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2일 우리은행 노동조합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미래의 건강한 엄마로 성장 해주기를 바라는 ‘축복받는 초경맞이 물품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축복받는 초경맞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보살핌 없이 초경을 맞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면생리대와 위생팬티 등 위생용품을 지원과 기초보건교육을 제공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노동조합에서 2천만원을 기부해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초경맞이 물품을 포장하고 부모교육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초경맞이 물품 전달과 생리용품 사용법, 생리와 성에대한 교육, 미래의 내 아이 이름 짓기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지난 9일 수도권본부 사옥 내에 ‘소망의 탑’을 건립하고 수도권 지역 고속도로 유지관리 현장에서의 무재해와 안전을 기원하는 제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본부는 총 13개 노선 525.2㎞를 관리하면서 일평균 교통량 207만대, 전국 53.9%에 달하는 교통량과 다차로 구간이 많아 열악한 유지관리 여건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어느 지역보다 높았다. 이에 수도권본부는 ‘행복한 고속도로를 염원하며’이라는 슬로건 아래 1개월에 걸쳐 무재해와 안전을 기원하는 돌을 하나하나 쌓아올렸고, 마침내 6m의 돌탑을 완성하여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소망의 탑’이라 새기게 됐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한국권투협회는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 3층 컨퍼런스 홀에서 제2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지현 여자프로복싱 세계3대 통합챔피언, 김단비 WIBF 챔피언, 김철호·염동균·백인철·김환진 전 세계챔피언을 비롯한 권투인과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제2대 회장에 사주환(65) 신흥프라스틱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에 주상민(53) ㈜스틸랜드 대표이사를 각각 추대했다. 신임 사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챔피언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는 권투선수와 지도자에게 한국권투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권투인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상민 수석부회장은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 권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국 권투가 세계 최고의 위상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용인서부경찰서는 최근 시민경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10주 과정으로 진행한 ‘제2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했다. 명사 특강·지구대 및 파출소 체험·시뮬레이션 사격 등 10주 동안 진행된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전원이 경찰정복을 입고 수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 서장은 “시민경찰학교는 일회성 행사로 그칠 게 아니라 앞으로도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광주시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 ‘제4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청렴대상은 경기도에서 주관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광주시는 기업애로의 신속한 처리는 물론 사전컨설팅 운영실적, 고충민원 처리실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수상을 받게 됐다. 조억동 시장은 “직원 스스로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실천하기 위해 전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확립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흥경찰서는 지난 8일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이창수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임원,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오피니언리더 시민경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경찰 교육과정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 38명을 선발하여 5월 6일부터 10주간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와 활동내용을 교육받았으며 지방청 현장 체험도 실시했다. 시민경찰 대표 김모씨는 “평소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었다”며 “교육을 통해 준법의식을 더욱 공고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창수 서장은 “이번 교육생 1기가 행하는 것이 기준이 되고 엔터테인먼트가 있는 조직으로서 서로 도움 줄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과천시와 양평군, 가평군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과천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액인 861억원보다 568억원을 초과한 총 1천429억원을 집행해 목표율 대비 165.8%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역사 분담금 협약 지연과 강남순환고속도로 토지 보상을 위한 보상협의 지연 등에 따라 조기집행의 목표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시장을 단장으로 주간별 조기집행 보고회와 선금지급제도, 긴급입찰제도 등을 적극 활용한 행정력을 집중함으로써 조기 집행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7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가평군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양평군은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은 매월 1회 이상 균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집중 점검·관리해 6월 말까지 목표액인 1천282억원을 훨씬 초과한 1천742억원을 집행해 전국 군단위에서 최고인 135%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또 가평군은 올 상반기에 조기집행대상 예산 2천468억원의 65
군포경찰서 형사과 형사들이 발 빠른 공조수사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의 얼굴을 익히고 있어 직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지구대, 파출소에는 신임 직원들이 대거 전입됨에 따라 서로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업무처리 과정에서 서로의분위기가 딱딱하고 다가가리가 여럽다는 의견이 접수됐기 때문이다. 이에 군포서는 외부에 비춰지는 이미지를 개선하고, 따뜻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점심시간 등을 이용, 지구대와 파출소를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얼굴을 익히기로 했다. 그리고 방문을 통해 사건서류 인계절차 간소화, 당직 안내판 설치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해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형사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모(40) 형사는 “사실 지역경찰과 친해지고 싶어도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지역경찰을 직접 찾아가 대화를 해 보니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되어 뜻 깊은 자리였고, 서로 얼굴을 알고 나니 직원간의 관계도 좋아졌다”며 “이런 자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용인시가 9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저수지의 안정화 도모 및 관련 업무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계기로 용인시 저수지의 정밀안전진단과 기술지원, 보수보강,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위탁운영, 저수지 등 수자원시설의 안정적 관리에 대한 기술교류를 하키로 했다. 앞서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는 지난 3월 용인시 관내 48개 저수지에 대해 합동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했고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저수지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K-water 최재웅 수도권지역본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뭄 및 홍수 등 물재해 예방을 위한 유기적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댐 전문기관으로 기술력과 안전관리 노하우를 교류화해 통합물관리(IWRM)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평생 기술로 평생 직업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 청년들의 취업에 나서고 있는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가 자원봉사에도 남다른 활동을 펴오고 있어 화제다. 폴리텍대 성남캠퍼스 재학생 기술봉사단인 ‘호롱불 동아리’는 최근 나흘간 충남 태안의 가의도 섬을 방문, 기술봉사활동을 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들 봉사단이 나서 처리한 일은 섬 내 공동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 노후된 주택의 분전반, 조명, 콘센트 회로 등이다. 김태중 교학처장은 “섬 주민들은 지리적으로 생활 기술 혜택을 보기 어렵다”며 “재학생들이 기술봉사를 통해 주민편의에 일조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