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난방비 폭탄 고지서’를 쥔 국민들의 걱정이 큰 상황이다 . 특히 주거취약계층의 경우 한파‧폭염 등의 기후 변화와 생존권이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세우기 위한 입법이 마련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성남중원)은 6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정의하고, 이들에 대한 국가의 보호 의무와 실태조사를 통한 보호 대책 추진 또는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후위기와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기후위기 적응’ 대책,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전환대상 산업‧지역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 대책의 기본 사항만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시 피해 최소화 대책 등을 위한 노력에 비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한파 등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적 대책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노숙인과 옥외근로자를 제외하고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을 위한 보호 규정은 찾아보기 어렵다. 유례 없는 폭염‧한파 등의 기후변화 피해가 쪽방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이하 굿모닝 사파리)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굿모닝 사파리'는 실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재이용 의향, 주변 지인 추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99점 이상을 기록하며 만점에 가까운 고객 평가를 받고 있다. 동물, 식물, 어트랙션, 공연 등 에버랜드의 각 콘텐츠별 고객 만족도가 보통 90점 내외 수준으로 나타나는 걸 감안하면 '굿모닝 사파리'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 '굿모닝 사파리'는 에버랜드 오픈 전 정문에서 사파리 버스를 타고 사파리월드로 빠르게 이동해 호랑이, 사자, 불곰 등 겨울왕국 속 맹수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별도로 1인당 3만 원의 참가비가 있지만,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고객들의 자발적인 체험 후기와 인증 사진들이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다. 이같은 인기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고객경험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먼저, 이번 체험에서는 아무도 없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 농업인 3227명 대상으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계획 인원은 1880명이었으나 3227명이 참석해 계획인원 대비 172%의 성과를 이뤘다.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0개 읍·면·동 순회교육과 11회의 품목별 전문교육(품목별연구회 연합회, 생강, 수정란, 복숭아, 시설채소, 고구마, 미생물, 참외, 곤충, 양봉, 배)을 진행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공통교육으로 고품질 여주쌀 생산 교육, GAP교육, 토양관리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 공익직불제 의무강의가 포함됐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민들의 높은 농업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교육을 만들어 내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보행안전지수 우수등급도시로 사고안전도와 정책노력도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일명 ‘보행천국도시’로 보행자를 위한 사고안전도와 정책노력도를 측정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여주시 포함 11개 도시가 선정됐다. 여주시는 현재 노인보호구역 7개소, 어린이보호구역 29개소 등 지정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2023년 시민들의 보행 안전 편의를 제공하고자 15개소에 대해 추가 노인보호구역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쿨존·노인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에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보행자 사고예방 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이천시는 최근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행복한동행사업’성금을 이용해 8000만 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난방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중 266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것으로 기부자들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시는 기초생활수급 노인 및 중증장애인 1413가구에 20만 원씩, 지역아동센터 14개소와 경로당 403개소에는 각 40만 원을 경기도 난방취약계층 사업비로 신속하게 집행해 에너지 한파에 시름이 깊어진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했다. 김경희 시장은 “난방비 폭등으로 지원이 필요하지만 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했다”며 “시는 지속해서 어려움에 놓인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일상에서 예술의 감동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다. 성인강좌는 예술성과 전문성을 갖춘 실기 강좌와 감상인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악기 입문자부터 수준별로 즐길 수 있는 음악 강좌와 서양화, 유화, 인체 크로키 등 다양한 화법을 배우는 미술 강좌 등을 비롯해 전통춤의 매력을 느낄 한국무용과 더불어 체형교정 클래식 발레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특히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는 관악과 성악 강좌를 새로 시작하며, 일부 강좌는 성남시립예술단과 연계해 전문적이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인 예술실기 아카데미는 2월 7일부터 오는 7월까지 이어진다. 예술적 지식과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감상인문 아카데미는 2월 8일부터 4주간의 특강을 진행하고, 3월부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 클래식 음악에서 지휘의 역사와 위대한 거장들을 만나보는 프로그램부터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미술을 들여다보는 시간 등 알찬 강좌들이 기다리고 있다. 2월 14일부터 개강하는 어린이 아카데미는 기초부터 역량별로 악기 연주기법을 배울 수 있는 음악 강좌와 융합 예술프로젝트, 디자인씽킹 프로젝트,…
최근 3년간 전기자동차 리콜 대수가 총 38만 4000대에 달하고 특히 수입산 전기차 리콜이 매년 2배 이상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이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차 결함 및 조사, 리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2022년 최근 3년간 전기자동차 리콜(제작결함 시정조치) 대수는 총 38만 4994대였고, 수입산 전기차 리콜이 ‘21년~‘22년 사이 3.5 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3년간 전기차 수입산은 18만 8931대, 국산은 19만 6063대가 리콜됐는데, 수입산의 증가폭이 상당히 컸다. 수입산 리콜대수를 20~22년 연도별로 보면 각각 1만 8724대, 3만 8239대, 13만 1968대로 매년 2.0배(104.2%)와 3.5배(245.1%)가 증가했다. 국산 리콜대수는 같은 기간 6만 1880대, 6만 770대, 7만 3413대로 매년 비슷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관리법 제 31조와 제 31조의 2 등에 따라, 자동차·부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결함이 있는 경우 , 자동차·부품 제작자가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와 보상 조치 등을 취하도록 하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직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초등학교 입학 꿀팁!’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현직 초등교사이자 11만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를 운영 중인 하유정 교사를 초빙해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대한 궁금점 등을 들어본다. 신청 방법은 성남시청소년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 게시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 “이번 특별강연은 자녀의 학교 적응력을 돕고, 부모의 불안감을 줄여 긍정적이고 원활한 학교생활을 지원코자 기획됐다"며 "청소년기 자녀 이해와 올바른 부모의 역할지도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부모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 홈페이지 첫 화면과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카카오톡 등에서 '용인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청 바로가기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된 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에 보증기관이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주는 보증상품이다. 이 사업은 보증료가 부담이 될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30만 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기준 만 18세~39세(1983년생~2005년생)인 용인시 무주택 청년으로 전·월세보증금 3억 원 미만,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및 보증료 납부 완료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반환보증에 이미 가입한 청년도 가입일에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보증기간이 유효하면 신청할 수 있다. 반환보증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청년 세입자도 보증료 납부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신청일 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용인시 홈페이지 첫 화면, 모바일 네이버와 다음에서 용인시를 검색해도 신청 페이지로 연결하는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용인시 채널
용인특례시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건강한 물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2025년 6월을 목표로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과와 생태하천과 등 여러 부서로 분산된 물관리 기능을 일원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풍수해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시 전역에 대한 물 관련 주요 정책과 추진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과업 수행은 경기연구원에 위‧수탁해 진행한다. 기본계획은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질 향상 및 수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물 관련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경제분야와 관광 활성화 분야에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문별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어 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엔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 통합 물관리 위원회 위원과 환경과, 생태하천과 등 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 부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물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