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MUSICBANK'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JD1(정동원)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정동원은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신곡 '에러 405'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
김수민(수원 영복여고)이 제16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민은 지난 9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경량급 싱글스컬 결스에서 8분49초21로 유진(충남 예산여고·8분53초25)과 송시연(서울체고·8분55초14)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무타페어에서는 박태규-신동민 조(수원 수성고)가 7분56초58로 박준혁-우정우(대구전자고·7분56초07)에 이어 준우승했고, 남일반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용인시청이 6분29초85로 K-water(6분27초06)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대 및 일반 무타페어에서는 신예원-강한나 조(경기대)가 8분24초7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일반 경량급 더블스컬 이성민-이태형 조(용인시청·7분11초95)와 남일반 더블스컬 박태현-이학범 조(수원시청·6분54초35), 남고부 쿼드러플스컬 수원 수성고(7분00초37), 여대 및 일반 쿼드러플스컬 경기대(7분27초23)도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5위로 순위를 높이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빌보드는 4일(현지시각)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지난 주 44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다이너마이트’가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 주 사이 무려 39계단을 뛰어오른 결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차트를 점령했던 캐럴들이 빠지면서 순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지난 주보다 183% 증가한 4만 5000건의 음원판매량으로 통산 12주째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전하는 방탄소년단의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발표 당시 리더 RM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와 춤으로 대중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소개했다. 멤버 정국은 “우리가 힘을 얻은 것처럼 듣는 이들도 에너지를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축년 새해,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도 왕좌를 지켰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1년 1주차 차트에서 1914만뷰를 기록했다.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 ‘핫 100(Hot 100)’ 1위를 달성하며 또 한번 K팝 정상에 자리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제친 기록이다. 8월 31일(현지시간) 美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자신들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소식을 전했다. 또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폭발적인 출발이라는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또 한번 한국 가수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6년 10월 29일자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처음 1위로 진입한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전무후무한 기록을 자체 경신해왔다. 이들은 2017년 7월 29일 빌보드 ‘소셜 50’ 진입부터 164주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당시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세운 163주 연속 1위 기록을 넘어섰다. 또 2018년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통해 아시아 가수 최초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