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1 경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통해 고유한 가치 배워볼까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오는 12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경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예술교육 기획·운영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이 지역 주민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가 주최,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이달부터 12월초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경기도 내 14개 단체/기관이 선정돼 공예, 건축, 놀이 활동, 디자인,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여행, 연극·뮤지컬, 영상·미디어,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공모 선정단체는 현재의 지역, 현재의 삶, 우리의 일상과 밀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기획공모 선정단체 및 기관은 지역 거점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거점 공간으로서 인접한 지역, 지역민과 함께 지속적인 관계 맺기를 위해 이웃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 상황으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