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는 초경맞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보살핌 없이 초경을 맞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면생리대와 위생팬티 등 위생용품을 지원과 기초보건교육을 제공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노동조합에서 2천만원을 기부해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초경맞이 물품을 포장하고 부모교육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초경맞이 물품 전달과 생리용품 사용법, 생리와 성에대한 교육, 미래의 내 아이 이름 짓기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