) 이다. 특강에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과정 전반에 걸쳐 ▲콘텐츠 주제 선정 및 제작 ▲플랫폼 특성에 맞는 운영 전략 ▲수익화 방식 등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교육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충분히 해소하고, 교육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일상과 관심사를 수익으로 연결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등 입주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총 3715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주택 매입임대’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도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600호를 모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다세대주택 등을 GH가 미리 매입 약정을 맺고 공사를 진행 것으로 GH가 공사 기간 내내 품질 관리를 진행해 안심하고 살 수 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찾으면, GH가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올해는 총 3115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GH공사를 중심으로 파주도시관광공사, 평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가 참여해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
지난 10일 신북면 신평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9일 간의 진압활동 끝에 지난 18일 오후 늦게 잔불 정리까지 완전히 진압됐다. 19일 포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자원순환시설 내 폐목재가 쌓여있던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다. 약 2000톤 가량의 폐목재가 광범위하게 쌓여있어 완진 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소방서는 진화를 위해 주간에는 중장비를 동원해 쌓여있던 폐목재를 제거하면서 심부의 화원을 진압하고, 야간에는 연소상황 확인과 인근지역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소방차량 274대, 소방인력 545명을 투입해 밤낮으로 진압활동을 이어간 끝에 이날 오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임찬모 소방서장은 "화재초기 당시, 확산 경로를 파악하여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지휘관의 전략적인 판단과 효율적인 소방력 운용을 통해 진압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설 연휴를 포함한 9일간 일정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자욱한 연기와 분진속에서 마지막 잔불 정리까지 긴 시간을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던 소방서 전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시민이나 기업의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제도 절차는 ▲현장 확인 ▲관계자 면담 ▲법령 검토 ▲관계부서 협의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 2년간 30곳의 규제 피해 현장과 읍·면·동 및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규제로 인한 애로를 직접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 사항은 관계부서와 협의해 개선을 추진하며 규제발굴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올해 첫 방문지는 지난 11일 개최한 남양주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였다. 이날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규제 해소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기반의 조성은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미소짓고 시민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규제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향토자료 도서전 '동두천의 지난 시간을 펼치다'를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개관 30주년 향토자료 도서전은 도서관이 지난 30년간 수집·보존해 온 동두천 관련 향토자료 30여 권을 엄선해 소개하는 자리로 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의 시작을 열다, 수해백서(1998·2011), 고대문화와 성씨 연구, 지역 생태 자료, 행정 기록, 사진 기록집, K-락(ROCK) 관련 도서 등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화사업에 선정된 자료도 포함된다. 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록을 통해 관람객은 농촌 지역에서 출발해 한국전쟁 이후 급격한 변화를 겪은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서전은 도서관 운영 시간 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간 중 동두천 관련 자료 기증 및 제보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30년간 축적해 온 향토자료는 동두천의 기억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기획이 지역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기록을 함께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부천시가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소방·안전·의료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더불어 주요 여가시설과 상권, 복지시설을 찾아 연휴를 보내는 시민과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6일 부천소풍터미널에서 귀성객과 나들이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연휴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상동 뉴코아아울렛과 중동사랑시장, 상동시장, 원미부흥시장, 원미종합시장, 신흥시장 등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역 소비 동향을 점검했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는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가 환경을 확인했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부천소방서와 BIG센터를 찾아 24시간 비상근무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고 대응을 당부했다. 부천시립노인병원에서는 홀몸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명절에도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와 간호 인력에게 감사를 전했다. 늦은 밤 공공심야약국 4곳도 방문해 의료 서비스 환경을 점검했다. 연휴 내내 운영 중인 아이스월드 ‘빙파니아’에서는 시민들과 현장 근무자, 응급구조사 등을 만나 운영 상황을 살폈다. 빙파니아는 22일까지 운영되며 이용료 2천 원을 부천
포천시는 최근 과천 경마장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설치하고 유치 대응에 나섰다. 19일 시 관계자는 “과천 경마장 이전에 따른 포천 유치를 위해 TF 구성을 가동했다”며 “유치 경쟁에서 선점을 통해 반드시 포천지역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마장 유치가 이뤄질 경우, 시 입장에선 열악한 세수 확대와 대규모 개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인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TF를 중심으로 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선제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된 시 TF는 이전 후보지 검토를 비롯해 ▲기반시설 여건 분석 ▲관련 법제 검토 ▲유관기관 협력 ▲지역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유치 추진 전반에 걸쳐 총괄하는 실무 협업 체계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시는 TF 출범과 동시에 부지 검토와 종합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접근성과 정주 여건, 확장 가능성 등을 놓고, 핵심 입지 요소를 중심으로 검토에 나섰다. 또한 시는 TF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연석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대응 방향을 구체화 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