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인 25일~12월1일을 맞아 젠더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젠더폭력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된 이후 관련 신고는 활성화된 반면, 이와 관련한 관계자 전문 교육이나 사례 논의 등이 부족했던 것을 보완하고자 시가 ‘WITH YOU’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인권센터, 경찰, 상담사, 유관기관 종사자 등 50명은 데이트폭력 피해자의 심리를 고려한 상담 방법과 가해자 특성, 대응 방법 등을 배웠다. 이보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일상에서 성·가정 폭력의 징후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직군의 종사자를 신고자로 양성할 수 있도록 대한미용사회 처인구지부와 함께 ‘젠더폭력 파수꾼’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미용사회 처인구지부 소속 회원 61명은 가정 폭력이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했을 때 대처 방법과 신고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오는 28일에는 경전철 기흥역사 일대에서 용인가정상담센터, 용인성폭력상담소, 용인 동·서부경찰서, 유관 단체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범
이천시 마장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26일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산란계 17만1000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은 25일 닭 10마리가 폐사했고, 실시한 간이검사 결과 시험체 5마리 모두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시는 해당 농장에 대한 살처분 작업에 착수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26일 오전 굴착기, 지게차, 인력 110여 명 등을 동원, 이 농장의 산란계 17만1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마쳤다. 방역 당국은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 알 수 있다. 올가을 이후 도내 가금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용인(1곳)과 화성(1곳), 평택(2곳) 농장에서 발생한 AI는 모두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 지역에서는 농장 71곳에서 가금류 400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면서 “이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다른 가금 농장이 없으며 반경 10㎞ 이내 가금 농장 9곳의 50만 마리에 대해서는 이동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취임했다. 최원기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사회적 책무인 공정 프로세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혁신 중심의 조직, 구성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이 조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소통과 참여공간으로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 심임 대표이사는 파리 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국책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비롯 입법부와 행정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근무하며 청소년 관련 연구와 현장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과도기에 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대표이사로 적임자라는 평이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4년 11월 24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청소년을 위한 과학·수학관 운영과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연계 프로그램과 평생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 위기청소년 지원, 지역 네트워크 사업 등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생물성 연소관련 미세먼지 저감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성남시 미세먼지 저검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성남시의회 고병용 의원(상대원1·2·)이 대표발의한 이번 일부개정 조례안은 대기오염을 가중시키는 생물성 연소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병용 의원은 이번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미세먼지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여야 하는 책무에 대한 사업을 해야 한다”며 “생물성 연소로 발생하는 농업잔재물 소각, 직화구이 등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농업인들의 안전과 음식점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을 보호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후손이 모르고 있던 조상 명의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제도다. 기존엔 사망자와의 상속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시청이나 구청을 방문해야 했지만,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인터넷을 접속해 신청하고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는 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K-Geo 플랫폼에서 이뤄진다. 신청 땐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사망인 기준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파일로 내려받은 뒤 본인인증을 거쳐 해당 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인터넷 신청이 완료되면 담당 공무원이 증빙서류, 사망자와 신청인 관계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3일 이내에 조상 땅 조회 결과를 문자로 알려준다. 이를 K-Geo 플랫폼에서 열람하고 출력하면 된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신청 대상은 증빙서류를 인터넷으로 발급할 수 있는 시기인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으로 한정된다. 토지소유자가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는 종전대로 제적등본을 지참하고 시·구청을 방문해야 한다. 성남시는 최근 3년간 223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경기문화재단 지원으로 2022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 '기록하는 나의 예술' 문화가족 전시·발표회를 25일 오전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타악연희단 소리울(경기가락 웃다리 사물놀이), 금빛춤사랑(교방장구춤), 벨칸토콰이어(울산아리랑, 동요메들리), 오리뜰심화반(삼도사물놀이), 성남문화의집의 경기민요(방아타령), 난타(북의 향연), 우리춤체조(화선무), 남도민요(성주풀이), 노래교실(시계바늘) 5개 반의 발표 공연과 동양화(초·중급), 서양화, 캘리그라피, 한문서예(오전·오후), 한지공예 7개 반의 작품전시가 진행되고, 공연이 이루어지는 3층 강당 앞에서는 식탁위의 동의보감(한방차 시음)반의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수강생 및 동아리 단체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적 소속감을 갖고, 취미 생활 및 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성남문화원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와 성남문화의집 수강생이 함께 전시·발표회를 마련했고, 오는 12월 5일 ‘성남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전 공연 · 전시를 볼 수 있다. 성남문화원 김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2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시장형 공기업 부문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이해관계자 2만 5000여 명이 참여해 평가하는 조사이다.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내부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측정되며, 올해는 49개 업종 210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1위 기업이 선정됐다. 한난은 ▲ESG위원회 신설 및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ESG 경영체계 구축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푸르메 여주팜’ 설립을 통한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 ▲지속가능 상생숲 'We 포레스트' 사업 및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 확대 ▲‘국내최초 열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저탄소 제품 인증 취득’을 통한 환경경영 실천 강화 등 E, S, G 전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탁현수
성남시 분당 백현카페문화 거리 및 야탑 골목형 상점가 주차료가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성남시의회는 25일 제276회 2차 본회의에서 최현백 의원(판교, 백현, 운중)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최현백 의원은 “시장 등이란 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또는 상권활성화구역을 의미하므로 골목형 상점가에 있거나 이웃한 주차장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19조 1항에 따라 주차요금 감면이 적용될 수 있는 주차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법령해석 회신에 따라 전통시장이나 상권활성화구역 이용자에게 적용되는 주차요금 감면조항을 골목형 상점가 이용자에게 확대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도모코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그동안 성남시의 번성, 신흥로데오거리 상점가와 시범길, 장터길, 으뜸길, 모란민속시장 등의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19조 1항’ 상권활성화구역에 포함돼 주차료 감면 혜택을 받아 왔다”며 “반면 상권활성화구역이 아니었던 백현카페문화거리 및 야탑 골목형 상점가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인근 공영주차장의 주차료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국ESG기준원(옛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A+’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되었으며, 올해는 10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난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기록 중이었으며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함으로서 한난의 우수한 ESG 경영체계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난은 ESG 경영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회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체 ESG전략을 고도화했으며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통해 비재무적 이슈에 대한 점검과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ESG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배구조부문의 평가등급이 3년 연속 상승해 올해는 ‘A+’를 획득했다. 또한 지역난방 연계 노인 일자리 사업인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였으며, ‘푸르메여주팜’, ‘We포레스트’ 등 민·관·공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통해 사회부문 3년 연속 ‘A+’등
광주소방서가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당부했다. 24일 광주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차 전용구역 등)에 의해 공동주택 건축주는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공동주택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설치하여야 한다. 또한,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경우 소방기본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큰 피해가 발생된다” 며 “시민들께서는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소방서는 2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들에게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