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13파운드 김성연, 박민서, 송치원이 11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서대문로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FOU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도미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13파운드(13FOUND) 첫 번째 미니앨범 'FOUND'의 'DOMINO'는 이별 후 무너지는 사랑이 도미노 같다는 표현을 은유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18파운드 김성연, 박민서, 송치원이 11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서대문로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FOU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13파운드(13FOUND)는 비주얼 디렉션과 트랙 메이커이자 팀의 프로듀서인 박민서, 작사와 탑라이너, 보컬 담당 송치원과 아트 디렉션과 탑 라이너, 보컬인 김성연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안산문화재단은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 ‘블링블링 아모르파티-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 티켓을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ASAC 송년콘서트 ‘블링블링 아모르파티-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는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총 두 차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리며, 9월 29일까지 예매 시 20% 조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수 김연자는 1974년 TBC 오디션 프로그램 ‘전국 가요 신인 스타 쇼’에서 우승한 뒤 ‘말해줘요’로 정식 데뷔했다. 1977년 일본으로 활동반경을 넓혀 ‘엔카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NHK ‘홍백가합전’에 세 차례 출연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며 원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 EDM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악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2013년 발표곡 ‘아모르파티’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성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트로트를 MZ세대
배우 조정석이 8월 27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수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데뷔 20년 차 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30일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방탄소년단 진(JIN)이 6월 12일(수)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로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례는 진이 처음이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방탄소년단 진(JIN)이 6월 12일(수)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로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중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례는 진이 처음이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부천시립예술단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4년 정기연주회 ‘지휘자와 작곡가’ 세 번째 시리즈로 4월 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아드리앙 페뤼숑과 드뷔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석원, 최수열에 이은 세 번째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은 프랑스 출신으로 정명훈 지휘자에 의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발탁돼 서울시향 수석 팀파니스트로 활약하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음악가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2015-2016 시즌과 2016-2017 시즌에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에서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자 펠로우 과정을 거치고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지휘자 경력을 시작했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WDR 방송교향악단 등을 지휘했고 2021-2022 시즌엔 프랑스 라무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임명됐다. 부천필의 ‘지휘자와 작곡가’ 시리즈에선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드뷔시의 ‘바다’를 선보인다. 교향시 ‘바다’는 1903년 작곡을 시작해 1905년 완성된 곡으로, 동이 터오는 새벽 바다부터 해가 반짝이는 정오까지, 거친 파도소리,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 등 3개의 표제로 구성돼 있다. 객관적 대상을 주관적 인상으
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캐롯 점퍼스가 데뷔무대인 KBL 컵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캐롯은 3일 경남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조별리그 서울 SK와 1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디드릭 로슨(35점·15라비운드)과 이정현(21점·9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100-64, 36점 차로 대승을 거뒀다. 고양 오리온의 팀 해체로 지난 8월 새롭게 창단한 캐롯은 처음 출전한 컵대회에서 지난 1일 첫 경기인 서울 삼성 전에서 66-58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SK머저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캐롯은 1쿼터 초반 김선형의 3점슛에 자밀 워니, 허일영의 득점이 가세한 SK에 6-17,11점 차까지 뒤지며 끌려갔지만 데이비드 사이먼, 김진유의 연속 3점슛과 이정현의 연속 득점을 묶어 23-23, 동점으로 쿼터를 마쳤다. 승부는 2쿼터에 갈렸다. 이정현의 3점포로 쿼터를 시작한 캐롯은 강한 압박수비로 SK의 공격을 차단한 뒤 로슨의 골밑슛과 전성현의 미들슛, 최현민의 3점슛이 잇따라 터지며 점수 차를 벌렸고
수원FC가 강원FC와 광복절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 달 전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수원FC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강원과 원정경기에서 정재윤, 라스, 박민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10승 6무 11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6위를 유지했다. 리그 7위 강원(9승 6무 12패승점 33점)와 승점 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한 달 전인 7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22라운드에서 2-4로 역전패를 당했던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패배를 설욕하며 상위권 추격의 발판도 마련했다. 수원FC는 이날 곽윤호, 김건웅, 신세계를 스리백으로 기용하고 미드필드에는 박민규, 장혁진, 박주호, 이용을 투입했으며 최전방에는 장재웅, 라스, 정재윤을 내세우는 3-4-3 전술로 나섰다. 골문을 박배종이 지켰다. 수원FC는 전반 11분 첫 슈팅을 골로 만들며 기선을 잡았다. 수원 진영에서 한번에 넘어온 볼을 장재웅이 헤딩으로 연결시켜주자 강원 골지역 안쪽으로 파고들던 정재윤이 오른발 슛으로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 정재윤이 9경기 만에 뽑아낸 K리그 데뷔골이다. 리드를 잡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난타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최근 3연승을 달렸다. 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전의산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13-11로 승리했다. SSG는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시즌전적 39승 3무 20패로 선두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최근 4연패한 한화는 22승 3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SSG 타선에선 전의산이 1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을, 추신수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SSG는 1회말 먼저 석 점을 달아났다. 2사 주자 1, 2루에서 박성한의 땅볼 타구가 1루수 실책으로 연결되면서 2루 주자 최지훈이 홈을 밟았다. 계속된 주자 2, 3루 득점 찬스에서 오준혁은 적시 2타점 1루타를 날렸다. 2회말 SSG는 루키 전의산의 데뷔 첫 홈런을 포함해 넉 점을 뽑았다. 최경모와 추신수의 연속 안타 후 2사 주자 1, 3루에 놓인 가운데 최정 타석 때 포수 박상언의 2루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1점을 추가했다. 이어 최정이 볼넷으로 걸어 나가면서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