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가좌노인문화센터가 노인들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 보안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19일 공단 가좌노인문화센터는 ‘언제나 안심 에스원’과 서구지역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스원은 종합안심솔루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보안업체로,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공단과 업체는 협약을 통해 노인들의 여가문화 증진에 대한 지원뿐아니라 사업연계를 통해 기관 상호간 조직발전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단순 일회성 자원봉사 및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노인복지와 국민안전 도모를 위한 지역 공동체로서의 복지네트워크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시흥소방서는 19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11명을 임명하고 전 대원 청렴 결의대회를 거쳐 외부강사 초빙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신규 의용소방대원 11명과 직위가 변동된 대원 10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고, 청렴 결의대회와 더불어 T-cross(탁월) 탁은영 강사를 초빙한 청렴교육이 이뤄졌다. 또 교육훈련 현황을 점검하여 지도했으며 의용소방대의 2015년도 정책 방향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의용소방대원 임명을 마치고 격려사를 전한 신종훈 서장은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의용소방대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인 만큼, 결의가 형식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대원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의용소방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양평군보건소는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서종면 행복돌봄의 날 행사장 및 양평재래시장에서 ‘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없는 양평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 충분한 영양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OECD가입국 중 결핵발생률 1위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캠페인 등 홍보와 더불어 지역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학교기숙사생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는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경찰이 납품업체 직원의 실수로 잃어버린 냉동오리를 신속하게 찾아줘 추가 피해를 막은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7일 오전 11시쯤 의왕시 삼동의 오리 도매상 주인 김모(45)씨가 “납품업체 직원의 실수로 납품받아야 할 오리가 다른 냉동탑차에 실려 사라졌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새벽 5시쯤 오리 납품업체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냉동오리를 받는 과정에서 납품업체 직원의 실수로 다른 냉동탑차에 잘못 적재했다는 것. 더구나 냉동오리는 장시간 경과하면 변질될 수 있는 음식물이어서 배달이 늦어지면 또 다른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부곡파출소 정종수(57) 경위와 이광구(50) 경위, 심재갑(36) 경장은 곧바로 건물 앞 방범용 CCTV 화면을 분석해 동일 시간대 이동차량 수십여대의 이동경로를 확인했다. 결국 이같은 경찰의 신속하고 끈질긴 조사로 신고한 지 6시간만에 의심차량을 찾아냈고 차량에 실려 있는 냉동오리를 확인하고 되돌려 받도록 했다. 조사결과 다른 냉동탑차는 생오리가 적재된 사실도 모른 채 회사로 돌아가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직원의 실수로 순식간에 생오리를 잃어버려 황당했다”며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수
제3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로 구자흥(69·사진)씨가 내정됐다. 이번 채용은 공개모집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과정을 거쳐 대표이사 임용후보자를 이사장이 최종 결정했다. 구자흥씨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극단 실험, 미추 등 연극기획자로 30여 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문화디자인 대표, 의정부예술의전당 관장,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동예술극장 극장장에 재임 중이다. 구 대표이사는 오는 27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앞으로 3년 간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이끌게 된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지난 17일 오산시 수청동에서 열린 은여울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오산시 제공 지난 17일 오후 오산시 수청동에서 시립 은여울어린이집 개원식이 열렸다. 시립 은여울어린이집은 오산대역로 222번지에 면적 260㎡, 지상 1층 규모의 건물로,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돼 지난 2월 완공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들과 박원희 은여울 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보육 관계자, 오산시 공무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 행사는 김선조 오산시 가족여성과장의 어린이집 개원 경과보고에 이어 내빈 인사말,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어린이집 주요 시설 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은여울어린이집 개원으로 오산대역 주변 아파트 주민, 특히 삼미마을 19단지에 거주하시는 학부모님들과 아동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며 “오산시도 아이러브맘카페·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등을 통해 더욱 선진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된 오산시는 국공립 보육시설 입소…
인천시 서구가 18일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운동’을 전개해 생활쓰레기 총 20여t을 수거하는 등 일제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대청소는 동절기 생활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해소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코자 실시됐다. 또 서구는 구민·민간단체 등의 청결운동 참여유도로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 조성에 나섰다. 이날 오전부터 실시된 환경정비 대청소에는 관내 20개동에서 구·동 공무원, 통반장, 자생단체원 및 일반주민 등 총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운동을 통해 이면도로, 뒷골목 등 도심주변 취약지 곳곳에 방치돼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현수막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구는 취약지역 일일순찰 확행으로 정비지역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해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동별 청소취약지역 99개소를 사전 선정해 공무원, 자생단체원,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등을 활용하여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안산상록경찰서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자살기도자의 집 주소를 치킨집을 통해 파악,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지난 17일 오후 3시17분쯤 112 종합상황실로 한 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여성 신고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살려주세요”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자살의심 사건으로 판단한 종합상황실은 휴대전화 GPS를 이용해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 안산상록경찰서 상황실로 지령을 내렸다. 하지만 기지국을 이용한 GPS 위치추적은 오차범위가 반경 1㎞에 달하는데다 이동통신사에 기록된 신고자의 주소지도 서울로 돼 있어 출동한 경찰들은 신고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때 상황실 김영해 경장은 기지를 발휘해 해당 동네 주변 배달음식점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만일 해당 휴대전화 번호로 주문한 적이 있다면 주소가 저장돼 있을 거란 생각에서다. 다행히 김 경장의 예상은 맞아 떨어졌고 한 치킨집에 신고자의 집 주소가 저장돼 있었다. 신고자의 주소를 파악한 김 경장은 현장에서 수색 중인 경찰관들에게 즉시 연락했고 이날 오후 4시 8분쯤 A씨의 원룸 출입문을 강제로 뜯고 들어가 번개탄을 피운 채 자살을 기도한 A씨를 구조했다.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
과천경찰서가 차량 흐름과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유턴차로를 신설하는 한편 보호와 비보호 겸용 신호(PPLT)를 확대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과천서는 최근 안양 인덕원 방면에서 과천 갈현동 찬우물마을로 진입하는 차량의 편의를 돕기 위해 갈현 삼거리에 유턴차로를 신설했다. 예전에 이곳 주민들은 마을진입로가 없어 1.5㎞거리에 위치한 교육원삼거리에서 유턴하는 불편을 겪었다. 안양에서 집까지 차로 출퇴근한다는 김한수(42)씨는 “예전엔 불법 유턴으로 접촉사고가 종종 일어났다”며 “가까운 지점에 유턴차로 개설로 교통사고 위험도 줄고 유류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과천시청 앞과 문원1·2단지 진입로에 PPLT를 신설해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문원동 황인석(36)씨는 “평소 이 도로는 차량이 많지 않아도 좌회전 신호를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다”며 “비보호 좌회전으로 대기시간이 대폭 줄었다”고 반겼다. 배근석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조억동 광주시장은 18일 시청 구내 식당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원사랑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점심시간 직원들의 활력충전을 위해 시장과 부시장이 후식으로 과일이 담긴 컵을 나눠주며 직원들을 격려해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었다. 과일 컵을 받은 직원은 “맛좋은 과일로 기분전환도 되고, 시장님과 부시장님의 관심과 격려로 힘이 난다”며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직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직원 내부만족을 통해 시민에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노력으로 광주시는 5년연속 시군종합평가 1위, 2014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