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12월 13일(금)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열린 티파니(Tiffany & Co.)의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 팝업 스토어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평일(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금요일과 주말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직접 방문하거나 티파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티파니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경험할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홍리원과 김다미(이상 화성 발안중)가 제52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리원은 21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중등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김다미를 15-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8강에서 김연희(대전 문정중)를 15-1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오른 홍리원은 4강에서 이정원(춘천 봄내중)을 15-9로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 김다미는 8강에서 백원영(해남 제일중)을 15-13으로 눌러 준결승전에 올랐고 준결승에서 강가림(부산 다대중)을 15-1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세빈(안산시 G-스포츠클럽)이 문다희(대구 매호중)에게 15-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손에 넣었고 남중부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주현석(의왕중)이 이승우(부산 영선중)를 15-6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한편 여중부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예은(성남여중)이 조주현(노블레스펜싱클럽)에게 9-14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고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찬우(향남중)가 김도언(대전매봉중)에게 12-15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10월부터 조심스레 공연장 문을 다시 열고 대면 공연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무대는 오는 9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10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경기필 앤솔러지 시리즈 V - 정나라 & 김다미'가 장식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50명 이하의 소편성 레퍼토리 위주로 공연을 꾸밀 예정이라고. 김세훈 사업담당은 "당초 장대한 규모의 베르디 레퀴엠을 연주할 계획이었지만 프로그램 및 지휘자를 변경해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공연에서는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하이든 교향곡 104번 ‘런던’을 연주한다"고 전했다.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은 전주곡, 사라방드, 가보트와 뮈제트, 에르, 리고동 등 총 5개의 소품으로 구성돼 있다. ‘북유럽의 쇼팽’이라는 그리그의 별칭답게 원래 피아노용으로 작곡됐으나 실제로는 현악합주로 더 많이 연주된다. 하이든 교향곡 104번 ‘런던’은 그의 생애 마지막 작곡작이다. 하이든이 영국에서 작곡한 ‘잘로몬 교향곡’ 혹은 ‘런던 교향곡’으로 불리는 12개의 교향곡 중 마지막이기도 하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모차르트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