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5일, 오는 3월11일에 실시되는 동시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인천선거관리위원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후보자들이 25일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둔 시점에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13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인천터미널에서 인천시청 앞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그동안 대학생 서포터즈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농·축협 정기총회 등을 순회하며,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 홍보전단지 배포, SNS 등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확산을 위해 꾸준한 역할을 해왔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최인태 본부장은 “지난 2월6일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불법선거 척결의지를 보였고, 농·축협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거관련 교육과 문자메시지 알림 등 공명선거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3월11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관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불법선거를 엄단하고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rdq
삼성전자가 복지 틈새에 놓인 ‘차상위계층’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용인시청에서 용인과 화성, 오산, 평택 4개 시 차상위계층 300가정을 지원하는 내용의 ‘2015 오케이 365 희망천사’ 협약식을 가졌다. ‘오케이 365 희망천사’는 삼성전자가 기흥/화성캠퍼스 인근 5㎞내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수혜규모를 220가구에서 300가구로 늘이고 대상지역도 용인(120가구)과 화성(120가구)에서 오산(30가구)과 평택(30가구) 지역으로 시범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부터 1년간 대상 가구들에게 농산물과 밑반찬 등의 생필품과 명절물품을 지원하고 위기상황 발생시 긴급구호에 필요한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 3억2천400만원의 후원금을 각 기관에 전달했다. 또한 국가의 지원을 받는 기초수급대상에서 복지혜택이 미흡한 차상위계층으로 수혜대상을 다각화 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공적제도로 지원받지 못했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케이 365 희망천사 활동이 민관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
남양주시 북부보건센터는 장병들의 건강한 급식 제공을 돕기 위해 지난 24일 별내동 소재 71사단 교육실에서 조리병 대상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감염관리 및 예방을 주제로 감염병 관련 정보제공, 감염병 발생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교육함으로써 조리병들의 이해를 도왔고, 예방에 1등 공신인 ‘손씻기’ 방법과 손씻기 전·후 비교 및 체험 등도 진행됐다. 또한 조리병과 조리공간, 식재료 등 조리관련 분야별로 올바른 관리법을 제시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사진) 교수가 세계 1위의 글로벌 의·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에서 출간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원칙과 실전’(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Principles and Practice)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자는 조기위암의 내시경절제술 시행부터 향후 환자의 관리까지 조기위암의 내시경치료 전 과정을 총망라한 최초의 영문판 서적이다. 여기에는 조 교수를 비롯해서 총 48명의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치료내시경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로 저술에 참가했다. 조주영 교수는 “조기위암의 내시경절제술의 장기 성적이 외과적 위절제술과 유사하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조기위암의 내시경 치료가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은 2000년도에 조주영 교수가 국내 첫 도입했으며 현재 국내의 280여개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을 만큼 보편화 됐다. 조 교수는 보건의료기관 및 내시경치료 전문가들과 함께 ‘위암의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는 등 내시경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국립한경대학교는 2015학년도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10개 과정을 이달 중 일제히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우Ⅰ과 친환경채소 과정이 25일, 낙농 과정이 26~27일, 양돈·배·복숭아 과정이 28일 각각 개강한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교육체계로 품목별 최고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실습중심 교육의 장이다. 특히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기술, 경영능력 제고 및 소득향상을 최종목표로 하는 실용교육체계로 지난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를 중심으로 출범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한경대학교 본부를 중심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 건국대학교 캠퍼스를 운영해 경기 전역 농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태범석 총장은 “FTA와 자연환경의 변화 등으로 생산성과 상품성의 저하, 유통구조의 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 농업을 일으켜 세울 최신 고급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를 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성남시 민선2기 김병량(사진) 시장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김 전 시장은 25일 오전 10시 20분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김 시장은 61년 국토건설본부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에서 64년부터 70년도까지 근무했고 내무부에 행정관리담당관, 특수지역과장, 새마을지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관선 이리시장, 군산시장, 성남시장 등을 지냈다. 또 그는 1998년 7월1일부터 2002년 6월30일 까지 민선2기 성남시장을 맡았다. 상훈은 내무부장관 표창 2회, 새마을훈장 등을 받았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9시 정각 거행한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과천경찰서 탄생이래 처음으로 여성청소년 수사팀이 25일 현판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본관 1층에 마련된 수사팀은 여성청소년계장을 팀장으로 수사 인력 4명과 내근지원 인력 4명으로 구성해 그간 기능별로 분산돼 맡아오던 실종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소년범을 다루며 하반기엔 성폭력 수사까지 확대 전담한다. 여성청소년 수사팀은 최근 가정폭력 살해사건 등 범죄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이들 범죄에 대한 대응력 강화와 신속한 전담수사체계가 필요해 신설됐다. 최승렬 서장은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재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보다 무한책임감을 갖고 사건 처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가천대학교는 25일 오전 가천대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메디컬캠퍼스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연홍 가천대 부총장을 비롯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윤형선 인천시 의사협회장, 조석현 인천시 약사회장, 김재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 본부장 등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는 학사 870명, 석사 76명, 박사 15명 등 총 961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37명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치뤘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언식은 의사의 양심과 품위를 지키고 어떤 차별과 편견 없이 환자를 사랑하며, 전인적 치료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인술의 습득을 일생동안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의식이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을 차지한 간호학과 안소윤 학생이 가천길재단 회장상(박애상), 의학전문대학원 김재훈 학생이 대한의사협회장상, 물리치료학과 이정아 학생이 인천광역시장상, 치위생학과 한경아학생과 의학전문대학원 김민정 학생이 가천대 길병원장상을 수상했다. /인천=김용대기자 kyd@
동두천시청은 24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혈액사용량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 인구는 해마다 감소해 혈액부족 현상에 따른 안정적인 수급에 기여하고,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은 물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주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여건이 허락되는 한 전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하여 혈액수급 안정화와 혈액이 필요한 주위 이웃들에게 새 생명을 나눠줄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혈액원과의 연결 통로를 열어놓고 혈액 자급자족 가능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보훈지청과 수원문인협회는 24일 수원보훈지청 대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교육 등 프로그램 실천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 상호협력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 및 자원봉사 ▲기타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매체 특히, 시와 수필 등과 같은 문학을 통한 나라사랑 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두 수원문인협회장도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적극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장선·이상훈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