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부천은 "6일부터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6시즌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부천은 시즌 종료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빠르게 선수단을 구성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부천은 '맏형' 한지호, '베테랑 수비수' 백동규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팀의 구심점을 확보했다. 갈레고, 티아깅요, 몬타뇨와도 재계약하며 승격을 이끈 외국인 멤버 전원과 함께 1부 여정을 함께하게 됐다.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도 이어졌다. 부천은 국가대표 출신 윤빛가람과 김종우, 김상준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고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11 신재원을 영입했다. 이밖에 '장신 수비수' 김종민과 안태현, 인천대 스트라이커 어담, 수원공고 출신 골키퍼 김찬영 등 신예 자원도 합류했다. 부천의 전력 보강은 전지훈련 기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은 "이번 전지훈련은 구단 첫 K리그1 시즌을 위한 시작인 만큼, 한층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고강도의 체력 훈련과 다양한 전술 훈련에 더해 연습경기를 진행하면서 조직력과 완성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밟는 부천FC1995가 집토끼 단속과 전력 보강까지 성공하면서 1부 생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력을 다듬고 있다. 특히 승격을 이뤘던 주역들을 지키는데 성공, 별다른 손실 없이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부천은 2024시즌부터 주장을 맡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 한지호와 계약 연장을 하면서 팀의 구심점을 확보했다. 한지호는 2019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할 당시 주장으로서 승격을 경험한 바 있다. 부천은 2026시즌 K리그1 생존에 한지호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갈레고, 몬타뇨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2026시즌에도 '갈(레고)바(사비)몬(타뇨) 트리오'를 가동할 수 있게 됐다. 갈레고와 바사니는 K리그1 무대를 경험 한 바 있다. 2022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갈레고는 강원FC,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 FC)에서 뛰었다. 갈레고의 K리그1 통산 성적은 67경기 6골 1도움이다. 바사니는 2023시즌 당시 K리그1 소속이었던 수원 삼성에 합류하며 K리그에 입성했고, 22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프로축구 K리그2 '원년 멤버' 부천FC1995가 마침내 1부에서 활약하게 됐다. 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서 수원FC를 3-2로 꺾었다. 지난 5일 승강 PO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부천은 합계 점수 4-2로 앞서 1부 승격을 이뤘다. 프로 무대에 처음 진입해 K리그2 첫 시즌을 치른 지 12년, 구단 창단을 기준으로는 18년 만의 쾌거다. 부천은 FC안양과 같은 연고 이전의 아픔을 겪었다. 부천은 1990년∼2000년대 초반 프로축구의 강호였던 부천 SK(현 제주 SK)가 2006년 제주로 연고지를 옮기자 지역 축구 팬들이 시민구단 창단을 추진하며 탄생한 구단이다. 부천은 올 시즌 정규리그 최고 성적인 3위(19승 10무 10패·승점 67)에 올라 K리그2 PO 티켓을 따냈다. PO에서는 성남FC와 0-0으로 비겨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승강 PO 무대를 밟았고, 마침내 승격에 성공했다. 2021년 부천의 지휘봉을 잡은 이영민 감독은 구단을 1부로 이끈 사령탑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과거 수원 삼성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가 부천에서 기량을 꽃피운 브라질 공격수 바사니는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창단 후 처음으로 승격의 기쁨을 누렸다. 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K리그1 수원FC를 3-2로 제압했다.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부천은 합산 점수 4-2로 앞서 다음 시즌 K리그1에서 활약하게 됐다. 승강 PO에서 K리그2 팀이 K리그1 팀을 꺾고 승격을 이룬 것은 2022년 대전 하나시티즌 이후 3년 만이다. 앞선 K리그1 제주 SK FC와 K리그2 수원 삼성의 승강 PO에서는 제주가 생존했다. 이로써 다음 시즌 K리그2에서는 수원과 수원FC의 '수원 더비', K리그1에서는 부천과 제주의 '연고 이전 더비'가 성사됐다. 부천은 FC안양과 같은 연고 이전의 아픔을 겪었다. 제주는 전신이었던 부천SK가 2006년 제주로 연고지를 이동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부천은 이듬해 새롭게 창단했다.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PO에 오른 부천은 이날 전반 초반 수원FC의 거센 압박에 고전했다. 그러나 역습을 통해 선제골을 넣어 승격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전반 14분 중원에서 수원FC의 공을 가로챈 바사니는 저돌적인 돌파로 페널티 지역 오른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창단 후 최고 성적으로 올 시즌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제 부천의 시선은 K리그1 승격을 향해 있다. 부천은 하나은행 K리그2 2025에서 19승 10무 10패, 승점 67을 쌓아 최종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는 2006년 12월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이다. 부천은 올 시즌 정규리그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총 23승을 기록하며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또 코리아컵 포함 70골을 넣으면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주역은 바사니와 박창준이다. 바사니는 38라운드 김포FC전에서 팀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넣으며 2025시즌 공격포인트 21개(14골 7도움)를 기록해 구단 최다 공격포인트(40개)와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21개)를 경신했다. 올 시즌 9골을 터트린 박창준은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던 닐손주니어(28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밖에 몬타뇨는 부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첫 번째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몬타뇨는 21라운드 충남아산전에서 무려 세 번이나 상대의 골망을 흔들어 부천의 5-3 대승을 이끌었다. 뜻깊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3위로 도약했다. 