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2월 8일 합동 새벽 영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5천956대(30억9천800만 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4천439대(48억8천800만 원)이다. 시는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을 위해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새벽 영치 및 주간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월 8일에 실시하는 새벽 단속은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재정경제국장을 단속반장으로 재정경제국 팀장 및 징수과 전 직원, 읍·면·오포1동 등 60여명이 참여해 새벽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구역별로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번호판 영치 예고문’ 부착을 통한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관련 체납 근절을 위해 한 해 동안 꾸준히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및
광주시가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한 차원 높은 법률 행정서비스 제공 및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시민감동 무료 법률상담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피콜 서비스는 시민들이 광주시 고문변호사 및 마을변호사로부터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은 후 14일 이내에 상담 변호사가 직접 상담자에게 사건 진행상황 및 해결 여부 등을 확인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을 통해 사건 해결을 돕는다. 상담은 고문변호사인 경우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에서, 마을변호사는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1인당 20분 이내로 상담을 진행한다. 법률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채권·채무, 임대채권‧채무, 임대차, 이혼‧친권‧양육권, 상속‧유언, 손해배상,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법률상담 해피콜 서비스 운영으로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한 인문학 특강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을 마련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 시민들이 일과 후 다양한 분야별 인문학 강연으로 힐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특강은 영화를 소재로 구성됐다. 영화칼럼니스트이자 책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의 저자인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원 강사는 다음달 7일 첫 강의에서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 ‘내가 만나온 운명과 기적에 대해’를, 14일 영화 수상한 그녀와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새로운 과거가 새로운 나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21일엔 아바타 1‧2를 통해 ‘나와 연결된 이들, 공동체의 힘’에 대해, 28일엔 꾸뻬씨의 행복한 여행,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행복에 대한 새로운 정의’에 대해 알아본다. 강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일부터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오후 7~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앱(ZOOM)을 통해 진행된다. 홍현미 동부도서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자
광주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 검토사업으로 지정된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사업에 대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신규 추진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용인시와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당초 2026년으로 고시될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2025년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방세환 광주시장은 실무진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7일 광주시청에서 용인시 관계자와 공동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행, 사업추진 의지 표명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공동입장문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신규 추진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에 건의하는 등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태전·고산·양벌 지역의 교통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계획 일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해 신속히 경강선 연장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1년 10월 경강선 연장사업을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에 반영 건의한 바 있으며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은 연구용역
광주시는 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알아보기’ 콘텐츠와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깡통전세 알아보기’는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의 지도 혹은 주소기로 관심 건물(매물)을 조회 시 최근 전세와 매매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 등을 통해 깡통전세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최근 거래가 없는 건물의 경우 위치 반경 1㎞ 이내 주변 모든 거래 정보를 제공해 거래가격을 추정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운영한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홈페이지(https://consult.kapanet.or.kr)에 접속해 연락처, 주택정보(주소, 보증금액 등) 기재 시 지역별 담당 감정평가사가 해당 주택에 대해 적정 가격 등을 유선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서비스 제공으로 깡통전세 사기로부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까지 무료 공공와이파이 3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공공와이파이 설치 확대'의 하나다. 시는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에 5대를 비롯해 기흥구 영덕동 자은그린공원, 수지구 동천동 동천2(동막)근린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25곳에 1대씩 모두 30대의 무선 인터넷 장비를 설치한다. 오는 6월까지 공사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해 도입이 완료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개방형 공공와이파이는 489곳으로 늘어난다. 2022년 용인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은 157만5904명으로 2021년 149만7297명에 비해 5.25% 늘었다. 데이터 사용량도 2021년 약 131기가바이트에서 2022년에는 약 245기가바이트로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시는 개방형 공공와이파이 사업이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 정보 접근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혅정 정보통신과장은 "5G 이동통신망 확대와 함께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 버리는 '판교쌍용거(巨)줄다리기' 재현행사가 오는 2월 4일 성남문화원 주관으로 판교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개최된다. ‘판교쌍용거(巨)줄다리기’는 1970년대 초반 판교 너더리에서 행해졌고, 성남문화원이 1980년에 발굴 복원·재현, 1984년부터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 출전 이후 ‘성남시 체육대회’, ‘팔도민속한마당축제’, ‘성남농업인의 날’ 등 시민사회에 선보이다가 2005년 판교신도시 개발로 중단된 이후 성남문화원이 보존회를 재정비해 2010년부터 재연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청룡 줄(숫줄)은 기혼 남성이, 황룡 줄(암줄)은 여성과 미혼남녀가 편을 이루고, 암줄과 숫줄이 하나로 결합 된 상태에서 삼판 양선승제로 이뤄지며, 여성 황룡 줄이 두 번을 이겨야 그해 풍년이 들고 재앙이 없다는 속신 때문에 황룡 줄이 이기도록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판교 낙생초교 회나무 앞에서 김대진 원장과 지역 원로 어르신, 노인회장 등이 ‘고사’를 지내고 운동장으로 이동해 11시부터 개회식과 ‘동아줄 꼬는 시연’, ‘경기민요’ 등 축하공연과 함께 ‘줄다리기
성남시가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공의료지원단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공공의료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해 30일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은 공공의료지원단의 구성과 기능, 그에 따른 지도·감독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매년 관련 사업계획도 수립하도록 했다. 공공의료지원단의 역할은 지역 현황에 기반을 둔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 지원과 사업 개발·보급, 지역 보건의료 조사·연구,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으로 명시했다. 이와 함께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공공보건의료 자원 통계 자료 구축과 모니터링, 공공보건의료기관 경영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기술도 지원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초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공공보건의료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이번 조례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월 2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에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4월에 열리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왜 이길여에게 묻는가 일제 강점기, 중농 가정의 둘째 딸로 태어나 6·25 전쟁 중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입학. 이후 미국 유학 후 한국 최초 여의사 의료법인 설립,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수 기준으로 수도권 4위 규모인 ‘가천대학교’ 설립, 의료·교육·문화·봉사·언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공익재단인 ‘가천길재단’ 설립. 모두 이길여 총장이 한 세기 동안 이룬 이력이다. 그는 이 시대의 특별한 현역이다. 그가 일제 강점기(식민지 시대)에 태어나 초등학교를 일본어책으로 배운 세대로서, 매우 희귀한(?) 현역 대학 총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상은 구닥다리가 아니다. 그는 대학의 미래, 급변하는 인공지능 세상, 나아가 21세기 문명에 대해 새로운 통찰과 아이디어를 발신(發信)한다. 무슨 저력으로 그렇게 발신하는가? 이름 앞에 항상 ‘최초’가 붙는 그의 인생을 견인한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끊임없이 도전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여성 의사이자 다음 세대에게도 존경받는 교육자, 한 세기에 걸친 한반도의 역사가 투영된 그의 삶을 김충식 교수(‘남산의 부장들’ 저자)와의 2년간에 걸친 대담을 이 책에 담았다. ▲영화 ‘국제시장’ 또는 ‘포레스트 검프’의 ‘이길여
단국대학교는 부산 동서대와 지난 27일 두 대학의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학생교류 및 학점 인정 도입·공동연구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복 단국대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 두 대학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 공동 활용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대학이 지역적 환경을 뛰어넘어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총장은 “두 대학의 첨단 인프라와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관련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배양에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