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공직자와 산하기관, 민간단체 회원 등이 네팔 지진피해 가족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주한 네팔대사에게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진행된 모금운동에는 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회, 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4천682만여원을 모았다. 모아진 성금은 17일 열린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때 제종길 시장과 모금에 동참한 단체장들이 애도와 위로의 뜻을 담아 카만 싱 라마 주한 네팔대사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시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네팔에 있는 가족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절망을 딛고 일어서 희망을 일구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경기평택항만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홀몸노인 45명을 초청해 평택항 홍보관 및 부두견학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투어는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속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효(孝)사랑 실천 의지를 다지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투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택항 홍보관 견학을 시작으로 운영현황과 비전이 담긴 홍보영상을 관람한 뒤 부두투어 및 마린센터 전망대로 자리를 옮겨 평택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모(70) 할아버지는 “홀몸노인 대부분은 혼자서 멀리 나들이를 한다는 게 어려워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평소 접하기 힘든 이런 기회가 마련돼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랑 실천과 평택항이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릴 수 있는 가치 실현에 힘써 나가겠다”이라고 전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재단법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틴볼봉사단’ 60여 명과 덕풍천 일대에서 외래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틴볼봉사단의 세번째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이들은 토종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생태교란을 일으킨 단풍잎돼지풀과 환삼덩쿨을 제거했다. 이날 봉사단은 50ℓ 쓰레기 봉투 15개 분량의 외래식물을 제거하며 수거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과 자기계발 등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 틴볼봉사단은 매달 1회 테마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안양만안署 사이버수사팀 윤치호 팀장·이준기·오현석·김경환 팀원 “범인을 빨리 검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찰관님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12일 안양만안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는 한통의 편지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앞서 지난 4월 안양만안서 사이버수사팀은 202명의 피해자들로부터 4천400만원을 가로챈 A씨 등을 검거했다. 이에 당시 경찰이 신속한 수사로 범인을 검거해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었다며 피해자 정보공유사이트 터치트(www.thecheat.co.kr) 회원들이 감사패와 편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날 감사패와 편지를 받은 주인공들은 안양만안경찰서 윤치호(51) 사이버팀장과 이준기(43)·오현석(40)·김경환(36) 팀원이다. 이들은 안양시에서 충북 청주시를 밤낮없이 오가며 지난 4월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최신 휴대폰, 신발 등 중고 제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A씨 등 5명을 검거했다. 당시 A씨는 가출청소년을 범행에 끌어들여 청주시 소재에 원룸을 얻어 합숙생활을 하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모텔, 원룸 등을 주기적으로 옮겨 다니며…
오산시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매도시 베트남 꽝남성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90여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 레푸옥탄 꽝남성 당 서기, 도쑤엔디안 추라이 자유경제구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곽상욱 시장의 인사말과 팜후찌 대사, 레푸옥탄 당 서기의 환영사에 이어 꽝남성 투자 지원 제도와 현재 투자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꽝남성은 베트남 경제와 문화를 주도해 나갈 전략적 위치에 있으며, 국제적 중심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업인 여러분께서 투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길 바라며, 오산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생산성 있는 민간 교류가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꽝남성은 베트남 정부에서 국가정책으로 개발중인 추라이 경제지구와 자유무역지대가 있어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난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이날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남자유도 -81㎏급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이정민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이다. 이정민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1회를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다미앙 페레이라(브라질) 선수, 아드난 구틱(미국) 선수, 아빌라 산체스(멕시코) 선수, 사래프 카릴로프(우즈베키스탄) 선수 등을 쓰러트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선수는 왼쪽 눈은 시력이 없고, 오른쪽 눈으로만 1m 앞의 물체를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장애를 가졌다. 선천적으로 눈이 나빠 유치원시절부터 두꺼운 돋보기를 써야 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유도를 시작한 후 줄곧 일반선수로 활동해 왔다. 비록 장애를 가진 그이지만 이정민 선수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해 8월 전국 실업유도 최강전에서 세계정상급인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유도 은메달 리스트 왕기춘 선수를 제압할 정도로 실력있는 선수다. 그러나 이 선수는 잘보이지 않는 탓에 경기도중 상대의 도복을 놓칠 경우 불리한 경기를 해야 했고, 남은 경기시간을 볼 수 없어 페이스 조절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물론 심판의 신호
성남시새마을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65세 이상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효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청주 청남대에서 진행된 효나들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시협의회와 시 새마을부녀회가 공동으로 진행했고 이들조직의 동회장 40여명은 참가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일들을 도맡아 질서정연한 면모를 보였다. 이들이 한 일은 식사제공을 비롯 기념품 전달, 큰 절올리기, 카네이션달기, 사물놀이 등였고 어르신들은 이를 반겼다. 이원연(91·여) 어르신은 “무척 즐거운 시간였다”며 “이를 추진한 성남시와 시 새마을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시 새마을회는 어르신 위로 차원에서 매년 5월중에 어르신 효 잔치 등을 펴오고 있다. 염동준 시 새마을회장은 “효 실천은 모든 행동의 으뜸으로 이에 적극 참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주시는 전 직원 1천여 명을 대상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지난 8일, 15일 이틀에 걸쳐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 연구소 염건령 교수를 초청, 조직 내 선진화된 양성평등문화 정립 및 성매매·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형식적 내용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 실제 유형 및 사례를 중심으로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성매매·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은 각 개별 법률에 의거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 이수하여야 하며, 초·중·고교뿐만 아니라, 국가, 지자체, 유관단체 및 대학(교)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가치를 확산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민주평통 가평군협의회가 지난 15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복 회장, 김희성 부회장, 오구환 경기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기 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 상반기 회의보고와 2분기 통일의견수렴 설문지 작성, ‘바람직한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통일준비’라는 슬로건 하의 동영상 시청, 각 분과위원장의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기복 협의회장은 2년간 활동하면서 각 분과별로 회의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한 자문위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민주평통 가평군협의회는 그동안 가평관내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통일교실을 마련하고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학교 및 통일캠프 등을 개최하는 등 통일준비운동을 펼치며 국민들의 통일의지를 제고시킨 것과 동시에 북한이탈 주민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지난 15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농수산물 도매시장 일원의 노후전기설비 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와 함께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전기시설이 노후된 점포에 대해서는 안전점검 및 전기설비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 상인들에게 안전한 전기사용 요령 및 절전 요령 등을 상담해 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재래시장 등을 찾아 전기안전 고충상담과 시설개선 활동을 전개하면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