부천은 3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경남FC와 원정 경기서 최원철, 바사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부천(13승 6무 8패)은 승점 45를 쌓아 3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4위 전남 드래곤즈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부천 44득점, 전남 42득점)서 앞섰다. 그러면서 2위 수원 삼성(승점 52)과 격차를 승점 7로 좁혔다. 이날 0의 균형은 부천이 먼저 깼다. 부천은 전반 36분 바사니의 코너킥이 상대 수비수 머리에 맞고 뒤로 흐르자 페널티 아크에 있던 최원철이 그림 같은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1-0으로 전반전을 마친 부천은 후반 10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홍성욱이 경남 박태용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팔꿈치에 맞고 쓰러졌고,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어 부천은 키커로 나선 바사니가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2-0으로 도망갔다. 부천은 경기 막판 경남 브루노 코스타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 승리를 챙겼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경남FC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부천은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 경남과 홈경기서 박창준, 바사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 신바람을 달린 부천은 승점 31(9승 4무 5패)로 아직 18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전남 드래곤즈(8승 6무 3패·승점 30)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부천은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 중원에 있던 카즈가 창조성 넘치는 로빙 패스로 경남 수비 라인을 무너트렸고, 이를 이어 받은 박창준이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부천은 전반 41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키커로 나선 바사니가 왼발로 마무리해 1골 더 달아났다. 2-0으로 앞선 부천은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켜내며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이밖에 화성FC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홈경기서 후반 추간시간에 터진 우제욱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화성(4승 4무 10패·승점 16)은 순위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성남(5승 6무 7패·승점 21)은 2연패에 빠졌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는 2025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2일 발표했다. 지난 시즌 35경기 11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부천의 에이스로 활약한 바사니에게는 10번이 주어졌다. 바사니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부천은 그가 등번호 10번을 새기고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콜롬비아 출신 최전방 공격수 몬타뇨가 9번,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티아깅요에게는 7번이 부여됐다. 갈래고는 41번을 달았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박창준은 11번을 달았다. 그는 지난 시즌 복귀 후 마지막 5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올해 K리그 16년 차를 맞은 주장 한지호는 올해도 22번을 달고 뛴다. 한지호는 2010년 데뷔 당시 22번을 배정받았고 이를 상징적인 번호로 여겼다. 이후 부천에 입단한 뒤에도 계속 22번을 등에 달고 있다. 또 부천과 프로 첫 출발을 함께한 원년멤버 공민현에게는 99번이 주어졌다. 한편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에 한창인 부천은 오는 4일 귀국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의 바사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서울이랜드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앞장선 바사니를 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0일 밝혔다. 바사니는 이날 전반 5분 스로인에 이은 서울이랜드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한지호의 패스를 받은 바사니가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14분 루페타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이날 부천이 기록한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에 루이스와 플라나(이상 김포FC), 후이즈(성남FC)가 선정됐고 미드필더에는 바사니와 홍원진, 김지호(이상 수원 삼성), 임민혁(부산 아이파크)이 뽑혔으며 수비수에는 한호강(수원), 이한도, 김륜성(이상 부산)이, 골키퍼에는 손정현(김포)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이다. 수원은 지난 1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마일랏과 김지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11경기 연속 무패(5승 6무) 행진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권경원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FC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11승 5무 7패, 승점 38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4위 강원FC(승점 38점·11승 5무 7패)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수원FC 30골, 강원 38골)에서 뒤졌다. 수원FC는 이날 지동원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안데르손, 윤빛가람, 정승원을 2선 공격수로 기용하는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원은 손준호와 이재원이 기용됐고 포백은 장영우, 권경원, 최규백, 이용으로 구성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꼈다. 전반 시작 1분 만에 윤빛가랑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긴 수원FC는 전반 24분 이용의 킬 패스를 이어받은 지동원이 대구 진영 페널티박스 안까지 달려들어 대구 수비수 카이요와 경합 끝에 공을 잡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다시한번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38분 대구 박용희의 슛을 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