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평택시 세교지구 3-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3차’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평택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64㎡ 67가구 ▲73㎡ 192가구 ▲84㎡ 283가구 등 542가구 규모로, 주택수요자들에 인기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앞서 공급한 1차(822가구), 2차(1천443가구)와 함께 총 2천807가구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평택 세교지구는 세교동 35번지 일원 43만6천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도심과 인접해 풍부한 생활·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좋고 전체 542세대 중 절반 이상을 4베이 혁신평면으로 선보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근린공원 2개소와 어린이공원 3곳, 소공원 1곳이 만들어지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며, 세교중, 평택여고 등을 비롯해 개발지구 내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인근에 있어 교통망이 좋고
호반건설은 11일 시흥 목감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흥시 목감지구 B9블록에 짓는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84㎡ 단일 주택형(A타입 873가구, B타입 95가구) 968가구다. 이미 공급한 1차(580가구), 2차(766가구), 3차(415가구)와 함께 시흥 목감지구에서 2천729가구의 대표 브랜드 단지를 형성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신규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60%) 혜택도 제공한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쉽고, 내년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안양~성남고속도로가 개통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3면을 감싸는 마산(시흥시 산현동)과 물왕저수지 등 친환경 요소도 많고, 지구 내 초교 2곳, 중·고교 각각 1개교를 조성할 수 있는 용지가 마련돼 있다. 광명역세권지구가 가까워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광명점)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첫 뉴스테이 단지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주택을 이달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현대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완성형 택지지구 수원 호매실지구에서의 첫 뉴스테이 상품이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74㎡ 75세대 ▲84㎡A 123세대 ▲84㎡B 122세대 ▲93㎡A 456세대 ▲93㎡B 24세대 등 총 800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93㎡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해 무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위치상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줄줄이 예정된 개발호재들로 주거여건은 더욱 탁월해질 전망이다. 인근 호매실IC를 통해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이용이 쉽고 지난 4월 개통된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서울 사당과 광화문 등으로 향하는 광역버스와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과 호매실지구까지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능실초·중학교와 함께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도립능실유치원이 있고, 생활권 내에…
현대건설이 11월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 19~21㎡ 153실, 37~41㎡ 81실, 45~59㎡ 634실, 83㎡ 8실 등 총 876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자리잡아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도보권이며 이를 통해 강남역 30분(10개 정거장), 판교역 20분(6개 정거장)에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중앙역은 전국 최초의 지하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역사 밖으로 나가지 않고 버스로 환승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 있고, 오는 2020년 완공예정인 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쇼핑몰, 호텔, 아쿠아리움)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일산호수공원 2배 크기인 광교호수공원(202만여㎡ 규모)도 도보권에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다. 주변으로…
GS건설은 안양 평촌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인 ‘평촌 자이엘라’에 지난 4일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3일간 1만8천여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지도와 소형 아파트 대체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50%가량 구성돼 있다는 점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도보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고,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안양시청과 이마트가 도보로 각각 5분, 7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이 몰려있는 4호선 범계역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3.1m의 층고를 적용했고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200만화소), 첨단디지털도어록 등의 보안시스템과 멀티공용창고(일부호실), 홈네트워크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21~84㎡ 총 414실 규모로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상 5층(일부세대)에는 테라스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원에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총 430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59㎡A 200세대, 59㎡B 82세대, 59㎡C 23세대, 59㎡D 20세대, 84㎡A 105세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수지구청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다. 경부, 용인서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고, 광주와 연결되는 43번국도, 분당구와 판교를 잇는 대왕판교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6.6만㎡ 규모의 수지체육공원과 정평천, 광교산이 인접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토월초, 수지중, 수지고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지·분당 학원가가 발달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천
동탄 호수공원 인근(A68블록) 1194가구 공급 중흥건설 동탄2신도시 첫 작품, 설계?마감재 우수 중흥건설은 오는 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공임대로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6개동 전용면적 83㎡ 1194가구다. 민간 건설사가 짓는 공공임대인 만큼 고급스런 마감재뿐만 아니라 조경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될 예정이어서 SRT 동탄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SRT 이용시 서울 수서역까지 18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전국이 2시간대 생활권에 들어온다. 또한 동탄역은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GTX), 버스터미널 등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되는 만큼 편리한 교통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75만㎡에 달하는 동탄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호수공원을 따라서는 산책로,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자녀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설계도 우수하다. 모든 동이 필로티로 설계되며 동간거리가 최대 68m에 달해 쾌적함을…
인천지역 주거안정을 위한 서창2지구 뉴스테이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화건설은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짓는 1천212세대 규모의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천212세대 규모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74㎡A 248세대 ▲74㎡B 100세대 ▲84㎡A 640세대 ▲84㎡B 224세대로 구성된다. 뉴스테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써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돼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창 꿈에그린은 입주자의 선택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전환보증금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인근에 서창JC와 인천지하철 2호선이 위치해 타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서창2지구 내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며 단지 옆 장아산(장아산근린공원)과 장수천, 운연천, 청룡저수지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한화건설 권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 지난 달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이 오픈 이후 3일간 총 1만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대부분 중소형 평행대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단위와 신혼부부 방문객들이 유독 많았고, 방문객들은 유니트를 둘려보고 청약상담 창구에서 청약 조건이나 금융 혜택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모(35·여·수원)씨는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남편과 경기도 인근에 직장이 있다보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이 좋아 방문하게 됐다”며 “중소형평형에 수납공간도 넉넉해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은 지하 4층~최고 25층, 3개 동 ▲59㎡A 61가구 ▲59㎡B 37가구 ▲59㎡C 37가구 ▲59㎡D 24가구 ▲59㎡E 25가구 ▲74㎡ 95가구 총 279가구로 구성된다. 팔달구 일대 중소형 공급이 적어 높은 희소성이 있으며 단지 내 약 16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인 ‘160 에비뉴’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고정수요를
중흥건설은 동탄2신도시 2개 블록에서 일반 임대 등 총 1천630가구에 대한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A35블록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83㎡ 436가구이고, A68블록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공공임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3㎡ 크기의 1천194가구가 분양대상이다. 에코밸리는 문화디자인밸리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원형 문화시설인 트라이엠 파크, 문화복합시설 등이 가깝다. 또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동탄국제고를 비롯해 남부권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고, 단지 도보권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수서발 고속열차(SRT) 동탄역도 2㎞ 거리로, SRT 이용 시 서울 수서역까지 18분에 도달할 수 있다. 동탄역은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GTX), 버스터미널 등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돼 편리한 교통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에듀하이는 10년 공공임대지만 5년 임대 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에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