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수원 삼성, 푸마, 리빌리 등과 협업해 스페셜 컬렉션 출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오는 10월 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창모의 스트릿웨어 브랜드 리빌리(LIBILLY)와 온라인 거래중개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해 수원 팬 들을 위한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젊은 팬들의 감성과 소비 패턴에 맞춰 기획됐다. 푸마 스포츠웨어의 역동성에 스트릿브랜드 ‘LIBILLY’의 감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경기장과 일상 생활 속에서 ‘수원 감성’을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컬렉션의 메인 테마로는 K리그 응원 문화를 선도하는 수원삼성 지지자들의 열정을 담은 슬로건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NO REGRETS ABOUT THIS LOVE)’가 사용됐다. 또, 남양주 덕소리에서 시작된 ‘LIBILLY’의 브랜드 정체성이자 수원 및 경기도의 지역 번호인 ‘031’ 그래픽을 통해 로컬 감성을 표현했다. 한정판 컬렉션은 스페셜 유니폼을 포함해 긴팔 저지, 바람막이, 후디, 모자, 머플러 등 파란색의 ‘수원 감성’을 표현한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수원은 10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하나원큐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