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언론인클럽 창립 18주년 언론인상 시상
(사)경기언론인클럽 창립 18주년과 (재)경기도언론인장학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15일 경기문화재단 7층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상 시상식과 언론인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시상식에 앞서 송한준 전 경기도의회 의장,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이재정 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김주영 대변인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시상식에서는 본보 사회부 김현수 기자가 광교신도시 치안 사각지대 해소로 경기언론인상을 받은 것을 비롯, 김종호 경인일보 기자, 강현숙·양휘모·이광희 경기일보 기자, 변민영 중부일보 기자, 김효승 sk브로드밴드 기자, 이홍렬 OBS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여 년간 경기도언론인장학회에 헌신한 고(故) 우성균 직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선철 (사)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경기도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기록물이나 언론의 변천과정이 담긴 기록물을 보존하는 것도 우리 경기언론인클럽의 임무”라며 “‘경기언론’의 역사를 찾아내서 보존하자”고 말했다. 이어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김세온 군(서울 잠실고 1학년) 등 6명에게 100만원 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홍기헌 (재)경기도언론인장학회 이사장은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