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9월 17일(수)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기자회견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9월 17일(수)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기자회견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가 ‘우리가 살고 싶은 하루’를 슬로건으로 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 동안 열리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 사회는 임현주 아나운서와 김중기 배우가 맡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화제 관계자, 국내외 게스트, 시민 등 약 1300명이 참여했다. 개막식 순서는 ▲밴드 '단편선 순간들' 축하공연 ▲김동연 부조직위원장 영상 축사 ▲김경일 조직위원장, 장해랑 집행위원장 축사 ▲개막선언 ▲트레일러 공개 ▲슬로건 관련 감독 인터뷰 ▲개막작 소개 및 감독 무대 인사 ▲개막작 상영으로 이어졌다. 김동연 조직위원장은 “DMZ Docs는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에서 평화를 뿌리내리는 문화적 실천”이라며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DMZ를 평화와 생태의 상징으로 재창조하는 힘이 되어왔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가 살고 싶은 하루,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하루를 함께 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일 부조직위원장은 “DMZ를 품은 파주는 정전 이후 70년 넘게 긴장 속에 살아왔고, 누구보다 평화를 간절히 원해왔다”며 “지난해 대북 방송으로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없었던 경험은 우리가
배우 노상현, 김우빈이 4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arie Claire Film Festival, MCFF)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4월 25일(금) 부터 27일(일) 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와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 선, 네오 소라, 오쿠야마 요사유키, 오정민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임지연, 김도연이 4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arie Claire Film Festival, MCFF)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4월 25일(금) 부터 27일(일) 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와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 선, 네오 소라, 오쿠야마 요사유키, 오정민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구촌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 2024 파리 패럴림픽이 29일 새벽 3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183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회원국 중 북한을 제외한 182개 국가에서 4000여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549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골볼, 배드민턴, 보치아,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유도, 육상, 조정, 카누,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휠체어펜싱, 휠체어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선수 83명(남자 46명, 여자 37명)을 포함한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선수단장에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장을 맡았던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임명됐고 선수단 부단장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남녀 주장에는 김영건(탁구·광주광역시청), 이도연(사이클·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이 선임됐고, 개·폐회식 기수로는 최용범(카누·도원이엔씨)이 나선다. 보치아 종목에 출전하는 2005년생 서민규(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유일한 10대로 최연소 선수이며, 양궁 김옥금(광주광역시청)은 1960년생으로 최고령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밝힌 우리 선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체육이 곧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24개 지역교육청에서 825개 팀 1만361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내 11개 시에서 분산 개최되며 24일 피구를 시작으로 스포츠스태킹, 플라잉디스크, 줄넘기, 족구, 풋살, 넷볼, 티볼 등 18개 종목이 진행된다. 종목별로는 피구가 84개 팀 1425명의 학생이 참가해 가장 많았고 89개 팀이 참가한 배구(1341명)와 71개 팀이 출전한 축구(1227명), 129개 팀의 배드민턴(977명). 80개 팀의 농구(904명) 등이 뒤를 이었다. 14개 팀 92명이 출전한 족구가 가장 적은 인원이다. 부별로는 중등부가 4002명(남자 2123명, 여자 18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부 3898명(남자 2086명, 여자 1212명), 고등부 2461명(남자 1479명, 여자 982명) 순이었다. 또 지역교육청별로는 화성오산교육청이 8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교육청 776명, 김포교육청 609명, 용인교육청 600명, 광주하남교육청 590명 등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 론볼 최강자’를 가리는 ‘2024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시흥론볼경기장에서 ‘2024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 개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주관하는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는 경기도내 장애인 론볼 15개 팀 선수(지제장애, 뇌병변장애, 비장애인)와 심판, 운영요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5일 최종순위전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으로 진행된다. 리그전 경기는 5인제(단식, 복식, 3인조, 4인조)와 2인제(복식) 등 2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되며 총 9회에 걸쳐 경기도권 론볼경기장(시흥, 화성, 안산, 용인)에서 치러된다. 또 10월 5일 페회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와 지도자상, 심판상 등 수상자를 선정해 대회 종합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처음 시작된 슈퍼리그는 경기도 민선 8기의 핵심가치인 혁신과 기회, 통합으로 도민 누구나 스포츠 즐길 기회를 누리고 도내 장애인체육 동호인들이 대한민국 선진 장애인체육을 견인할 것”이라며 “참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6일 전북 익산시 익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메디힐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입장한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Welcome Gift)인 빅또리 유니폼을 증정하며, KBO 퓨처스리그를 후원하는 땅스부대찌개에서도 관중 100명을 선정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입장 게이트에서는 퓨처스 선수 7명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개막 기념 축사를 하고,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이사가 개막을 선포한다. 이날 개막전 승리 기원 시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레이디 위즈도 익산구장을 찾아 특별 공연과 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며, 경기 후에는 팬 위닝 메시지를 추첨해 마사지 건과 면도기 세트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kt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퓨처스 홈 경기에서 홈런 1개당 2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익산시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익산 구장 탐방 프로그램 및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4시즌 KBO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kt는 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쏠(SOL) 뱅크 KBO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될 개막식 식전 행사에서는 V2를 향한 선수단의 의지와 팬들의 염원을 담은 기념 영상이 전광판에 상영되고, 캘리그라피 스튜디오 ‘글씨당’ 대표인 김소영 작가가 올시즌 캐치프레이즈인 ‘Winning KT’를 형상화한 공연을 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 또 개막식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과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이사의 개막 선언으로 V2를 향한 마법 같은 여정을 시작한다. 이어 kt의 홈 개막전 상징으로 자리잡은 무인 시구 9탄이 펼쳐진다.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선수단과 팬들의 마음을 담은 지니 램프와 야구공 모양의 드론을 활용해 이날 홈 개막식을 빛낼 계획이다. 이번 시즌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위즈파크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도 눈에 띈다. 기존 상품 매장을 확장해 다채로운 MD 상품들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