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사회로 김연아 선수와 배우 진선규, 이희준, 박지환이 9월 29일(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뉴발란스(NEW BALANCE)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24 런 유어 웨이 (2024 Run your way SEOUL 10K RACE)'에 참석했다.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는 다양한 협찬사와 풍성한 패키지로 사랑을 받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박지환(경기 에어스윔·성남 판교초6)이 제94회 동아수영대회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지환은 1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초등부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3초73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분03초83)을 0.1초 앞당기며 이재인(서울 에어스윔·1분06초89)과 김준서(부산진구스포츠클럽·1분08초57)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지환은 이어 열린 계영 400m 결승에서도 김정후, 도정현, 김민제와 팀을 이뤄 소속팀 에어스윔이 4분13초24로 부산진구스포츠클럽(4분13초92)과 부산 창신초(4분28초97)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대회 첫 날 남초부 배영 200m에서 2분14초38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17초42)으로 정상에 올랐던 박지환은 개인종목 연속 대회신기록 작성과 함께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는 정규빈(수원 대평중)이 17분41초51의 기록으로 김예린(서울 염창중·18분10초05)과 박연우(인천 청천중·18분19초61)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전날 접영 5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여유년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성재니(남양주 예봉초
조재환(경기체중)이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조재환은 17일 광주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계영 800m에서 김도현, 최재헌, 최윤혁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7분58초55로 안양 신성중(8분00초47)과 인천 광성중(8분07초58)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조재환은 전날 남중부 자유형 50m와 계영 400m 1위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초부 배영 200m 결승에서는 전날 자유형 200m에서 우승했던 김승원(용인 교동초)이 2분18초49로 최수지(김포 은여울초·2분27초62)와 유서현(충남 태안초·2분33초44)에 앞서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고, 남초부 배영 200m에서는 박지환(성남 판교초)이 2분20초67로 최민철(인천 청일초·2분22초18)과 조예준(서울 명덕초·2분22초88)을 꺾고 우승해 전날 10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남초부 평영 100m에서는 평영 50m 1위 장한바라(용인 새빛초)가 1분15초04로 송현수(인천 경명초·1분15초67)와 최성필(서울 문래초·1분16초82)을 따돌리고 2관왕에 올랐고, 여유년 평영 100m에서는 이루다(안산 호원초)가
경기도 볼링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회 연속 최다 금메달을 회득하며 비공인 저종목우승을 달성했다. 도 볼링은 30일 경북 구미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4개, 은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전시(금 1, 동 2)와 광주시(금 1)를 제치고 종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도 볼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은 제49회와 50회 대회를 제외하고 제47회와 48회에 이어 3회 연속 종목 정상을 지켰다. 도 볼링은 이날 열린 남자 16세 이하부 4인조 전에서 강지후, 임하일(안양 범계중), 김용현(성남 백현중), 배정훈(수원유스)이 팀을 이뤄 합계 3,515점을 기록하며 대구선발(3,379점)과 대전선발(3,313점)을 꺾고 우승했고, 여자 16세 이하부 4인조 전에서도 송수연(성남 하탑중), 신효인(양주 백석중), 이하린(구리 토평중), 추진(고양 가람중)이 한 팀이 돼 합계 3,337점으로 경남선발(3,114점)과 울산 대현중(2,952점)을 꺾고 정상을 밟았다. 남자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지후와 배정훈, 여자 개인전 1위 추진은 나란히 2관왕에 올랐고, 배정훈과 추진은 각각 남녀부 최우수선수(MVP)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