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 양지은이 12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가수 정미애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위해 전 가족이 방송국으로 출근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들과 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 뜨기 전 ‘달 뜨는 소리’ 들으러 가세 추석을 맞아 ‘미스트롯2’ 주역들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 경연을 펼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달 뜨는 소리’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과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별사랑, 강혜연, 마리아, 황우림이 출연한다. 이들은 ‘레전드 가수’ 김수희, 김완선, 노브레인, 빅마마, 두 번째 달, 상자루와 팀을 이뤄 제한시간 10분 동안 합동 무대를 꾸민다. 사전 신청을 받은 언택트 관객이 실시간 투표를 통해 1등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각 팀은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보인다. 양지은과 황우림은 빅마마 이지영, 이영현과 프로젝트 그룹 ‘찐마마’를 결성, 특유의 하모니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팀을 이룬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의 동양적인 반주에 맞춰 첫 팝송에 도전, 꿀 케미를 예고했다. ‘미스트롯2’ 별사랑, 강